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라의 중요성

카발라의 중요성

 

카발라는 고대 지혜 가르침 중에서 가장 변형 되지 않은 원형 그대로의 진리를 담고 있다. 카발라는 지식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근원자와 합일되게끔(깨달음) 실제적인 안내를 하며 신의 왕국에 돌아가는 열쇠를 제공한다.

 

1. 22문자는 호아의 힘, 권능을 상징하며 실제로 호아, 아이요드, 우주의식의 힘이  나오는 통로이다.

 

2. 10 세피로트는 호아의 속성을 나타내며 아담카드몬(대성인간, 생명나무)을

형성한다. 이것으로 호아의 힘이 흐른다.

 

3. 생명나무(아담 카드몬, 대성인간, 대우주)가 물질계에 반영되어 나타난 모습이 소성인간  (소우주)인 우리 인간이며 실락 전에는 신의 완전한 채널로 작동하였으나 실락 후 채널이 단절되었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생명나무의 통로를 다시 열어야 하며 이것을 위한 수련법이 미들필라 수련법, 12 영센터 개통법이다. 

 

생명나무를 따라 신성한 신의 힘이 흐르듯 그 반영물인 우리에게도 신의 힘이 흐른다. 육체의 12 영 센터,  7 차크라는 신의 힘이 흐르는 통로이다.   

 

4. 인간이 신의 창조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이유가 이러한 힘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신과 합일하지 못하는 이유는 신의 힘이 흐르는 채널이 차단되었기 때문이다. 12영 센터 개통에 사용되는 12 만트람은 히브리 12단자이며 이 히브리 문자는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우주의 진동법칙을 물질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며 육체로 신의 힘이 흐르도록 육체센터를 자각시키는 진동력의 상징이다.

 

5. 카발라는 상징 속에 많은 것을 드러내는데 대표적인 예로 10개 세피로트는 육체를 상징하고 22 문자는 육체의 주요 기관, 내분비선, 신체의 여러 부분을 상징하기도 한다. 22 문자는 진동을 나타내고 각각의 소리는 물질 육체에 동조한다. 여기서 특정 문자의 소리를 통한 육체 치료법이 나오게 된다. 우리 머리(케테르)속에 존재하는 3모자(엘에프, 멤, 쉰)를 이용하여 창조나 치료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6. 예수는 32년을 살고 33년에 물질계를 통과하여 상위계로 갔다. 프리메이슨에는 32 계급이 있고 마지막은 33단계로 이것은 깨어진 삼각형으로 상징 되는데 그 숨은 의미는 모든 것의 근원으로 돌아감을 상징한다. 우리도 이 32개의 길을 통하여 마지막인 33번째 단계인 근원 존재에게 돌아갈 수 있다. 3모자인 엘에프, 멤, 쉰, 즉 원초 공기, 물, 불은 모든 창조의 원초 요소이다.  

 

<신의 이름 - 테트라그라마톤>

 

카발라에 의하면 신은 4자어(테트라그라마톤, 즉 요드 헤 바브 헤)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사람들은 정확한 발음을 알지 못한다.  이 잃어버린 신의 이름을 찾는 자는 전체(우주의식, 신)와 합일의 비밀(깨달음)을  알게 된다고 한다.

 

 모양은 다음과 같다.

 

 

[출처] 카발라의 중요성 (3)/테트라그라마톤 (불멸의 황금 피라밋) |작성자 일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