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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과 예수 본문

하나님/예수님

이삭과 예수

柏道 2019. 3. 28. 13:25


 이삭과 예수

                                                     2019.03. 28 (목)

 

오늘은 ‘이삭과 예수’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창세기 26장 22절 말씀에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를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해에 백배를 거둔 이삭을 보고 아비멜렉은

배가 아팠습니다. 한국에는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데 아마 이 때부터 시작 된 탓인지

아비멜렉의 배는 유독 더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은 이삭이 우물을 팔 때마다 훼방을 놓고

떠납니다. 그랄에서 에섹으로, 에섹에서 싯나로,

싯나에서 르호봇으로, 르호봇 브엘세바로, 가는 곳마다

우물을 매꾸고 쫓아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26장 24절 말씀에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자손이 번성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저는 이삭과 예수님을 비교해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환경이 여러 형태로 자신을

힘들게 하였지만 결코 반항하지 않고 순종하신 것처럼

이삭이 환경이 아무리 자신을 괴롭혀도 결코 반항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한 것은 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삭의 행동이었습니다.

  

우리는 조그마한 어려움만 있어도 온갖 이유를 다대며

남의 탓으로 돌리고 환경 탓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예수님처럼, 이삭처럼,

그 어떤 환경에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1장 36절

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사무엘상 15장 22절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도행전 5장 29절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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