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우리 신시학 회복(1) (2) (3) 신시나라 본문
수요강좌/한민족 희망의편지
우리신시학(宇理神市學)의 회복(1)
작성자 권천문
우리민족의 고유종교는 무엇 일까를 놓고 고민한지 긴 세월 후에 나는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세계종교의 모태(母胎)가 되는 신시(神市)나라였다. 이 나라는 신정국가로서 종교적 정치체제였다. 이러한 신시나라가 세계문명의 시원이라는 것을 알고 가슴이 벅차 이를 정리하면서 ‘우리신시학(宇理神市學)’ 이라고 명명하였다.
우리 조상님들의 신시 나라 그것은 우리의 역사이며, 문화이고, 신앙이었다. 그리고 우리의 과거이고 현재이며 미래이다. 저자가 ‘우리신시학서설’을 집필하는 이유는 일만 년 전의 우리조상들의 영토 또는 신앙을 정리하는 것 보다 미래에 우리후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이다. 신시나라의 진리(眞理)는 인간존재의 기본원리이며, 우주원리의 기본이며, 역사해석의 기본인자가 되는 것이며 살아있는 미래이기 때문이다.
종교적 측면에서도 신시나라는 한임(桓任, 一神)의 진리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특정한 장소이든 그렇지 아니하든 그곳은 한임의 말씀과 함께하는 곳이다. 신시나라는 의미적 공간성 이지만 이는 분명히 모든 종교적 행위로서 인간과 한임과의 교류가 중심이라는 사실이다. 교류라는 것은 영적의미의 교류. 빛의 진리로서의 교류. 빛의 언어로서의 교류이다. 그것은
나와 한임과의 하나 됨이며,
나와 자연과의 하나 됨이며,
나와 이웃과의 하나 됨이며,
나와 질서와의 하나 됨이다. 즉
나 자신(中心)이 한임(本體)과 하나 되면 온 천하가 하나(全一) 되는 진리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빛과 진리의 자녀이다. 이 진리를 최초에 깨닫고 천인합일(天人合一)을 교훈하기 위하여 우리민족의 선조들이 신시(神市)나라와 개천(開天)을 선포한 것이다. ‘우리신시학’은 1신 3본 5행 철학으로
일신강충(一神降衷), (一)
성통광명(性通光明), (始)
홍익인간(弘益人間), (無)
이화세계(理化世界). (始)
일의화행(一意化行). (一)이다.
즉 한임께서 강림하여 우리 곁에 와 있는 진리의 영, 지혜의 영, 성령이 충만하면, 스스로 빛을 발하고 권능을 가지게 되어 우리가 한임과 같이 빛으로 밝아지게 되는 진리이다, 그러하면 모두가 이웃에 사랑을 베풀고 만인에 유익을 주어 홍익인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진리를 땅 끝까지 전하며 한임의 뜻을 따라 영원히 행하는 것이다. 이 진리가 곧 만 종교의 핵이며 모태가 되는 것이다.
“한임 나라”는 인간들의 영혼(뇌리) 가운데 임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며, 진입이며, 격동이므로 우리 스스로 자기를 신성화(神性化), 본성화(本性化), 천아화(天我化)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 한다. 이것이 우리 심령의 신시회복(神市回復)이며 부활이요 구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 본성의 씨앗을 구하라”고 하였다.
자성구자 강재이뇌, 발대신기 성통공완 시. 성통공완자 조 영득쾌락.
自性求子 降在爾腦, 發大神機 性通功完 是. 性通功完者 朝 永得快樂.
창세 때부터 우리 곁에 있었던 지혜의 영, 진리의 영을 우리 인간들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여 인간들은 ‘종교“라는 올무에 빠져서 허덕이고 있다. 스스로 이 올무에서 벗어나 진리에 충만한 자는 빛 속에서 권능을 받고 부활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태일(太一)의 자리를 제일 윗자리에 두고 그 아래 가운데 자리에 인일(人一)을 놓고 그 아래 법일(法一)을 두고 태일과 인일이 합하여 지면 신인(神人)이 되어 신인합일(神人合一)이 되는 것이며, 신인합일의 상태로 법(우주질서, 자연의 이치, 나라 법, 사회법, 가정법, 인간의 법)을 따름이 법일(法一)이고 한임화(化)되어 한임의 뜻을 행하는 것이 화행(化行)이라 한다. 이러한 화행이 인일(人一)의 좌우에 위치한 천일(天一)과 지일(地一)에 가득하면 전일(全一)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재건해야 할 ‘우리신시학’이다. 그래서 우리 신시 학(宇理神市學)은
첫째, 우주와 인간이 하나 되어 신인(神人)이 되게 하는 학문이다. 우주의 본성은 사람의 마음과 같으며 인간의 본성은 천심과 같다. 천성과 인성이 조화를 이루면 인간은 신과 같이 된다. 한임의 빛, 성령(Holy Spirit)이라 불리는 한임의 의식(意識)의 흐름이 각자의 마음을 통하여 흐르게 한다. 이것이 천아(天我)이다. (天性人心人性天心 性和心和天人和 三變成道神人乎 九變九復神人乎)
둘째, 인심(人心)이 천심(天心)으로 진화 성장하는 법칙을 전하여 인간이 완성되고 우주가 완성되게 하는 근본을 제공하는 학문이다. 천심의 염력(念力)이 인간의 뇌를 통해 인간의 염력과 교류되는 것임으로 인심과 천심은 같은 것이다. 우주는 신시 학으로 구성된 세계이므로 반드시 ‘우리신시학’이란 명제를 확립하고 신시학적으로 파악을 시도하여 모든 사람의 마음이 천심으로 승화(四覽四覽天心化)되어야 우주가 개벽(開闢)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과학과 지식과 종교의 오류로 범하였던 진리와 질서를 근본으로 회복하여 본래대로 되돌려 놓는 학문이다. 과학이 찾는 우주의 궁극적 진리, 종교가 말해야 할 우주속성의 진리, 인간이 지향해야할 진리는 한임과 인간이 동일한 법칙으로 일체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곧 한임의 세계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 신시 학은 "모두가 어울림으로 함께 잘 살고자 하는 상생의 철학" 으로 인류가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철학, 한 철학(Hanism)이다. 우리는 이를 세계화하기 위한 사회개혁이 요구된다. 새로운 한문화통일을 위하여 주도세력을 양성해야 한다.
21세기는 물질문명의 바벨탑 시대는 막을 내리고, “우리신시학”의 정신문화의 부흥이 오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은 세계의 중심(世界中心)무대가 될 것이며, 우리 신시 학은 세계의 중심철학으로 다시 우뚝 서게(運回朝鮮中原化) 될 것이다. 지금까지 힘과 무력, 돈과 자본 세력에서 무력이 아닌 도(道), 진(眞), 명(命) 의 원시반본 적인 차원 높은 정신적인 “우리신시학”의 힘이 새로운 세기의 지도법칙(指導法則)으로 등장(道合天地天道降生)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물질, 과학문명의 폐허를 [우리신시학]의 정신문화가 치유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의 세계적 추세는 세계통일이 아니라 대화-협력-화해-연합-공동체 형성(共同體形成) 이라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종교지도자 및 정치지도자들은 서로 화합하고 연합하여 새로운 천년을 향한 지상 낙원 건설을 위하여 매진해야 한다.
미래의 종합 문명사회는 (1) [우리 신시 학]중심의 아름다운 사회. (2) 인격과 양심의 감미로운 사회. (3) 경제적 안정과 풍요로운 사회에서 삶이다.
우리신시학의 회복(2)
인간의 영원무궁한 행복 된 삶의 희망은 낙원에서의 영생이라고 한다. 한민족의 궁극적인 이상향은 태초의 신시나라(神市)이다. 그곳엔 죽음과 늙음과 병고가 없으며 무한한 행복만 있다. 모든 인간이 누리고 싶어 하는 세계, 우리가 그리워하는 세계, 그곳이 바로 신시나라(神市)이며 한임과 함께 영원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5:39)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하였는데 이 영생은 영의 영생인가? 육의영생 인가? 아니면 영육이 함께하는 영생인가? 대답은 <한임을 믿는 자는 영원히 살 것이라>(고린도전서15:54, 요한복음11:25)이다. 위의 성경구절을 보아 성경의 궁극적인 목적이 영육이 함께 영생하는 땅, 신시나라의 회복임을 알 수 있다.
신시나라의 회복은 생명운동 이라고 할 수 있다. 생명은 곧 한임을 말하는 것이며 천아(天我) 운동을 말한다. 즉 신시나라의 회복은 한임께 효도하는 천아 회복이다. 천효(天孝)와 천아는 영생의 길이다. 천아 란 한임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본성 회복이며 부활이요, 조천사상(朝天思想)이다. 그래서 각 종교에서는 아래와 같이 강론한다.
신시는 신성복본(神性復本 / 守心正性)
불교는 견성성불(見性成佛 / 明心見性)
유교는 솔성입신(率性立身 / 存心養性)
도교는 명성등선(明性嶝仙 / 修心鍊性)
기독교 중생부활(重生復活 / 基督求性)
이렇게 모든 종교의 기본은 본성을 구하는 것이다(率基本性則一也). 즉 현실의 불교, 유교, 도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는 같은 원리이다. 이것은 신시(神市)나라의 천리(天理)로서 한임께서 주신 본성(本性)을 밝게 지켜 한임과 함께 살면 이것이 곧 복본, 성불, 입신, 신선, 부활 되는 것임을 교육한다.
그러므로 종교 즉 생명운동은 ‘한임을 내 안에 모시는 일’이다. 인간은 한임의 형상을 반영하고 한임의 성전으로서, 한임의 영이 거하는 처소로서의 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이 신성을 닮았다는 심리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주장과 거룩하고 이상적인 한임의 형상이 될 것을 권고(天一人之萬萬歲)하는 것이다.
결국 인간의 바람은 한임처럼 되는 것이다. 한임이 하나의 이상이든 실유이던 모든 종교의 보편적 가치관은 대동소이 하다. 경전에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한임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經)은 곧 한임 이 시니라. 그가 태초에 한임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의 빛이라.> (요한복음1:1~4) 이 말씀은 인간과 한임의 동질성을 나타내고 있다. 사람과 한임이 합하여 하나가 될 것, 즉 천인합일을 교훈 하고 있다.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는 것은 물과 물을 합하듯 사람과 한임이 합하여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창세기1:27)(빌립보서2:13)(스바냐서3:17)(디모데전서1:14) 그러므로 “사람 속에 거하시는 분이 한임”이시다. 사람이 자기 안에 거하시는 한임을 늘 모시고 다니면 천아 된 상태이다. 이것이 생명이다. 이것이 구원이요, 신시의 회복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은 한임과 하나가 된 자에게 오는 것이다. 한임과 하나가 될 때 부활하는 것이다.
내 속에 한임 만 남게 되면 진리로 부활되어 한임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다. 한임으로 다시난 자가 부활이다. 이 말은 <사람이 천아 되면 한임의 아들이다.>라는 것이다. (天人合一復活永生)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이라> (시편82:6, 신명기14:1, 창세기2:7, 롬8:84, 요한일서3:2)
인간은 한임의 형상으로 한임의 아들로 지음 받았다. 한임은 빛과 생명이다, 한임은 영생의 신이요, 빛이고 진리이며 부활의 신이다, 그러므로 한임의 아들은 생명신이다. 한임과 일체가 되면 한임 나라에 산다. 인간은 한임의 영을 버리고 타락하였지만 한임의 영을 다시 회복하면 영원한 생명을 가지는 존재가 된다. 한임이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 안에 계시면 완성된 자라, 인간이 완성된다는 것은 인간이 신 (天子同氣一體)이 된다는 것이다.
신은 영원히 죽지 않고 그대로 신이라, 살아서 완성된 자는 이 땅에서 살다가 몸이 없어져도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인간이 완성된 것이다. 이것이 완전한 삶이다. 완전한 세계는 한임 나라의 삶이다. 이것이 에너지의 근원이다. 에너지 자체이다. 에너지는 없어 지지 않는다. 완전한 자는 죽지 않는다. 실체인 사람의 주인인 영혼이 부활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이 생명신이 된 자는 생명책에 기록된 자 이다. 이를 이루기 위하여 우리의 뿌리역사와 선조들의 철학 “우리신시학”을 재정리 하여 인류통합과 지구촌 평화이념의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宇理) 신시 학(神市學)”은 신시(神市, De Civitas Dei)의 회복(回復)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현대와 같은 디지털시대에는 인간가치의 중심이 탈 물질화(脫物質化)와 비물질적으로 변화되어 인간본성중심(人間本性中心)의 사회로 빠르게 진화되고 있다. 이것을 옛 조상님들은 아중천 천아중(我中天 天中我) 이라고 했으며 지금의 과학자들은 유비쿼터스(Ubiquitous)혁명 (컴퓨터, 인간, 네트워크 간에 창출되는 정보화의 최종발전 단계) 이라고 한다.
인류가 지금까지 이룩한 물질문화시대에서 새로운 정신문명시대, 즉 인류의 본성회복시대(本性回復時代)로 자연스럽게 전이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러한 변화를 앞서서 주도해 나가야 할 것 인가. 역시 대한민국이 그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지금까지 세계의 정신문화를 한민족이 주도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한국의 과학이 세계를 주도하며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
앞으로 전개되어질 디지털시대에는 지금까지의 아날로그 식(수직적, 권위적, 배타적, 교리적, 교조적, 대립적, 갈등적, 물질적) 사회체제는 하루속히 디지털문명의 비밀 없는 투명사회, 탈 물질적 인간중심의 평등(平等)과 자유(自由)가 존중되는 네트워크 한 사회와 체제로 전환하여 깨달음에 바탕을 둔 영성적(靈性的)이고 우주적(宇宙的)인 시대에 적응 변화 되는 삶의 지침이 될 것이다.
인류최초의 맑고 깨끗한 인간의 본심(本心)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수억 겁의 세월 속에 쌓이고 쌓인 먼지와 욕망들을 씻어내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새로운 수평적 디지털 문화시대에서는 생존할 수가 없다.
우리 신시학 회복(3) 신시나라
신시나라神國
‘신시나라’는 하나님의 진리를 공유하는 국가이며 백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특정한 종교이든 그렇지 아니하든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하는 것이다. 신시나라는 의미적 공간성 이지만 이는 분명히 모든 종교적 행위로서 인간과 하나님과의 교류가 중심이라는 사실이다. 교류라는 것은 영적의미의 교류. 빛의 진리로서의 교류. 빛의 언어로서의 교류이다. 그것은
나와 하나님과 하나 됨이며,
나와 자연과의 하나 됨이며,
나와 이웃과의 하나 됨이며,
나와 질서와의 하나 됨이다. 즉
나 자신中心이 하나님本體과 하나 되면 온 천하와 인류가 하나 되는 전일全一적 진리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빛과 진리의 자녀이다. 이 진리를 최초에 깨닫고 신인일치神人一致을 교훈하기 위하여 우리민족의 선조들이 신시나라와 개천開天을 선포한 것이다.
우리 ‘신시 학’은 1신 3본 5행 철학으로
일신강충一神降衷 (本)
성통광명性通光明 (天)
홍익인간弘益人間 (人)
이화세계理化世界 (地)
일의화행一意化行 (法) 이다.
즉 본체이신 하나님께서 강림一神降衷하여 우리 곁에 와 있는 진리의 영, 지혜의 영을 받아 성령이 충만하면 스스로 빛을 발하고 권능을 가지게 되어 우리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빛으로 밝아性通光明지게 되어 신인神人이 되는 것이다,
그러하면 모두가 이웃에 사랑을 베풀고 만인에 유익을 주어 홍익인간弘益人間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다. 이러한 진리를 땅 끝까지 전하여理化世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원히 행一意化行하며 사는 것이다. 이 진리는 곧 만 종교의 핵이며 모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인간들의 영혼(뇌리) 가운데 임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며, 진입이며, 격동이므로 우리 스스로 자기를 신성화神性化, 본성화本性化, 천아화天我化 신인화神人化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 한다. 이것이 우리 심령의 신시회복神市回復이며 부활이요 구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 본성(本性)의 씨앗을 구하라”고 하였다.
자성구자 강재이뇌, 발대신기 성통공완 시. 성통공완자 조 영득쾌락.
自性求子 降在爾腦, 發大神機 性通功完 是. 性通功完者 朝 永得快樂.
창세 때부터 우리 곁에 있었던 지혜의 영, 진리의 영을 우리 인간들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여 인간들은 ‘종교“라는 올무에 빠져서 허덕이고 있다. 스스로 이 올무에서 벗어나 진리에 충만한 자는 빛 속에서 권능을 받고 부활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태일太一의 자리를 제일 윗자리에 두고 그 아래 가운데 자리에 인일人一을 놓고 그 아래 법일法一을 두고 태일과 인일이 합하여 지면 신인이 되어 신인합일神人合一이 되는 것이며, 신인합일의 상태로 우주질서, 자연의 이치, 나라 법, 사회법, 가정법, 인간의 법을 따름이 법일法一이고 하나님 화되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화행化行이라 한다.
이러한 화행이 인일人一의 좌우에 위치한 천일天一과 지일地一에 가득하면 전일全一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회복하고 재건해야 할 우리 ‘신시 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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