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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공부/유란시아서

□ 유란시아서를 읽는 유익

柏道 2019. 3. 13. 15:27

□ 유란시아서를 읽는 유익

 

인간은 회의하고 있다.

나는 무엇인가?.

그 대답을 가장 확실하게 단정하는 것은 종교다.

옳든 틀리든 종교는 확고하게 가르친다.

그러나 종교는 하나가 아니고

각 종교의 분파 역시 하나 둘이 아니다.

혼란스럽고 회의적이다.

 

이럴 때 유란시아서는 매우 멋진 대답을 준다.

이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미리 단정 지을 필요는 없다.

유란시아서는 지금 무엇을 진리라고 생각하든,

어떤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든

상관없이,

그 마음과 생각, 깨우침을 더 확장시켜 주는

매우 과학적이고 지적인 해설서와 같다.

 

내가 가진 믿음에 회의가 있다면,

삶에 대한 철학적 회의가 있다면,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한 궁극적인 의문이 있다면,

선입견 없이 유란시아서를 읽어 보라 권하고 싶다.

그에 대한 최선의 답을 얻게 될 것이다.

 

유란시아서는 인간의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

인간의 지성에 울림을 준다.

읽어 보고 생각해 보고,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하는 책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탐구력이나 호기심이 있다면

더욱 재미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의 종교와 어떤 신념 속에서 굳어져온

나름의 신앙적, 철학적 가치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거나 바뀔 수 없다.

그러나 유란시아서를 읽으므로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충분한 보완점들을 찾을 것이다.

자신의 분명한 삶의 범위가 보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 방향이 선명해진다.

지적이나 종교적, 철학적으로 혼란한 마음은 사라질 것이다.

 

이미 유란시아서를 읽고 있는 사람은

축복을 받은 존재이고,

가장 값진 행운을 얻은 셈이다.

 



2015.9.26. 토요일 아침에

발췌 - 초록호박   유란시아서 읽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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