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교황 프란치스코, 성경을 취소하고 다른 책으로 대신할 것 본문
교황 프란치스코, 성경을 취소하고 다른 책으로 대신할 것
박재권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졌도다』(전 8:11).
이 지상에서 그리스도, 즉 하나님을 대신한다고 하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기존의 성경을 취소하고 새로운 책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이것이 놀랄 일도 아닌 것은 이러한 작태는 이미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딤후 4:3).
언론에 따르면 “교황 프란치스코는 기존의 성경을 취소하고 새로운 책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성경이 완전히 시대에 뒤떨어져 있으며 급진적 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발표로 오늘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래서 성경은 공식적으로 취소되고 교회의 가장 위대한 인물들 사이에서 회의가 발표된다. 그 이름과 그 내용. 일부 이름은 이미 고려 중이고 강점이 있는 이름은 ‘성경 2000’(Biblia 2000)이다.
‘우리는 수천 년이 넘는 책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 사는 대중들과 이야기 하려고 노력할 수 없다. 우리는 추종자들을 잃고 있으며 교회의 근대화 추구를 위해 한 발 더 나아가야 한다. 심지어 구약 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쓰는 것은 반복되는 것이 낫다는 구절이 있다.’
이 소식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광기의 결정적인 단서라고 생각하는 가장 보수적 인 사람들 사이에게 폭탄이 떨어지는 소식이다.”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드디어 바티칸의 교만과 만용이 하늘을 찌를 듯 극에 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프란치스코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지도 않고 있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실토한 것이다. 그는 성경을 일반 책으로 여기고 그 책이 시대에 뒤떨어 졌으니 이제는 걷어치우고 좀 더 세련된 투로 인권을 존중하는 책을 만들어 점수를 따보자는 수작인 듯하다.
이로서 그들의 본색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바티칸은 변개된 성서(성경이 아님)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지옥으로 보내면서도 아직도 양이 차지 않아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기 위해서 성경이 아닌 다른 책으로 사람들을 세뇌시키고자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적그리스도가 활개를 치며 나타날 수 있도록 양탄자를 깔아주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성경이 아닌 성서 “Biblia 2000”이 제 아무리 세련되어 보이고, 훌륭해 보여도 결코 구닥다리 성경(The Scripture)을 대신 할 수 없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The Scripture)은 어는 누구도 폐기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그들을 신들이라 불렀다면 성경은 폐기될 수 없나니』(요 10:35)
미래에 인간들 사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께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손을 대지 말 것을 여러 번 말씀 하셨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그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빼지도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신 4:2).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은 무엇이나 지켜 행하고, 너는 거기에 더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빼지도 말지니라』(신 12:32).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이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까 함이라』(잠 30:6).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무엇이나 영원히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 아무것도 거기에 첨가될 수 없고 또 아무것도 거기서 뺄 수도 없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게 하려 하심이라』(전 3:14).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 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위에서 말씀하시는 엄중한 경고는 안중에도 없는 로마카톨릭은 변개된 성경의 본거지이다. 그들은 성경 사본에 칼을 들이대어 말씀들을 삭제했고, 그리스도인들의 음식인 성경말씀에 독극물과 같은 인간의 생각들을 첨가시켜 심각하게 변개시켜 놓았다.
그들이 사용하는 시내사본과 바티칸사본 계열에서 번역한 성서들은 성경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기에 폐기 하는 것이 맞지만 그들이 이 사실을 깨달아서 그들의 성서를 폐기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것이다.
지금 그들이 성경을 폐기하고 다른 책을 준비하겠다고 하는 것은 많은 순진한 카톨릭 신자들을 요즘 유행하는 말로 “개돼지”로 보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랑받는 성경은 약 1600년에 걸쳐 기록되었다.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에 최초로 기록되기 시작하여 AD.96년경에 요한 계시록을 끝으로 완성이 되었는데 저자는 자그마치 40여명이나 된다.
이 책은 21세기가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고 사랑의 대상이기도 하다. 반면에 성경만큼 논쟁을 일으킨 책도 없었으며, 또한 증오의 대상이 된 책도 드물 것이다.
이 책을 없애기 위해 수많은 통치자와 말씀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애를 썼으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그들은 없앨 수 없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일점일획도 없어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성경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일반 종교가들이 사용하는 경전과는 결코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책이다.
그처럼 많은 저자가 한 주제를 놓고 수세기를 걸쳐서 기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모순됨이 없이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성령의 조명을 받아 읽으면 정말로 모순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이런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된다. 사실 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사라지곤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성경은 다르다. 하나님께서 기록하게 하신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보존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이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결코 없어질 수 없다.
인본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 의하여 말씀에 첨가하고 말씀을 삭제 시켜 변개시킬 수는 있으나, 그것은 그 사람들의 일일 뿐 하나님의 온전하신 말씀은 여전히 보존 되고 있고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책 중에서 소수의 책들만 20년 이상을 살아남고 100년 이상을 살아남은 책은 이보다 훨씬 소수이다. 역사적으로 지극히 소수의 책들만 1000년 이상을 지탱해 왔다.
고대의 수많은 문헌들이 멸절해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우뚝 솟은 이 지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는 바로 성경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공격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썼는지 모른다.
그러한 가운데 살아남은 이 성경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었다면 보존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인간들의 모든 추악한 부분들에 대해서 고발하고 있고 심지어는 사람들의 생각과 그 의도까지도 들추어내는 그야말로 공포의 책이기도 하다.
때로는 양날선 칼처럼 때로는 둔탁한 망치처럼 사람들의 관절과 골수를 가르고 잘못된 의도들을 부숴버리는 능력 있는 말씀이기에 죄인들은 그 말씀에 귀기울이려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 것이다.
성경은 66권으로 이루어진 한권의 책이다. 왜냐하면 그 저자는 성령님 한분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은 내용의 일치 면에서 예언의 성취 면에서 한 치의 오차가 있을 수 없다.
로마카톨릭이 주장하는 것처럼 현재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이 구식이고, 유행이 지났으니 폐기해야 한다면 다음의 성경구절 역시 그 효력을 상실했다는 말인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위 성경 구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유용성과 그 위대함을 알 수가 있다.
이 놀라운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본존 되는 것은 물론 판매에 있어서도 경이로울 수밖에 없다. 성경은 모든 시대에 있어서 베스트셀러이다. 전 세계의 수많은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고 지금도 꾸준히 미전도 족속들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는 실로 책 중에 책이라 할 수밖에 없다.
관심도에 있어서도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유일한 책이다. 그리고 성경을 기록한 수많은 계층의 사람들로 인해서 놀랄 수밖에 없지만 그중에 배우지 못한 무식한 사람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가치와 문학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운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이 아니고 그 무엇이겠는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경이 구식이라 폐기해야 한다는 잠꼬대 같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임에 분명하다. 더 말해 뭐하겠는가?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것이 있나니, 곧 악인의 행위에 따라 당하는 의인들도 있고, 또 의인의 행위에 따라 당하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말하노니 이것도 헛되도다』(전 8:14).
[출처] 교황 프란치스코, 성경을 취소하고 다른 책으로 대신할 것|작성자 박재권
'배움과 깨달음 > 역사와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고토 회복 시나리오 (0) | 2019.02.06 |
---|---|
아눈나키와 야훼 & 수메르문명과 한국 (0) | 2019.02.04 |
孫子兵法의 人生 13 計 (0) | 2018.12.04 |
12개의 문과 4개의 계절 (0) | 2018.12.03 |
낙빈기의《金文新攷》란? (0) | 201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