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고조선과 성경의 연결| 본문

천지인 공부/단군과 한민족

고조선과 성경의 연결|

柏道 2019. 4. 8. 23:56


모바일글 고조선과 성경의 연결                                                                                              

2018. 9. 17. 12:45

                                                                 

모여 하늘에 제사지내며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다.”이때 천하의 땅을 구분지어 삼한(三韓)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삼한은 모두 5가 64족이다.

 

도해(道奚; B.C 1,891 ~ B.C 1,835년, 제 11세 단군) 28년(정사년: B.C 1,864년)에 장소를 마련하여 각 곳에서 나는 물건을 모아 진기한 것들을 전시하였다. 이때 백성들이 다투어 물건을 가져와 벌여 놓은 것들이 산과 같았다.

 

이사야서 11장 6절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것은 창조이상 세계가 이루어진 때를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진 때를 사도행전에서 적고 있다.

 

사도행전 2:43~47절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奇事)와 표적(表迹)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通用)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純全)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더라.”

 

사도행전 4장 32절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通用)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그 중에 핍절(乏絶)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줌이러라.”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것은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르켜 말하느니라.”고 해서 그 때가 바로 예수의 때를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핍박을 받고 십자가에 달려 죽었으나 3일 만에 부활하였고, 마가 다락방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성령을 받고 사람이 변화 받아 소유에 대한 관념이 달려졌다. 이사야서 11장의 동물들의 비유는 창세기 49장 9절 이하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야곱이 그의 12아들을 불러놓고 축복하는 내용이다.

 

창세기 49장 9~27절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중략)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중략)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중략)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堅剛)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중략)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해설) 이사야가 말한 “이리, 어린 양, 표범, 어린 염소, 송아지, 어린 사자, 암소, 곰, 사자, 독사”는 모두 야곱의 12아들의 후손을 말한 것이다. 그들은 모세 때에는 12지파로 바뀌었고, 그들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갈라져 싸웠고 모두 앗시리아와 바벨로니아에게 멸망당하였다가 70년 간격으로 3차 귀환을 하였고 약 400년 후에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하였다. 동양철학에서는 사람을 12띠로 구분하기도 하여 매년 동물의 성격과 같은 사람이 태어난다고 하였다.“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이다. 성경은 그에 대한 확실한 답을 성령이 임한 그 때의 모습을 사도행전에서 적고 있으며 이사야가 말한 그 때가 이루어졌다고 하였다.

그러한 모습이 그대로 단군세기에서도 나오고 있다. 1세 단군 93년(경자년)에 “단목(壇木)이 무성한 그늘에서 곰 범과 함께 염소가 노는 것을 볼 수 있었다”“사람들이 상달에 많이 모여 하늘에 제사지내며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다.”고 적고 있다. 사도행전의 모습 그대로 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시대적인 큰 차이가 있다. 단군세기의 기록은 BC 2,240년에 이루어졌던 일이며, 성경의 기록은 AD 30년경이다. 약 2,200년의 차이를 보인다.

 

[돌에 새긴 십계명과 금석문(金石文)]

 

1) 돌에 새겨진 고조선역사 기록

 

오사구(烏斯丘: B.C 2,137 ~B.C 2,100년) 5년(무자년: B.C 2,133년) 가을 8월에 하나라 사람이 와서 특산물을 바치고 신서(神書)를 구해 가지고 갔다. 10월에 조야(朝野)의 별기(別記)를 돌에 새겨 백성들에게 공포하였다.

 

도해(道奚; B.C 1,891 ~ B.C 1,835년, 제 11세 단군) 첫 해(경인년: B.C 1,891년) 10월에 명을 내려 대시전(大始殿)을 지었는데, 매우 웅장하고 화려하였다. 천제환웅의 모습을 만들어 모셨는데, 머리에는 큰 해처럼 광채가 번쩍거렸다. 그 둥근 빛은 우주를 비치는 것 같았으며 단수(檀樹) 아래 환화(桓花)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은 마치 하나의 참 신이 큰 원 가운데 앉아 있는 것 같았다. 천부인을 가진 대원일(大圓一)의 그림을 누전에 높이 걸어 세우고 이를 거발환(거발환)이라 하였다. 임금이 사흘 동안 재계하고 이레 도안 천제환웅의 뜻을 강론하니, 그 풍모가 세상을 움직이는 듯하였다. 그 뜻을 나타내는 글에 이르기를 “하늘은 깊고 고요하기에 한없이 크며, 그 도는 온 누리에 막힘없이 퍼지고, 그 하는 일은 오직 참됨에 있다. 땅은 사물을 담고 있기에 크며, 그 도는 온 천하에 본이 되고, 그 하는 일은 오직 부지런함에 있다. 사람은 아는 것이 있기에 크며, 그 도는 두루 분별할 줄 알고, 그 하는 일은 오직 조화를 이루는데 있다. 그러므로 한 신이 진심으로 내려와서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 했다”고 하였다. 이에 이 글을 돌에 새겼다.

 

아한(阿漢: B.C 1,834 ~B.C 1,783년, 제12세 단군) 2년(무자년: B.C 1,833년) 4월에 뿔 하나가 달린 짐승이 송화강 북쪽 변방에 나타났다. 8월에 임금이 나라 안을 두루 돌아보다가 요하 왼쪽에 이르러 순수관경비(巡狩管境碑)를 세우고 역대 임금의 이름을 새겨 전하게 하였다. 이것이 금석문(金石文)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뒤에 창해의 역사(力士) 여홍성(黎洪星)이 이 비석을 지나다가 시 한편을 지었다.

 

“마음과 들은 변한이라 하였는데 / 남달리 구별되는 수상한 돌이 있네. / 벋침은 허물어지고 철쭉만 붉게 폈는데

글자는 보이지 않고 이끼만 푸르구나. / 천지가 처음 열릴 때 생겨난 돌이 / 흥망의 황혼에 우뚝 서 있으니 / 문헌으로 다 고증할 수는 없으나 / 이것이 단군의 자취가 아니겠는가.

 

대음(代音 또는 後屹達: BC1,662~1,612년, 제15세 단군) 28년(정미년: BC1,635년)에 임금이 태백산에 올라 비석을 세우고 역대 임금과 왕들의 공적을 새겼다.

 

내휴(奈休:BC 944~911년, 제29세 단군) 첫해(임자년)에 남쪽으로 순행하여 청구의 정치를 살펴보고 치우천황의 공을 돌에 새겼다. 서쪽으로 엄독홀에 이르러 제후국의 여러 우두머리들과 함께 병사를 사열하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주나라 사람과 수교를 맺었다.

 

 

2. 모세의 십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