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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책 ..최고의 진리 본문
유란시아서...최고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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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책(書) (Urantia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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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인류를 위한 새로운 계시로 주어진 책이다. 인간의 탄생이후 선사시대부터 새로운 고비마다 확대된 의식이 요구되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시대적 계시로서 새롭게 전하고 있다. 예수님이 2,000 여년 전에 인류에게 밝힌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진리를 새롭고 강력하게, 미래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올바르게 선포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모든 근원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들어있으며. 신(神). 창조. 우주. 과학. 물질. 영혼. 생명의 기원. 인류의 진화. 문명의 발전. 종교의 근원. 인간의 존엄과 그 운명에 이르기 까지, 인간이 알 수 없었던 질문들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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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다면, 창조 이후에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그냥 가만히 계시는 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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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5. 12:43
■ 최고의 진리
인간이 알 수 있는 최고의 진리는 무엇인가?
수많은 사람들이 그 진리를 탐구해 왔다.
그리고 인간의 존재 이유와 목적을
나름대로 깨닫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그러나 그 진리는 심오한 것이 아니다.
의외로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고,
삶의 원칙으로 삼을 수 있는 최고의 진리는
근원적 창조주인 우주의 아버지가
우리의 아버지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사실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서로 형제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형제 관계!
이것이 유란시아서의
가장 핵심적인 진리이다.
우주의 아버지가 나의 영 아버지이며,
모든 사람들이 나의 형제들이라는 사실!
이 두 줄의 문장으로
유란시아서의 계시는 완성된다.
누구든 이 핵심진리에 맞게 살면 된다.
그런 사람이 영적으로 가장 위대한 사람이다.
그렇게 사는 것이 체험이며
우리가 존재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이다.
이 최고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이 세상 모든 것을 이룬 것이며,
이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것과 같다.
아니 그보다 훨씬 더 낫다.
그래서 이미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영원한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이미 여러분은 죽음을 초월하였다!
우리는 반드시 우주의 아버지가 계시는
파라다이스까지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영의 7단계에 이를 것이며
현재 창조가 시작된 제1 외계 우주에서
행정자로 봉사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급격하게 변화되지 않는다.
점진적으로 사랑이 충만해 질 것이다.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진보는 느리며 완전함에 이르는 시간은
상상을 초월하는 장구한 시간이다.
우주의 아버지와 형제 관계를 중심으로
모든 진리가 확장된다.
이 사실에서 갈라지고 넓어진다.
다른 진리들은 이 최고의 진리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유란시아서에 설명된 복잡한 내용들은
그 이해가 부족하든, 정확하지 않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는 유란시아서를 모른다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험이다.
그 체험은 아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실천하는 것이다.
그 실천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는 것이며,
실제적인 삶에서
형제 관계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실천 방법은 상황에 맞게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것이다.
그 선택의 기준은 황금률에 기초하면 된다.
그런 과정에서 당연히
실수와 잘못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그런 과정이 없는 진보는 가능하지 않다.
이것을 하나님은 아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와 잘못들을
이미 용서하셨다.
죄책감을 갖기 보다는 반성하고,
또 잘못 행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최선이다.
우리는 우리가 잘한 일들 때문에
영원한 진보를 달성한다.
한 사람이 자신의 고의적인 실수와 잘못을
끝까지 고집하는 불의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잘못이나 죄 때문에 소멸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목마른 자에게 물 한잔을 준 것도
영원한 선행으로 기록하는 하나님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 그보다 더 큰 선행은
허다하게 많다.
그 선행들이 우리가
이미 영원한 존재임을 증명한다.
중요하고 중대한 일들을 중시하지 말고
자신의 일상적이고 평범한 삶을 중시해야 한다.
사소한 일에 주목하는
좋은 가족과 이웃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사는 분들은 이미 유란시아서를
읽은 분들이며, 깨달은 분들이다.
유란시아서를 읽지 않더라도
그런 분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유란시아서를 읽게 된 사실은
내게 가장 큰 축복이며 가장 큰 행복이다.
이것이 진정한 계시인가 하는 의심은
이제는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
나는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최고의 진리를 받아들이기를 기대한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무한하다.
그 무한은 경이로운 수준을 넘어선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정말 압도될 수 밖에 없다.
그 시작점에 한 인간으로서
내가 서있음을 깨닫는다.
가슴 벅찬 영원한 미래가 내 앞에 펼쳐져 있다.
유란시아서를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영원한 가치를 발견하시기 바란다.
진정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을 때,
모든 종교와 사상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오직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전부이며
그 관계에 집중해야 된다.
그 관계가 모든 진리와 삶의 핵심이다.
그 사이에 누구도 개입할 수 없으며,
개입하도록 허락해서도 안된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계시는
내 마음 속에 계시는 나의 하나님인
생각조절자가
직접 내 생각 속에 비추는 계시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삶을 확신하고,
나 자신이 소멸되어질 존재가 아님을
무조건 확신하기를 바란다.
부활의 그 아침에
우리 모두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다.
발췌 - 초록호박 유란시아서 읽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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