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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공부/단군과 한민족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1]

柏道 2019. 8. 29. 03:14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1]

                                               작성자 권천문

 [슈메루 인들의 원 고향은?]

  

1. 동방 땅 끝 원 슈메루.

 

 

세계의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10,000년에서 12,000년 전 빙하기 말기에 “해 돋는 동방 땅 끝 원 슈메루 지역”에서부터 역사는 시작되었다.

 

 

서양에서는 “문화의 시원을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슈메루 나라”라고 한다. 그러나 서양에서 말하는 천문학(天文學)은 기원 전 1200년에 논밭의 경계석 돌판에 새겨 진 별자리를 발견하여 그들의 문화가 세계문화의 시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 한국은 기원 전 3000년에 고인돌 덮개 석에 새겨진 북두칠성 사계도(윷판) 즉 천문도를 발견하였다. 메소포타미아 보다 1800년이 천문학이 앞서 있었다.

 

 

그리고 서양문화의 시원이라고 말하는 슈메루는 동방 땅 끝 흑룡강, 우수리강, 송화강 이 마주치는 곳의 한인 12분국의 수도(首都) 나라인 원 슈메루(소머리/ 牛首里)나라의 우리 한민족이 서방으로 이주하여 세운 나라이다.

 

 

슈메루 라는 명칭은 BC3500년경부터 소호금천 족 점령 이후에 생긴 이름이다. 그전 메소포다미아 역사와 성경에도 없는 이름이다.

 

 

[대영백과사전]은 태고 슈메루 어기(語期)를 BC 3100~2500년까지로 잡아서 태고 슈메루 어기란 소호금천(엘린 영웅) 족들이 만주에서 메소포다미아에 진주한 후 한국어와 같은 언어를 사용한 기간을 말한다고 하였다. 소호금천은 아담(ADAM)계와 같은 민족이라는 것이다.

 

 

슈메루 민족은 회색 토기(灰陶)를 사용하였는데 대만대학교 서량지 교수는 “슈메루의 회색도자기는 동이족의 것이다. 동이족 소호, 전욱, 제곡, 제순의 것으로 동해(발해)밖 큰 골(만주) 소호의 나라의 문화이다.” 이지역을 산해경에는 실위금요동반도(實爲今遙東半島)라 하였다.

 

 

성경 속에서 우리 한민족을 ‘악갓족’ 또는 ‘아무르족’으로 표현되고 동방 땅 끝(아무르강)이 그들이 살고 있던 지역이름을 따라 ‘아무르’로 불리던 족속이다. ‘아무르족’은 지금도 그들의 후손이 흑룡강 하류지역과 멀리 사해북쪽에서 ‘코미족’(곰족,熊)이라는 이름으로 거주하고 있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통념에 의하면 ‘아무르족’은 ‘거인족’으로 키가 큰 족속(6-7척)이었다. (아모스2:9). 이들은 오래 전 부터 살던 청동기시대(BC 3000년)에 이미 그곳을 점령하여 지배해오던 민족들이다. 이들은 ‘히브리’민족들에게 무서운 존재로 신화적 민족이요 상상의 나라 「동방 땅 끝 해 뜨는 곳」에 살던 민족으로 이해되었다.(성서백과사전7권 446쪽)

 

 

‘아무르’민족은 그들이 가지고온 「설형문자」를 사용했다. BC 3000년 직후 ‘아무르 족’은 ‘슈메루 왕국’과 ‘우루왕국’을 그 땅에 왕국을 건설하였다. 그 후 ‘히브리민족’을 정복하여 제휴하므로(창세기14장) ‘아무르 족’은 ‘이스라엘’민족의 성장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던 족속 중의 하나로 등장하게 되었다. 일부학자들은 치우황제에 패하여 도망한 「소호금천」또는 소호금천 족이 슈메루와 우르를 정복하고 왕국을 세운 주인공이라고 주장한다. 소호금천은 원 슈메루(소머리)에서 요동반도를 비롯하여 하북성, 산동성에 나라를 세운 황제헌원의 후손이다.

 

 

‘마리’문서에 의하면 구약성서에 나타나고 있는 많은 단어들이 ‘아무르’언어 속에 등장하고 있다. ‘마리’문서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출토된 BC2000-2500년경의 설형문자(비문) 발굴 자료를 말한다. ‘마리’문서에 따르면 ‘아무르 족’은 ‘하나(Hana,桓)족속’의 일족이라는 것이다.(성서백과사전7권 447쪽 참조) BC14-13세기에 걸친 이집트의 설형문자 자료에 의하면 ‘아무르: 하나족’은 시리아, 지중해 연안 오론데스 강 까지 뻗었으며 이집트 북단까지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특히 ‘아무르 족’은 거인 족으로 철로 만든 침대를 사용했다고 한다.(신명기3:11)

 

 

이스라엘의 전승에 의하면 ‘아무르 족’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겼다. 특히 이집트의 저주의 문서들에는 BC 1900년까지 팔레스타인과 트랜스요르단, 메소포타미아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독특한 ‘아무르문화’를 이루었다고 한다. BC 200-1000년의 초기의 것인 아카드와 이집트 문헌들에 나타난 인명들로부터 얻은 증거에 따르면 ‘아무르 족’의 출현 시기는 초기 청동기시대 제3기의끝 무렵 BC3500년경부터 중기 청동기시대 제2기(MBII)초엽인 BC1900년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시기는 한민족(桓民族)의 강성대국시대였다. 이는 치우천황 당시의 국토 넓히기 전쟁으로 패전 도주한 소호금천이 슈메루로 이동 점령하여 새로운 아무르 족 왕국 슈메루, 우루나라를 건설하였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리고 이차적으로 단군조선 노아 홍수에 의한 민족이동시에도 우리민족의 대이동이 있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고 하겠다. 아무루 족은 머리털이 검고 곧으며, 후두부가 평평하고, 태음력을 사용하고, 한국어를 사용하고, 풍습으로 순장을 강요하고 회도(灰陶)를 사용했다. 특히 태음력은 태호복희 부터 소호금천 시대에는 크게 유행하였다.

 

 

이와 더불어 성경 신명기 1장 28절에는 ‘아낙자손’ ‘아낙족속’에 대한 기록이 있다.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로 낙심케 하여 말하기를 그 ‘아무르 족’들은 우리보다 장대하여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자손’을 만난 것도 그들은 낙심케 하였는데” 그들 중 더욱 장대한 ‘아낙자손’들을 만나 히브리민족들이 절망 중 절망하는 모습의 내용이다.

 

 

히브리 전승에 따르면 ‘아낙자손’은 키가 큰 민족인데, 그들의 거대한 체구는 히브리인들의 마음을 공포로 몰아넣었다.(민수기13:29, 신명기2:21, 9:2) 그들은 네피림의 후손으로(민수기13:33)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생겨난 종족으로 기록되어 있다.(창세기6:4) BC2000년경에 팔레스타인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살고 있었던 ‘아낙 족’들은 ‘아무르 족’ '하나 족‘과 같은 일족이었다.

 

 

한국 땅 황해도에 ‘아낙’이란 곳이 있다. 황해도 ‘아낙’에서는 옛날부터 거대한 체구를 가진 남성으로 씨름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황해도 아낙은 「아낙고분」의 황소인간으로 더욱 유명하다. 우리나라 ‘아낙’사람들과 성경의 ‘아낙족속’과의 관계를 연구해볼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성경 속에 ‘아낙족속’들은

 

 

(1) 천제를 드릴 때 황소 3마리씩 제물로 쓴다.

 

(2) 신단을 세웠다.

 

(3) 천제 단이 원형이었다.

 

(4) 그 지역에 수천 개의 고인돌무덤이 있다.

 

(5) 우주적, 인류적인 성격의 설화들이 많다.

 

(6) 설화 중에는 동방4대 왕이 중동지역의 5소왕과 싸우는 이야기가 있 다.(창세기14장)

 

(7)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의 결혼(창세기6:1-4)

 

 

등등 가나안, 팔레스타인 땅을 점령한 자들이 동방에서 올 때 가지고온 역사가 전승되면서 오랜 세월 후 설화가 되었다는 견해들이 많다.

 

 

창세기 14장에 “아무르 족은 사해와 요르단 강 건너지역에서 남쪽으로 침입해서 5소왕과 싸웠다.”는 기록은 히브리지역을 점령했다는 것이다. 문서에 따르면 히브리인들의 원 고향은 하란이라고 한다. 하란은 아무르 족이 점령하여 살던 곳이다.

 

 

그렇다면 역 추적해 볼 때 히브리인의 고향은 하란이고, 하란을 침략점령한 사람들의 원 고향은 사해지역이고 사해지역 코미(곰)족의 원 조상은 하나 족이며 하나족의 원 고향의 조상들은 한민족이라고 말할 수 있고, 한민족의 발생지는 한웅신시 지역이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아브라함(Abraham)은 아브(ab,아버지)와 라함(raham: 존귀한)의 합성어이며 히브리족의 글에는 아브라함이란 뜻의 단어가 없었으나 한민족(Chosen족)으로부터 여와 신을 전도 받은 후에 받은 이름 존귀한 아버지(abraham)로 명명되었다.

 

그 후 우루지방에 살던 아브라함은 아무르 족이 살던 하란으로 옮겨 살았다. 아브라함은 한민족이 점령지에서 조선(朝鮮,chosen)사람으로 선택받은 첫 번째 인물인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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