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인간의 세 가지 본성(1) 본문

하나님/예수님

인간의 세 가지 본성(1)

柏道 2019. 5. 8. 04:40


인간의 세 가지 본성(1)/케네스 해긴/ 인터넷가정교회


 

 

인간의 세 가지 본성 (1)

 

케네스 해긴/ 인터넷가정교회

 

제 1장 인간의 세가지 본성

 

 

인간의 세 가지 본성 – 영(spirit), 혼(soul), 몸(body) – 에 대한 연구는 언제나 저에게 흥미를 줍니다.

 

저는 그 그 세 가지 사이의 차이를 배우기 위해 진진하게 탐구해 왔습니다.

 

몸(body)과 다른 두 가지를 구별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영(spirit)과 혼(soul)을 구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오직 성경 만을 통하여 구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주제에 대한 오해가 많이 있습니다.

 

목사들 조차도 많은 오해들을 가지고 이 주제에 대하여 가르쳐 왔습니다.

 

 

수년 동안 저는 이 분야의 진리를 찾아내려고 다양한 신학교에서 인간에 대한 연구에 사용되는 책들을 공부했습니다.

 

저는 순복음 성경학교(Full Gospel Bible School)에서 가르치는 책들을 공부했습니다.

 

제가 이전에 소속 되었던 교파에서 사용되던 책들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모든 것들로부터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의 찾지 못했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성경이 아닌 개인의 가르침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순복음권의 가장 유능한 교사 몇 명과 얘기했습니다.

 

또한 신학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과도 얘기했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spirit), 혼(soul), 몸(body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는지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게 “난 언제나 영(spirit)과 혼(soul)이 같은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설교해왔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둘이 같을 수 없다고 그들에게 지적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어째서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soul)과 영(spirit)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히4:12)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만약 그 둘이 같은 것이라면 바울은 “….또 너희 온 영(spirit)과 혼(soul)과 몸(body)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 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영과 혼이 같은 것이라는 말은 성경적으로 몸과 혼이 같다고 애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세가지는 구별된 것입니다.

 

 

오랜 기간의 기도와 연구 후에 저는 이 점에서 인간의 세 차원에 대한 결론에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논쟁의 여지 없이, 우리가 몸을 통해 세상과 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몸은 물리적 영역을 다룹니다.

 

아무도 거기에 반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연구한 바,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영이라고 보는데, 이는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영만이 영을 접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남은 사랑의 영(the human spirit)이 거듭나는 것인데,

 

이는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야 하겠다”(요3:7)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니고데모는 자연인이라, 자연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4절)라고 물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육(the flesh)으로 난 것은 육(flesh) 이요,

 

성령(the Spirit)으로 난 것은 영(spirit) 이니”(6절)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신약 전체를 통틀어 바울과 다른 사도들이 이에 대해 어떻게 애기하고 있는지 살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로마서 2장 28~29절에서 바울이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heart)에 할찌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다만 하나님에게서 니라”라고 말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영(the spirit)은 심령(heart)이라고 말합니다.

 

 

고린도 전서 14장14절에서는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mind)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라고 되어 있고,

 

확대 번역 성경에서는 내 영(내 안의 성령으로 인해)이 기도하면…”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18절에서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내 영”이란 말과 “나”라는 말을 같은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몸을 통해 물질적 세계를 접하고, 영을 통해 영적 세계를 접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이제 혼(soul)에 대해 파악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인간이 관계된 분야 중에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정신 세계(the mental realm)입니다.

 

물론 이것은 극도로 단순화 시킨 말입니다.

 

우리는 이 주제의 연구를 진행해 가면서 더 깊이 파고들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 첫 장에서는 단지 기초만 놓는 것입니다.

 

 

간단히, 인간의 세 가지 본질은 :

 

 

 

영- 영적 영역(the spiritual realm)을 다루는 인간의 차원. 하나님을 아는 인간의 부분(the part of man).

 

혼 – 정신 영역을 다루는 인간의 차원. 지성(intellect), 감성(sensibilities)과 의지(will), 논증하고(reason) 생각(think)하는 부분.

 

몸 – 물리 영역을 다루는 인간의 차원. 우리가 사는 집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 스스로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하기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당신 자신을, 혼(a soul)을 가지고 있고 몸(a body)안에 사는 영(a spirit)으로 생각하십시오.

 

 

(참조)

 

한글 성경에는 혼이나 영 모두 마음으로 번역 되어 커다란 혼동을 일으킨다.

 

영어 성경에서는 영을 번역 할 때 heart 나 spirit 로 표현하고 있으며 혼을 표현 할 때는 mind 또는 soul 로 표현한다.

 

댓글 0 공유하기

Kingdom of God

Kingdom of God

<아버지의 집>은 속량의 결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의롭게 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버지와 함께 교제하며 동거하는 하나님의 왕국이다.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라'는 명령에 따라 다름을 인정하며 하나된 주님의 몸을 이루어 가는 교회이며 가정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일상 생활에서 영의 인도를 받으며 영의 새로운 것으로 다른 지체를 섬기는 이 땅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왕국이다

'하나님 > 예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의 세 가지 본성(3)  (0) 2019.05.08
인간의 세 가지 본성(2)  (0) 2019.05.08
신앙고백  (0) 2019.04.10
이삭과 예수  (0) 2019.03.28
예수의 "DNA조사" .... 과학계 충격   (0) 20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