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빛 힘 숨 2 본문
빛 힘 숨 2
머리말
요한복음 강해 서문
제5장 깨달음(견성見性)
17. ‘본다’는 것: 견성見性의 필요성(요한 5:16~30)
18.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요한 5:31~47)
제6장 영생永生
19. 하늘의 문제(요한 6:1~15)
20. 자유의 체득(요한 6:16~21)
21. 예수를 찾는 이유(요한 6:22~59)
22. 속죄와 부활(요한 6:60~71)
제7장 기독교의 시간관
23. 세 가지 시간관(요한 7:1~14)
24. 하나님의 말씀(요한 7:15~24)
25. 선서善逝(요한 7:25~36)
26. 예수의 인격(요한 7:37~39)
27. 큰 사람(요한 7:40~52)
제8장 진리란 무엇인가
28. 추수감사(요한 7:53~8:11)
29. 세상의 빛(요한 8:12~20)
30. 사람의 뿌리는 하늘(요한 8:21~29)
부록 1 요한복음의 목적
후기
부록 2 차례(제1, 3~5권)
찾아보기
* 생각生覺이란 말이 각覺이 나온다는 말인데 각이란 본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무엇을 보게 되기까지 생각해 나가는 것이다....
눈을 뜨는 것, 그래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p.41, 42)
눈을 뜨는 것, 그래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p.41, 42)
*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여기서 ‘나’를 좁게 생각할 수도 있고, 넓게 생각할 수도 있다. 좁게 생각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고, 넓게 생각하면 우리 모두의 ‘나’이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나’이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나’이다. 그러니까 이 성경이라고 하는 것이 ‘예수’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나’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늘 말하듯이 성경聖經의 경經 자는 거울 경鏡 자나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성경이란 내 거울이다. 그 속에 내 모습이 비춰있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고 할 때 너 자신은 어디에 있는가 하면 성경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다른 데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여기의 ‘나’는 좁게도 생각할 수 있고, 넓게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만을 얘기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나 자신의 ‘나’를 말한다고도 할 수 있다. 성경이 무엇인가 하면 결국 내 소리를 말하는 것이다. 물론 예수를 말하는 것이 확실하다. 그러면 예수가 누구인가 하면 곧 나이다. 그렇게 알아야 성경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예수가 나하고 다르다가 되면 안 된다. ( p.47-8)![](https://image.aladin.co.kr/img/shop/2012/btn_close2.gif)
여기서 ‘나’를 좁게 생각할 수도 있고, 넓게 생각할 수도 있다. 좁게 생각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고, 넓게 생각하면 우리 모두의 ‘나’이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나’이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나’이다. 그러니까 이 성경이라고 하는 것이 ‘예수’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나’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늘 말하듯이 성경聖經의 경經 자는 거울 경鏡 자나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성경이란 내 거울이다. 그 속에 내 모습이 비춰있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고 할 때 너 자신은 어디에 있는가 하면 성경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다른 데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여기의 ‘나’는 좁게도 생각할 수 있고, 넓게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만을 얘기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나 자신의 ‘나’를 말한다고도 할 수 있다. 성경이 무엇인가 하면 결국 내 소리를 말하는 것이다. 물론 예수를 말하는 것이 확실하다. 그러면 예수가 누구인가 하면 곧 나이다. 그렇게 알아야 성경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예수가 나하고 다르다가 되면 안 된다. ( p.47-8)
![](https://image.aladin.co.kr/img/shop/2012/btn_close2.gif)
* 기적이라는 것이 예수에게 있어서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예수는 기적을 위해 온 사람도 아니고, 병 고치려고 온 사람도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적에 대해서 너무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 p.69)
* 우리는 자꾸 하나님을 믿는다, 라고 하는데 결국 믿음이라는 것은 언제 해결이 되나 하면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믿게 되어야 믿음이 해결되는 것이다. ( p.96)
* 춘풍취태고春風吹太古 불조산하무구탄실佛祖山河無口呑悉이란 말이 있다. 우리나라의 고려 시대에 보조普祖, 보우普愚라는 두 분의 큰스님이 있었는데, 조계사는 조계종인 보조의 계통이고, 봉원사는 태고종인 보우의 계통으로, 태고太古란 말은 곧 영원한 생명이란 뜻이다. 춘풍春風은 봄바람이란 말인데, 이 말이 가장 중요한 말이다. 바람을 본다는 뜻으로 바람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고, 바람을 보아야 ‘봄바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관음觀音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것도 소리를 보게 된다는 말이며, 복음福音이란 말도 본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그래야 기쁜 소식이 되는 것이다.
소리를 보게 되어야 봄바람이다. 바람을 보게 되어야 취태고吹太古이다.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춘풍취태고春風吹太古이다. 정말 멋있는 말이다. 봄바람이 영원히 불어온다. ( p.105)![](https://image.aladin.co.kr/img/shop/2012/btn_close2.gif)
소리를 보게 되어야 봄바람이다. 바람을 보게 되어야 취태고吹太古이다.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춘풍취태고春風吹太古이다. 정말 멋있는 말이다. 봄바람이 영원히 불어온다. ( p.105)
![](https://image.aladin.co.kr/img/shop/2012/btn_close2.gif)
'마스터와 가르침 > 다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 힘 숨 4 (0) | 2019.03.02 |
---|---|
빛 힘 숨 3 (0) | 2019.03.02 |
빛 힘 숨 1 (0) | 2019.03.02 |
저자 류영모, 다석학회 (0) | 2019.03.02 |
이 사람을 보라! 물소리 오강남의 류영모 이야기 (0) | 2019.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