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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예수님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7)

柏道 2019. 1. 14. 10:52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7)


                            

                                                                      E.W.케년


5 장 내 이름으로 너희가 귀신을 쫓아낼 것이다(2) 


그분의 이름으로 


그분의 이름으로(in His name)”라는 표현을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는 신약에서 약 백삼십 번 사용된 그리스도 안에서(in Christ)”라는 표현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와 하나님의 목적 또는 계획 안에서의

믿는 자의 위치와 합법적인 지위와 자리를 보여 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대교회에 그분의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주셨을 때,

그 권리는 그들이 그분을 대표하고 있음을 의미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대리인으로 행했고, 그들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것은 예수님 자신이 기도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으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대표자로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우편에 계십니다.

전체로서 뿐만 아니라 개별적으로도

우리는 그분의 대표자로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이 세상에는 계시지 않는

그리스도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그분의 뜻을 수행하려고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권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이것을 간구합니다라고 말할 때,

우리는 대리로서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우편에 계시며, 그분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

당신의 뜻을 수행하라고 위임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여기에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으로 이 필요를 채워주시기를 당신께 간구합니다.” 


그 필요는 재정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사역에 필요한 능력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영혼 구원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또는 병든 사람의 치유에 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치 예수님 본인께서 여기에 계신 것처럼 예수님의 자리를 대신하고

그분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유일한 차이는 예수님께서 그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을 대신하여 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명령에 의하여 그것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께서 세상에 계셨을 때 가지셨던 것과 동일한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의 위치는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계셨을 때

아버지 앞에서 가지셨던 것과 같은 동등한 지위를 주었습니다. 


이러한 예수 이름의 제한 없는 사용은 아버지께서 교회를 절대적으로

신임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계시해 줍니다.

이것은 그 자체로 도전입니다.

베드로가 사도행전에서 단순하게 예수의 이름을 사용한 것은

그가 예수님을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가지셨던 동일한 권세로 행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음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당신은 그가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려고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행한 일은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라고 말한 것뿐입니다. 


그가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믿음이라고 부르는 것을 행사하려고

애썼다는 암시는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런 일들을 당연히 하는 일들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그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짐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그것을 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그것에 대해 논쟁을 하거나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분석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했던 일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후에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에서 나타낸 계시들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그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주신 것을 알았고,

어린 아이의 단순함으로 그 권리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이름으로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권세가 주어졌고, 우리가 바로 믿는 자들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가 그것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라는 말씀은  

누구나 이해할 만큼 아주 단순한 선언입니다. 

우리는 공개적으로 그 이름 안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우리는 새로운 탄생으로 인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갔고,  

지금 하나의 가지로서 포도나무에 달려 있으며 그 포도나무는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거함으로써 그분의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가졌고,  

이름 안에서 합법적으로 대리자로서 행합니다. 

이것은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찬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필요에 대한 응답입니다. 

여기에 모든 믿는 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권세가 있습니다. 


그것은 교육이나 안수에 따른 문제가 아니라,  

단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나 자신의 진정한 위치를 아는 것에 관한 문제이며,  

나의 모든 믿는 자들에게 합법적으로 주어진  

그 권세를 사용하는 것에 관한 문제입니다. 

! 하나님의 경이로움과 은혜가 얼마나 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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