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 유란시아서를 만나다. 본문
□ 유란시아서를 만나다.
평소 외계인들의 체널링메세지, 잡다한 영계서적, 여러 종교의 경전과 도학, 미스테리한 역사와 사건 등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나 자신의 삶에 대한 여러 가지 회의와 내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들에 대해, 나름대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하는 소심한 노력을 그런 방법으로 꾸준히 하고 있었다.
지난해 2015년 7월 초, 사무실을 방문한 분과 우연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분 역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었고, 다양한 경험과 철학적 열정을 가진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화가 무르익고 서로 어느 정도의 공감대를 느낄 무렵, 그 분이 유란시아서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물었다. 유란시아서는 처음 들어보는 낯선 책이름이었다.
그분은 친절하게 유란시아서에 대한 몇가지 정보를 알려 주었고, 그 분의 권유로 유란시아 한국재단 사이트에서 한글번역본 파일을 다운받아 읽기 시작하였다. 그 후 유란시아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깊어지게 되었고, 그 놀라운 매력에 사로잡혔다.
처음에 듣기에 유란시아서는 미국에서 1955년 경에 발행한 일종의 계시서라는 정도의 설명을 들었고, 다른 외계인 관련 서적들이나 종교 서적들 보다 읽어볼 만한 내용들이 많다는 이야기 정도였다. 때문에 유란시아서 역시 어떤 외계인 신봉자들의 채널링 메시지 정도가 아닐까 라는 짐작이 앞섰고, 책 이름이 생소하니 한번 읽어나 보자 생각했다. 유란시아서 내용에 그렇게 대단한 무엇이 있으리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유란시아서는 처음 대하는 사람에게 쉽게 이해되거나 읽기 쉬운 책이 아니었다. 처음 유란시아서를 읽기 시작하면서 번역자가 왜 이렇게 완고한 번역을 했을까 짜증스럽기도 했고, 낯설은 용어들 때문에 마치 사이비교단에서 발행한 책이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했다. 이런 책을 굳이 읽어야 하나 싶기도 하였다.
유란시아서에 대한 다른 정보가 없을까 유란시아 한국재단 사이트에 들어가 살펴보았다. 다행히 몇 편의 유란시아서 소개글과 간단한 요약글들을 파일로 제공하고 있어, 우선 이런 글들을 먼저 읽어 보면서 유란시아서를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 정하자 생각했다.
유란시아 한국재단에서 내려받은 몇 편의 글을 읽으면서 유란시아서의 대략적인 주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유란시아서의 새로운 용어들에 조금 더 익숙해 지면서 ,유란시아서에 대한 은근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이렇게 거저 얻은 낯설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현재 유란시아서를 읽기 시작한 지 약 10개월 정도 되었다. 그간 유란시아서를 한번 통독하였고, 두 번째 통독을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충동에 휩싸이게 되었고, 그냥 한번 읽고 말기에는 그 내용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체계적이고 사실적이었다. 좀 더 심층적으로 책 내용들을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사람들은 질문한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인가?.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
나의 삶은 죽음으로 모두 끝나는가?
신은 있는가?
신이 있다면 나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는 말이 맞는가?
신이 이 세상을 이렇게 불완전한 구도로 만든 목적은 무엇인가?
신은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이 세상을 다스리기에 이런가?
신들도 그들의 세계에서 다투고 대립하는가?.
신이 있다면 그 기원은 무엇이며, 어떻게 존재하는가?.
신은 과학으로 증명될 수 있는 존재인가?.
등등......
나만 가지고 있는 의문들이 아닐 것이다.
유란시아서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의 변화가 일어났다. 그동안의 여러 질문에 대해, 유란시아서에서 어떤 종교나 철학보다 분명한 답을 얻었다. 유란시아서는 신들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삶에 대한 방대한 주제에 대해 어떤 책보다 분명하고 합리적인 대답들을 담고있다. 이런 책은 처음 읽어본다. 그리고 이런 책을 만나게 되고 읽게 된 것이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하다. 이런 행운을 누리게 되다니!
나는 유란시아서가 우주를 창조한 신에 대한 이야기이며, 과학과 이성이 발전하는 시대에 사는 현대 인간들을 위하여, 우주 존재들의 전달한 새로운 메세지로 받아들인다. 이 책은 모든 종교와 철학, 그리고 과학을 포용하는 것은 물론 그 모두를 넘어서는 위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비로소 신과 우주 그리고 나에 대한 확장된 개념을 정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유란시아서에 대한 믿음은 강요할 일이 아니다. 유란시아서를 반드시 읽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이 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거나 그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전적으로 각자의 선택이다.
유란시아서 역시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고, 증명할 수 조차 없는 신과 우주, 그리고 다양한 우주 존재들에 대한 여러가지 주제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구나 유란시아서를 읽어보면, 유란시아서가 사람이 꾸며내서 작문할 수준의 내용이 결코 아님을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유란시아서의 내용들이 성경이나 여러 종교 경전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수준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 무엇이 사실인지, 진리가 무엇이며, 신은 어떤 존재인지 가능한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음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기회가 닿는다면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유란시아서를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미 가지고 있는 종교와 상관없이 열린 마음으로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누구든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누구든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내 삶의 기원과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본능적인 의문이 있다. 그 답이 분명해 지면 질 수록 누구보다 행복한 삶, 만족스럽고 기쁜 삶, 세상에 있지만 세상을 벗어난 삶, 오히려 세상을 더 사랑하게 되는 삶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대하는 내 태도에 신선한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유란시아서는 그런 점에서 기대 이상의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발췌 - 초록호박 유란시아서 읽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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