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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의 밝달산 본문
고조선 의 밝달산
2018. 9. 8. 13:30
현재 백두산은 중고 이래로 신성시 하고 있습니다 만 고조선 개국시에 단군이 강림했다는 태백산 신단수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개국조 단군이 강림한 태백산은 현재 하북성 북경시 밀운현에서 남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백단산白檀山으로 추정합니다. 백단은 우리말 밝달의 한문식 표기이지요.
<명일통지>에 따르면 "백단현이라는 이름을 폐현하고 밀운현이라고 있는데 그 남쪽에 백단산이 있다(白檀廢縣 在密雲 南有白檀山)" 고 했습니다. <출처, 사고전서 사료로 보는 한사군의 낙랑, 심백강 편저>
지나인들이 밝달조선과 관련이 있는 백단현 명칭을 지우고 전혀 엉뚱한 밀운현이라고 개명했음이 분명합니다
이 백단산에는 수많은 박달나무가 자생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밀운8경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한 조하(옛 조선하)상류에 위치하고 있고 박달나무로 만든 단궁檀弓의 생산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백단산 = 밝달산,태백산
밝달나무
단궁
조하(조선하)
이 네가지가 맞아 들어갑니다.
고조선의 미스테리를 이런식으로 하나씩 풀어 나가면 언젠가는 실체에 접근할 날이 올것입니다
개국조 단군이 강림한 태백산은 현재 하북성 북경시 밀운현에서 남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백단산白檀山으로 추정합니다. 백단은 우리말 밝달의 한문식 표기이지요.
<명일통지>에 따르면 "백단현이라는 이름을 폐현하고 밀운현이라고 있는데 그 남쪽에 백단산이 있다(白檀廢縣 在密雲 南有白檀山)" 고 했습니다. <출처, 사고전서 사료로 보는 한사군의 낙랑, 심백강 편저>
지나인들이 밝달조선과 관련이 있는 백단현 명칭을 지우고 전혀 엉뚱한 밀운현이라고 개명했음이 분명합니다
이 백단산에는 수많은 박달나무가 자생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밀운8경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한 조하(옛 조선하)상류에 위치하고 있고 박달나무로 만든 단궁檀弓의 생산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백단산 = 밝달산,태백산
밝달나무
단궁
조하(조선하)
이 네가지가 맞아 들어갑니다.
고조선의 미스테리를 이런식으로 하나씩 풀어 나가면 언젠가는 실체에 접근할 날이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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