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언어

하늘의 언어는 무엇인가?

진짜 영에 대해 모르는 자들이

 

이상한 궤변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구나.

 

  

우리조상들께서 이미 밝혀놓은

 

人中天地一을 바로 알지어다.

 

  

진리를 말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깨달은 자는 말하지 않는다?

 

이 무슨 헛소리인가!

 

  

하늘의 언어는 무엇이고

 

땅의 언어가 따로 있다던가.

 

언어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다.

 

참이 무엇인지도 밝히지 못하면서

 

깨달은 자는 말이 없다는 말은 왜 하는가.

 

깨달으면 벙어리로 살아야 하는 것인가.

 

우주 삼라만상의 이치를 아는 것이 깨달음이다.

 

우주,즉 지구라고 하는 곳에서의 생성변화 원리,

 

즉 진리를 알아 세계를 주무를 수 있는 존재가

 

사람인 것이다.

 

영(靈)에 대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로 미혹하고

 

왜곡하는 것이 바로 사이비다.

 

진리를 모르면 모를까.

 

그것을 아는데 왜 말을 못하노?

 

궤변 중의 궤변이로다.

 

진리를 잘 가르쳐 홍익인간을 키우라는 것이

 

우리 조상들의 일관된 가르침이었다.

 

예를 들어 어부가 자식에게 어획법을 가르쳐 주는 것등이 진리이다.

 

인간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잘 살 수 있도록

 

정신적 근본을 세워주고

 

물질적 방편을 일러주는 것이 가르침이고

 

그것이 곧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