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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 [앨리스 A. 베일리] 에텔체에 대한 가르침 본문
[앨리스 A. 베일리] 에텔체에 대한 가르침
1. 에텔체의 성질
여기서 말하는 많은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다양한 나의 책들 속에 흩어져있는 에텔체에 대한 방대한 양의 정보가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전반적인 생각과 그 가르침 근저에 있는 기본 개념들---혹은 사실이라고 말해야 하는가---을 몇 페이지 속에서 알게 된다면 그 가치가 있을 것이다. 시간이 있다면, 내가 말한 것을 다시 읽는 것이 가치가 있을 것이다; “에테르(etheric)”이라는 단어를 찾아서 책들과 문서들을 빠르게 훑어 가보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삶 자체, 미래에 주어질 수련, 과학의 결론과 새로운 방식의 문명 모두가 자연에 있는 모든 왕국 속에 있는 모든 육체들이 순응하는 이 독특한 질료에 점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다. 이 표현에 주목하라.
요즘 시기에 오컬티즘에 대한 태도가 에텔체의 성질과 사실에 부정적이다. 사람들은 그것의 존재를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들 의식 속에서 지배적인 인자들은 육체에 (육체의 편안, 안전 그리고 안녕을 둘러싸고 모든 삶이 짜여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한 사실과 감정 성질 혹은 아스트랄 성질의 사실이다. 그들 중에 혹은 일반적인 오컬트 학생들 중에 한 명도 에텔체에 관심을 두지 않고, 개성과 영적 삼개조(Spiritual Triad) 사이 (요즘 정상이고 옳게) 의식 속에 큰 간격이 있다. 이 간격은 안타카라나를 세움으로써 연결될 것이고, 진보한 학생들만이 이것을 세울 수 있다. 육체와 에텔 대응체 사이 의식 속에 있는 간격을 위한 어떤 계획된 다리 같은 것은 없다. 에텔체는 미세한 에텔 물질 속에 존재하고, 사실 진정한 의미에서 간격이 없다; 단지 조밀한 육체 보다 훨씬 더 중요한 육체의 어떤 측면을 인류가 무시한 것이다. 오늘날 인류 의식은 육체-아스트랄적(physical astral)이고, 조건 짓는 에너지 인자가 무시되고 간과되었으며---의식의 시각에서---존재하지 않게 된 것이다.
오늘날 오컬트 학생들의 주요 의무들 중에 하나는 에텔체의 사실을 증언하는 것이다; 근대 과학은 그 연구가 이제 에너지 영역 속으로 상륙하였기 때문에 이미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전기-치료, 인간이 성질상 전기적이라는 커가는 인식,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 무생물 물체들 속에 있는 원자도 진동하며 살아 있는 실체라는 깨달음이 이런 오컬트 관점을 확증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과학이 모든 형태 표현 속에 있는 지배적인 인자로서 에너지를 인식한다는 면에서 비전과학(esotericism)을 선행하였다. 신지학자들과 다른 사람들은 인간 사고에 앞서고 있다고 자만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H.P.B.는 높은 등급의 입문자로 과학보다 앞선 견해들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신지학 가르침 옹호자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모든 현현된 형태들이 에너지의 형태들이라는 사실, 그리고 진정한 인간의 형태도 그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이 인류에게 준 과학의 선물이지, 오컬티즘의 선물이 아니다. 빛과 물질이 동의어라는 것을 보여준 것도 과학의 결론이다. 비전가들(esotericists)은 이것을 항상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공격적이고 어리석은 진리 제시가 하이어라키를 상당히 불리하게 만들었다. 종종 대스승들께서 신지학자들과 다른 오컬트 그룹들의 기법에 대하여 한탄하였다. 오컬트 가르침의 새로운 제시가 영감을 받은 H.P.B.의 활동을 통하여 출현하였을 때, 많은 신지학 구성원들이 오컬트 가르침을 제시할 때 진정한 가르침을 익살스럽게 만들었고 탐구하는 많은 지성적인 사람들의 지적인 지각을 화나게 만든 그런 방식으로 오컬트 가르침을 제시하였다. 에텔체에 대한 가르침이 이런 한 예이다. H.P.B.가 에텔 뿐만 아니라 아스트랄에 대한 많은 정보를 망라하기 위하여 “아스트랄(astral)”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H.P.B.가 대체적으로 그 책임이 있다. 이것은 아스트랄체가 (상대적으로 말해서) 몇 세대가 지나면 사라질 운명이라는 사실에 대한 인식 때문이고, 특히 H.P.B.의 경우 이 제자가 도달한 진보한 진화 지점 때문에 이미 그것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에텔체가 어느 특정한 주기에서 인류를 통제하는 항상 지배적인 에너지 표현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H.P.B.는 에텔체와 상호 이용 가능한 “아스트랄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엄청 많은 대다수의 경우 에텔체가 아스트랄 에너지의 도구이다. 인류 대중은 여전히 그 성질 상 아스트랄 혹은 아틀란티안이고, 이것은 보통 오컬티스트가 인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비율이다. 하지만 H.P.B.는 옳았고, 그 당시와 앞으로 수 백 년 동안 (아마도 3백년 동안) 아스트랄체가 인류 대중의 반응과 그들 일상 생활 표현을 계속해서 지배할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체들” 사이에 겉으로 보이는 가르침의 혼란이 있는 것이다.
여기에 기본적인 진술이 있다---너무 기본적이어서 에텔체에 대한 모든 사고를 지배하고 통제하는 것이다.
에텔체는 인간, 그룹, 국가 혹은 세계가 어떤 특정한 시간 주기 혹은 세계 주기에서 반응하는 지배적인 에너지 혹은 에너지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분명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모든 학생의 사고를 지배하는 에텔체에 대한 어떤 명제들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렇지 않다면 잘못된 시각에서 진리를 접근하게 될 것이다; 근대 과학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 근대 과학의 한계는 비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근대 과학의 희망은 증명될 때 진리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서 진리는 본질적이며 과학이 오컬티즘을 무시하고 경시하지만 이 문제에서 과학이 바람직한 주도를 한다. 오컬트 학생들은 그들의 진리 제시 때문에 혹은 거짓된 겸손 때문에 스스로 불리하게 만든다. 둘 다 똑같이 나쁜 것이다.
에텔체에 대한 모든 검토를 지배하는 여섯 가지 명제들이 있고, 첫 번째 단계로 그것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1. 현현된 우주 속에서---태양계, 행성 혹은 자연에 있는 다양한 왕국들에서---외적인 육체를 통제하고 지배하며 조건 짓는, 섬세하고 만질 수 없지만 실질적인, 어떤 에너지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것이 에텔체이다
2. 이 에너지 형태---그들 구체적인 경계선(ring-pass-not) 안에 있는 모든 형태들과 행성들, 태양계 근저에 놓여 있는---는 그 자체로 멈춤 없이 그리고 시간 간격 없이 그것을 창조하고 변화시키며 특질을 부여하는 지배적인 태양 에너지 혹은 행성 에너지에 의해서 지배되고 조건화 된다. 이것은 대우주에 적용되듯이 마찬가지로 소우주인 인간에게도 적용되고, 그리고---인류의 대리인을 통해서---자연 속에 있는 모든 하위 인간계들에게도 결국에는 신비스럽게 적용된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다.
3. 에텔체는 우리 행성 생명의 일곱 계 혹은 의식 영역의 어느 하나 혹은 많은 곳에서 발산하여 나오는 상호 맞물리고 순환하는 힘의 선들로 구성되어 있다.
4. 이 에너지 선들과 긴밀하게 상호 맞물려 있는 힘의 흐름들의 체계가 에텔체 속에서 발견되는 일곱 가지 집중점들 혹은 센터들과 관련 있다. 이 센터들은 각자가 들어오는 어떤 에너지 형태들과 관련 있다. 에텔체에 도달하는 에너지가 어느 특정한 센터와 관련이 없다면, 그러면 그 센터는 조용하게 깨어나지 않고 그대로 있는다; 그것이 관련 있고 그 센터가 그 충격에 민감할 때, 그때 그 센터가 진동하고 수용적으로 되며 물질계에 있는 인간의 삶의 지배적인 요인에 따라서 계발된다.
5. 원자들로---각자가 나름의 생명, 빛 그리고 활동을 가진다---구성된 조밀한 육체는 에텔체를 구성하는 에너지들의 표현이고 그 에너지들에 의해서 유지된다. 이것은 분명해질 것이지만 두 가지 성질이다:
가. 모든 육체 형태들과 관련하여 그리고 하나의 전체로서 근저에 있는 에텔체를 (상호 맞물려 있는 “강력한 에너지 선들”을 통해서) 형성하는 에너지들. 그러면 이 형태는 체 속에 있는 거주자가 활동하는, 그러므로 그의 의식이 보통 집중된, 계의 전반적인(general) 생명과 활기에 의해서 특질을 받는다.
나. 개인이 (진화의 특정한 지점에서 그의 일상 생활 및 유전 환경을 통해서) 그의 일상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선택한(chooses) 특화된 혹은 전문화된 에너지들.
6. 에텔체는 우리 행성 대생명의 다양한 에너지들에 반응하는 많은 힘의 센터들을 가지고 있지만, 일곱 광선의 유입하는 에너지들에 반응하는 주요 일곱 센터들만을 고려할 것이다. 모든 하위 센터들은 주요 일곱 센터들에 의해서 조건화 된다; 학생들이 이것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바로 여기서 자아 광선들과 개성의 광선들에 대한 지식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주제의 에너지가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인간을 통제하고 그 인간을 어떤 특정한 순간에 현재 그대로의 인간을 만들며, 마찬가지로 그가 활동하는 계를 나타내고, 그의 환경, 생활 그리고 관계를 지배하는 방법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만약 이것을 그가 이해한다면, 그의 전체 관심을 물질계 혹은 아스트랄계에서 에텔계 인식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그러면 그의 목적은 어떤 에너지가 그의 일상 표현을 (만약 그가 진보한 제자이면, 그의 일상 에너지를) 통제할 지 결정하는 것이 된다. 그는 또한 그의 태도, 성취 그리고 이해가 상위계로 이동해가면서, 그의 에텔체도 지속적으로 변하고 새로운 에너지들에 반응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에너지들을 그의 의지대로(wilfuly) 가져올 것이다; 이것이 “의도하는(wilful)”이라는 단어의 올바른 사용이다.
보통 투시가가 주변 환경에서 에텔체를 구분하거나 특정한 에너지 유형 혹은 생기(livingness)를 분리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 왜냐하면 육체---진동하는 활력 있는 원자들로 구성되어 있기에---자체가 꾸준하게 변하고 있고, 그런 움직임이 결과적으로 어떤 필요한 발산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동물 자성이 이런 발산의 한 설명이다. 조밀한 육체에서 오는 이런 발산은 에텔체 에너지들과 보통 자연스럽게 섞이고, 그래서 수련된 투시가만이 특히 육체 자체 속에 있는 둘 사이를 구분할 수 있다.
어느 한 관점에서 에텔체를 두 가지 방법으로 볼 수 있다: 첫째, 그것이 육체를 상호 침투하고, 육체 근저에 있으며 육체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둘째, 그것이 육체 형태를 넘어서 확장하고 오라처럼 그것을 둘러싸기 때문에. 진화 지점에 따라서 에텔체가 육체 밖을 넘어서 커버하는 영역의 정도가 결정될 것이다. 그것은 몇 인치 혹은 많은 인치를 넘어서 확장할 수도 있다. 일단 육체 원자들의 발산하는 활동을 상쇄하거나 감안하면, 에텔체를 상대적으로 쉽게 연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영역이다.
육체 속에서 모든 부분을 침투하는 에텔체 망을 발견하게 된다. 현재 시기에 그것은 특히 신경계와 관련 있고, 신경계는 에텔 대응체에 의해서 영양분이 공급되고 통제되며 활성화된다. 이 대응체는 수 백만 개의 작은 흐름들 혹은 에너지 선들 속에 있다. 동양의 오컬티스트는 그것을 “나디(nadis)”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이 나디들은 에너지 전달자들이다. 그것들은 사실 에너지 자체이고 “육체 속에 있는 거주자”가 집중하는 어떤 의식 영역으로부터 오는 에너지 특질을 실어 나른다. 이것이 아스트랄계가 될 수 있고 영적 삼개조의 세계들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에너지들 어느 것도 아무리 높더라도 이런 방식을 제외하고 어떤 계로부터 육체를 통제할 수가 없다. 의식의 집중에 따라서, 심령적 인식 상태, 열망 혹은 욕망의 강력함 그리고 진화 지점 혹은 영적 위상이 그것들에서 외부 신경계로 전달하는 나디에 의해서 전달되는 에너지 유형에 달려 있을 것이다. 이런 일반적인 명제를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하면 전체 주제가 너무 복잡하고, 학생의 관찰 도구가 아직 계발되어 있지 않아서 세부 사항으로 들어갈 수 없다. 이것이 작업할 시초 가설로서 충분할 것이다.
신경계 어떤 측면을 통제하는 에너지 유형과 에너지 양은 근처 영역에 있는 센터에 의해서 조건화된다. 하나의 센터는 결국 분배하는 대리인이다. 심지어 그 에너지가 전체 체에 영향을 준다 할지라도, 그 특질과 유형에 가장 잘 반응하는 그 센터가 나디에 강력한 영향을 줄 것이고, 그러므로 근처 주변에 있는 신경들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일곱 센터들이 조밀한 육체 속에 있지 않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그것들은 육체 밖에 있는 소위 에텔 오라와 에텔 물질 속에서만 존재하고 있다. 그것들은 나디 망들에 의해서 조밀한 육체와 긴밀하게 관련 있다. 센터들 중에 다섯 개가 척추의 에텔 대응체 속에서 발견되고, 에너지가 (크게 반응하는 나디를 통해서) 척추골을 지나가서 그것이 육체 속에서 내적으로 활동하면서 에텔체 전체를 순환한다. 세 가지 머리 센터들이 존재한다. 하나는 정수리 바로 위에, 다른 하나는 두 눈 사이이자 미간에, 세 번째는 척추가 끝나는 곳 바로 위 머리 뒤에 있다. 이것이 여덟 개 센터를 만들지만 입문 과정에서 비장처럼 머리 뒤에 있는 센터를 세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일곱 개이다.
에텔체를 거친 에너지 유입의 강력한 영향은 영적 인간이 사용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그것들을 통해서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보낼 수 있는 에너지 집중점들, 이런 에너지 저장소들 혹은 이런 센터들을 자동적으로 창조하였다. 이 일곱 센터들 각각은 일곱 광선들 중에 어느 하나 혹은 여러 개에서 오는 에너지에 대한 반응으로 인간 진화 과정 속에서 출현하였다. 일곱 광선에서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발산하여 오기 때문에, 이 광선들이 에텔체에 주는 충격이 너무 강력해서 에텔체 속에 있는 일곱 영역들이 에텔체 나머지 보다 점점 더 고도로 민감해졌고, 때가 되어 이것들이 반응하고 분배하는 센터들로 계발된 것이다. 이 일곱 센터들이 육체에 미치는 영향이 머지 않아서 어떤 응축(condensation) 혹은 조밀한 물질로부터 “끌린 반응(attracted response)” 상태를 만들고, 이렇게 일곱 주요 분비선들이 기능하는 활동을 시작하였다. 여기서 에텔체 전체 계발이 두 가지 역사적인 단계로 나누어진 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 반응하는 센터들을 통해서 흐르고 그 결과 분비선을 창조하면서 에텔 에너지가 점차로 혈액 흐름에 분명한 영향을 주기 시작한 시기; 그 에너지가 매우 오랫동안 오직 그 매개체를 통해서 작용하였다. 이것은 여전히 사실이다. 왜냐하면 에너지의 생명 측면이 그 센터들과 대리체들인 분비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혈액에 생명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피가 생명이다(the blood is the life)”라는 것이다.
2. 인류가 발전하고, 의식이 점점 더 커가고 어떤 확장이 일어났을 때, 그 센터들이 그 용도를 확장해서 나디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이렇게 신경계를 통해서 그리고 신경계에 작용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인간의 진화 지점에 상응하는 의식적이고 계획된 활동을 물질계에서 만들었다.
이렇게 에텔체를 형성하는 유입하는 에너지가 조밀한 육체 대응체들과 함께 필요한 에텔 도구를 창조하였다; 그러므로 그것은, 분비선을 통한 혈액과의 관계 그리고 나디를 통한 신경계와의 관계에서 주목하였듯이(둘 다 일곱 센터들의 매개체를 통해서), 두 가지 측면의 에너지 전달자가 되었다: 하나는 카마-마나스(kama-manasic) (욕망-하위 마인드)이고 다른 하나는 진보한 인류의 경우 아트마-붓디(atmic-buddhic) (영적 의지-영적 사랑)이다. 바로 여기에 진화의 법칙이 모든 현현을 지배해 감에 따라서 모두에게 충분한 기회가 있는 것이다. 대우주에 적용되는 것이 소우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2. 비분리성의 토대(The Basis of Non-Separateness)
창조적 상상력의 사용이 여기서 가치가 있다. 모든 요점들에 대한 진정한 그림을 제시할 수는 없을지라도, 하나의 거대한 실재를 전달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실재는 현현한 행성 생명 속에서---혹은 그 문제에 다른 곳에서도, 심지어 우리 행성의 경계선 너머에서도---분리성이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개인의 분리, 분리성의 개념은 깨어나지 못한 인간의 마인드의 환영이다. 모든 것---모든 형태, 모든 형태들 속에 있는 모든 유기체, 자연의 모든 왕국 속에 있는 현현한 생명의 모든 측면---이 존재하는 모든 것 밑에 있는 행성 에텔체를 (모든 에텔체들이 전체를 구성하는 부분들) 통해서 긴밀하게 서로 서로 관련되어 있다. 거의 의미가 없거나 쓸모 없이 보이겠지만, 그대가 쓰고 있는 테이블, 그대가 들고 있는 꽃, 그대가 타는 말, 그대가 얘기하는 사람, 모두가 형태 성질의 모든 측면에서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흘러 들어오는 순환하는 행성의 광대한 생명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존재하는 유일한 차이점들은 의식 속에 있는 것이고, 특히 인간과 블랙 롯지 의식 속에 있다. 모든 형태들 총합이 우리 행성을 구성하는 것을 알고 있듯이, 형태들의 덩어리를 통해서 쏟아져 들어오는 하나의 대생명(ONE LIFE) 만이 있다.
모든 형태들은 서로 관계가 있고, 상호 관련되어 있으며 상호 의존적이다; 행성 에텔체가 그것들을 뭉치게 해서 하나의 응집력 있고 일관성 있게 표현하는 전체(Whole)가 인간의 눈에 제시되거나 개화하는 하나의 거대한 의식이 하이어라키의 지각에 제시된다. 빛의 선들이 형태에서 형태로 지나간다. 어떤 것은 밝고 어떤 것은 흐리다; 어떤 것은 빠르게 움직이거나 순환하고, 다른 것들은 무기력하고 느리게 상호작용한다; 어떤 것들은 자연의 어느 특정한 왕국에서 그리고 다른 것은 다른 왕국에서 빠르게 순환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것은 한 방향에서 오고 다른 것은 다른 방향에서 오지만, 모두가 항상 움직임 속에 있다; 그것은 항상 순환하고 있다. 모든 것이 계속 지나가고 통과하며, 이 살아 있고 움직이는 에너지를 받지 않는 원자는 체 속에 단 하나의 원자도 없다; 이 확고한 유입과 유출에 의해서 건강과 살아있음이 유지되지 않는 형태는 단 하나의 형태도 없고, 그러므로 세계의 주의 세 가지 주요 센터들---샴발라, 하이어라키 그리고 인류---의 매개체를 통하여 그분의 신성한 의도와 복잡하지만 완전한 접촉을 하지 않는 현현체의 (세계의 주의 행성 매개체를 구성하는 부분) 어떤 부분도 없다. 그분의 거대한 복합 매개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형태들 속에서, 그분이 의식적인 접촉을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분이 원하면 그것이 가능하지만, 그것은 도움이 안 된다. 마치 그대가 그대 신체의 어떤 기관에 있는 어떤 원자와 의식적인 접촉을 하는 것이 도움이 안 되듯이. 하지만 그분은 그분의 세 가지 주요 센터들인 샴발라, 행성의 머리 센터, 하이어라키, 행성의 심장 센터, 그리고 인류, 행성의 목 센터를 통해서 일한다. (이 세 가지 센터들로부터 통제된) 다른 곳에서의 에너지들의 작용은 자동적이다. 순환하는 에너지의 목적은---신성한 목적을 관통해서 들어가고자 할 때 그렇게 보이듯이---그곳에서 의식의 개화를 촉진시키는 목적을 갖고 그의 체의 모든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신의 의지가 알려진” 샴발라의 시각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맞다; 목적을 감지하고 대계획을 세워서 낮은 입문자들과 제자들 그리고 열망자들에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시하는 하이어라키 구성원들에게는 부분적으로 맞다. 이 두 그룹은 전적으로 의식 측면에서 일하며, 움직이고 순환하는 에너지들을 (필요에 따라서) 지시하고 이동시킨다. 이것은 인류 대부분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 경계선 범위 안에서만 의식하고, 그래서 삼계---우주 물질계의 조밀한 물질계 수준---속에 존재하는 형태에 대한 강조로 그들은 근본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이 수준들 가장 낮은 단계에서, 외적인 물질 형태가 에텔계 네 가지 단계중 가장 낮은 단계에서 오는 에텔 에너지의 매개체를 통해서 순환하는 에너지에 반응하고 반작용을 한다.
점진적으로 이 형태들 속에 있는 의식이 에텔 수준에서 오는 충동으로 외부 매개체 성질에 반응하고, 그러면 심오하게 중대한 발전이 일어난다. 이 발전---넓게 일반화를 하면---은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진다:
1. (억겁의 세월 동안 끊임없이) 형태 속으로 들어오고, 형태를 지나가서 형태로부터 사라지는 에텔 에너지 충격 하에 외부 형태가 변한다. 1분전에 여기 있던 에너지가 사라져버린다.
2. 이 끊임없는 에너지의 작용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다양하고, 어느 순간 그것이 지나가는 형태의 성질 혹은 유형에 따라서 빠르게 느리게 혹은 리듬 있게 움직인다.
3. 에텔계 에너지는 그것이 온 근원 혹은 방향에 따라서 많은 세월이 지나가면서 상당히 변한다. 진화가 진전되면서 지시하는 에너지가 상당히 바뀐다.
학생들은 에텔체가 많은 유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라는 것을 잊어버려서, 에텔체에 대하여 전체 실체를 구성하는 부분으로서 그리고 에텔 질료로만 구성된 것으로 간단하게 말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다음의 사실들을 잊어버린다:
1. 에텔체 자체가 네 가지 유형의 질료로 구성되어 있고, 그것들 각각이 분명하게 특화되어 에텔계 어느 한 수준에게 발견된다.
2. 이 질료들은 어느 특정한 에텔체 속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통로들의 네트워크를 만든다; 그들은 (이렇게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과 연관된 조밀한 물질 혹은 유형의 형태의 전체적인 형상을 취하는 섬세한 튜브들을 만든다. 이 형태는 육체 모든 부분 밑에 놓여 있고 인식할 수 있는 형태 밖으로 어느 정도 거리까지 확장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에텔체는 사실상 (오래된 오컬트 문헌들이 가르치듯이) 타원형이 아니라 보통 그것과 연관된 육체 매개체의 전체적인 윤곽 형태를 취한다. 하지만 머리 센터가 일깨워져서 활동할 때, 그때 타원형 형태가 훨씬 빈번하다.
3. 이 통로들 혹은 튜브들---그것들이 실어 나르는 에너지 유형에 따라서---은 세 가지 주요 거점을 거쳐서 육체 어느 부분들을 지나간다:
가.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온 일곱 가지 주요 센터들.
나. 이전에 간략하게 그린 21개 부차적인 센터들. [일곱 광선들에 관한 논고(A Treatise on the Seven Rays)], 4권, 72~73.
다. 온 몸에 퍼져있는 49가지 초점들.
4. 에너지 전달을 위한 이 모든 센터들과 초점들은 전체로서 에텔체를 구성하는 통로들 덩어리보다는 더 큰 채널들에 의해서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 왜냐하면 작은 많은 채널들과 힘 혹은 에너지 선들이 어떤 초점이나 센터에 가까워지면서 합쳐지고 섞인다.
5. 더 작은 통로들 덩어리 혹은 에너지의 통로 튜브들이 결국에는 모든 형태들 속에서 의학 과학이 아직은 인정하지 않지만 중개 그물망 혹은 중개 네트워크 같은 대응하는 신경층을 만든다. 이것들이 전체로서 에텔체와 과학이 인정하는 두 가지 전체 신경계(뇌척수신경계와 교감신경계)를 연결시킨다. 진정한 반응 도구이자---두뇌를 거쳐서---정보를 마인드로 전송하거나 두뇌와 마인드를 거쳐서 혼에게 알려주는 그 신경들 밑에 놓여 있는 것이 바로 이 신경계이다. 영적 삼개조와 혼이 불어 넣어진 개성을 연결하여, 혼의 체(soul-body), 코잘체 혹은 자아 연꽃(egoic lotus)이 더 이상 진정으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하게 사라지는 것을 본 입문자가 온전한 의식 속에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이 나디들로 구성된 체계이다. 나디들의 이 체계와 창조 과정 속에 있는 안타카라나 사이에 독특하고 현재 설명할 수 없는 관계가 있다.
6. 그러므로 육체는 자연 속에 있는 다른 많은 것처럼 그 자체로 디자인이 삼중이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가. 에텔체.
나. 밑에 있는(substantial) 나디들.
다. 조밀한 육체.
이것들이 하나의 단위를 구성하고 화신 속에서 분리될 수 없다.
7. 에텔체 속에서 발견되는 많은 초점들과 전체로서의 센터들이 형태 속에 있는 내분비계를 제한적이고 부적절하게 혹은 영적 인간의 대표자로서 적절하게 만들고 유지시킨다. 그 다음으로 나디들은 두 가지 신경계를 창조하고 하강시킨다. 이것이 가장 신중하게 명심해야 할 요점이고 창조 문제의 단서가 된다.
8. 어떤 형태건 그 형태 “밑에 있는(substanding)” 에텔 질료의 유형은 두 가지 인자에 달려 있다:
가. 연관된 자연계. 기본적으로 네 개 왕국들은 에텔 질료 네 가지 수준 어느 하나에서 프라나 생명을 끌어 당긴다. 가장 낮은 수준에서 위로 세면,
1. 광물계는 1번계로부터 지탱된다.
2. 식물계는 2번계로부터 지탱된다.
3. 동물계는 3번계로부터 지탱된다.
4. 인간계는 4번계로부터 지탱된다.
그것이 원래 조건이었다; 그러나 진화가 진전되었고 모든 왕국들 사이에 상호작용하는 발산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자동적으로 바뀌었다. 수 십 겁 이전에 동물 인간을 만든 것이 바로 이 “비전적인 발산하는 변화” 였다. 위대한 신비의 열쇠이자 하나의 설명으로서 이것을 제시한다.
나. 이상하게도 인간계에서 (그리고 인간계에서만) 에텔체가 이제는 에텔 질료 네 가지 모든 유형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이유는 결국에는 (인류가 영적으로 계발될 때) 에텔 질료 네 가지 계 혹은 네 가지 유형들 각각이 우주 물질계---우리가 로고스 계(logoic level), 모나드 계(monadic level), 아트마 수준(atmic level) 그리고 붓디 계(buddhic level) 이름을 지은 에텔 수준으로---네 가지 상위 수준들에 반응할 것이다. 이것은 의식적인(conscious) 성장과 입문의 결과로서 일어날 것이다.
9. 이 에텔 통로들 혹은 통로가 되는 튜브들이 구성된 질료가 행성 자체의 생명을 주는, 건강을 주는 에너지, 행성 프라나(planetary prana)라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그러나 관련된 인간이 도달한 진화 지점에 따라서, 이런 튜브들을 통해서 가능한 어떤 에너지---감정, 멘탈, 자아, 마나스(manasic), 붓디 혹은 아트마---가 흐를 수 있다. 만약 진화 지점이 엄청 낮지 않거나 분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몇 가지 에너지들이 이런 튜브들을 통해서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항상 의미한다; 이런 다양한 에너지들이 조밀한 육체 반경 속으로 직접 들어갈 때 서로 융합되고 섞이지만 그것들 나름대로의 초점들이 에텔체 속에서 발견된다. 혼 혹은 신(Deity)에 대하여 말할 수 있듯이, 마찬가지로 에너지 체 혹은 활력의 에텔체 혹은 실체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다: “나 자신의 작은 조각으로 전체 우주에 골고루 스며들어 있으면서, 나는 그대로 있다.”
“에테르(etheric) 혹은 “아스트랄(astral)”이라는 단어들만큼이나 “프라나(prana)” 라는 단어도 거의 잘못 이해되었다. 오컬트 서클들에서 만연하고 있는 큰 무지의 원인이 바로 느슨한 함축성 때문이다.
프라나를 우리가 우주 물질계라고 부르는 일곱 영역에 있는 모든 계에 있는 생명-에센스(life-essence)로 정의할 수 있다. 그것은 일곱 개 모든 계 (사실상 우주 물질계의 일곱 가지 하위계) 그리고 그 속에서 그리고 그 위에서 발견되는 모든 것에게 생명을 불어 넣고 생기를 불어 넣으며 서로 관련시키는, 경계 속에서 축소된, 행성 로고스의 생명(LIFE)이다. 행성 로고스의 생명줄 혹은 우주 수트라트마가 우리 계의 가장 높은 계에서 (로고스 계) 그의 현현 속으로 들어가고, 샴발라 (어떤 장소의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환기시키고자 한다) 속에서 발견되는 형태에 생명을 불어 넣는 대생명들(Lives)의 도구를 통해서, 객관적인 현현 세계들을 구성하는 물질---(우리의 가장 높은 네 가지 계) 우주 에텔계에서 무형(formless)이고 가장 낮은 삼계에서 유형인---과 관련되거나 접촉하게 된다. 우리가 오감의 매개체를 통해서 볼 수 있거나 접촉하고 만질 수 있는 그 유형이라고 부르는 그 사실은 전적으로 틀린 것이다. 만물(All)이 물질계, 아스트랄계 그리고 하위 마인드계에서 발견되는 형태의 세계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위에서 언급된 이 하위 마인드계는 코잘체가 발견되는 계, 고대 주석서에서 표현하듯이 “사랑의 연꽃이 떠다니는(the lotus of love is floating)” 계를 포함한다. 멘탈 수준 너머에 그리고 우주 물질계 최고 높은 영역까지 걸쳐서 있는 모든 것은 무형이다. 이 구분을 가장 신중하게 명심해야 한다.
인간의 체 속에 상위 에텔계과 하위 물질계를 구분하는 놀라운 상징이 있다. 신체의 나머지 모든 기관들과 심장, 목 그리고 머리를 담고 있는 신체 부분을 분리시키는 횡격막이 존재한다; 이것들 모두는 대생명(LIFE)의 시각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고, 머리에서 결정되고 심장에서 충동되며 호흡으로 유지되고 목의 도구를 통해서 표현된 그것이 그 사람이 존재하는 것(what the man IS)을 결정한다.
횡격막 아래에서 상당히 중요하더라도 훨씬 객관적인 용도를 가진 기관들이 발견된다; 이 하위 기관들 각각이 어떤 생명과 나름대로의 목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들의 존재와 기능이 도구 상위 부분에서 나오는 리듬과 생명에 의해서 충동되고 결정되며 조건화된다. 이것을 보통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지만, 횡격막 위에서 어떤 심각한 한계 혹은 육체적 질병이 횡격막 아래에서 보이는 모든 것들에 강력하고 심각한 영향을 준다. 그 반대는 같은 정도가 아니다.
이것은 대우주 그리고 소우주 둘 다 에텔체의 강력함과 본질성을 상징하고, 사중구조의 대생명의 대우주 표현이 살아 있는 모든 형태들을 조건 지운다.
네 가지 에테르의 기능(The Function of the Four Ethers)
네 가지 에테르 각각은 네 가지 우주 에테르의 통로 혹은 표현이---인간과 관련하여---되는 것이다. 현재 이것은 아주 먼 이야기다. 안타카라나가 세워져서 우리가 보편 생명(universal life), 모나드의 강렬함(monadic intensity), 신성한 목적 그리고 순수 이성(pure reason)이라는 이름들을 지워준 우주 에테르를 위한 직접 통로로서 작용할 때 그것이 진실로 그렇게 될 수 있다. 잠시 동안 이런 유형의 에너지들에 대하여 숙고해보고 시간이 지나고 영적 개화가 되면서 그것들이 인간의 에텔체를 통하여 그리고 에텔체 속으로 제한 없이 쏟아질 수 있을 때 그것들의 영향을 창조적으로 상상해보라. 현재 에텔체는 다음 에너지들에 반응한다:
1. 물질계. 이것들은 원리가 아니고 동물 식욕을 채워주고 통제하는 것들이다.
2. 인간이 표현하고 물질계에서 추구할 욕망들, 감정들 그리고 열망들을 결정하는 아스트랄계.
3. 물질계에서의 삶의 방향과 추세 그리고 분리성과 이기심, 자기 의지를 계발시키는 하위 멘탈계, 하위 마인드. 상위 문제들로 돌렸을 때 결국에는 상위 우주 에텔 에너지로 가는 문을 여는 것이 바로 지시하는 이 본능이다.
4. 소우주 속에 신성한 의도의 반영, 개체주의(individualism) 원리, 혼 그리고---상징적으로 말해서---전체 모나드 표현에 대하여 횡격막 위에 있는 것과 그 아래 있는 것 사이 중간지점에서 발견되는 태양신경총 센터의 영적 대응, 진정한 민감성의 도구,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의 도구인, “중간 지점에 서 있는(stands at the midway point)” 그것.
안타카라나가 만들어지고 상위 세 개가 하위 세 개와 직접적으로 관련될 때, 그때 혼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이 사건을 반영하면서, 네 가지 에텔 수준이 네 가지 우주 에텔 단계에서 발산하여 나오는 에너지의 단순한 전달자로 된다. 그 통로는 그러면 직접적이고 완전하며 방해 받지 않게 된다; 그러면 빛의 에텔 네트워크가 엄청 밝게 되고, 체 속에 있는 모든 센터들이 일깨워지고 리듬 있고 조화롭게 기능한다. 그러면---직접적으로 연결된 모나드와 개성에 상응하는---머리 센터, 천 개 꽃잎이 있는 연꽃, 브라흐마란드라가 척추 기저 센터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그러면 신성한 현현의 삼중 성질 대신에 완전한 이원성이 이렇게 형성된다:
1. 모나드---개성
삼중 혼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채.
2. 머리 센터---척추기저 센터
중간 다섯 가지 센터들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채.
고대 주석서에서 이 연결 관계를 말한다:
“그러면 일곱을 통제하고 하나로서 활동하면서 존재한 모든 것으로 자리잡은 셋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에 반응하는 셋에 반응한 일곱이 존재한 모든 것을 결정한 삼중 부름(triple call)을 더 이상 듣지 않는다. 이제 단지 둘이 세계에 살아 있는 신의 아름다움, 선의 의지(Will-to-Good)의 경이, 전체에 생명을 불어 넣는 사랑(Love)을 보여 준다. 이 둘이 하나(One)였고, 이렇게 작업이 완성된 채 있게 된다. 그러면 천사들이 노래 부른다.”
3. 행성 센터들과 인간 센터들(Planetary and Human Centers)
에텔체에 영향을 주지만 거의 언급되지 않는 인자가 있다. 그 이유는 그것이 거의 쓸모 없는 정보였기 때문이다. 이전에 제시되었지만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여기서 반복해서 적절한 순서로 몇 가지 요점들을 시작으로 표 형태로 그것을 구체화시켜 보자.
1. 행성 로고스는 세 가지 주요 센터들의 매개체를 통해서 일한다:
가. 신의 의지가 알려진 센터: 샴발라
나. 신의 사랑이 현현된 센터: 하이어라키
다. 신의 지성이 진화 과정을 만들어내는 센터: 인류
2. 행성과 인간의 세 가지 주요 센터들은 에텔 질료 속에 존재하고 육체적 상응체를 만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모든 대스승들은 육체 매개체를 통해서 일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은 우주 에텔 수준---붓디, 아트마, 모나드 그리고 로고스 수준---의 질료로 구성된 에텔체를 가지고 있고 이 수준들은 우리 에텔계의 상위 대응인 네 가지 우주 에테르들이다; 이 상위 수준들은 우주 물질계의 네 가지 수준들이다. 그분들이 여섯 번째 결정의 입문(Initiation of Decision)에서 일곱 가지 궁극의 운명의 길들 중에 하나를 선택할 때까지, 대스승들은 우주 에텔체들 속에서 활동한다.
이 세 가지 주요 센터들은 긴밀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고, 그들 개인의 주요 센터들을 통해서 (머리, 심장 그리고 목) 제자가 세 가지 행성 센터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 진술에 대하여 그대가 숙고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그것은 실질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 알고 있듯이, 모나드는 모나드계(monadic plane)라고 부르는 두 번째 우주 에텔계에서 보인다. 안타카라나가 세워졌을 때, 그때 인간의 조밀한 육체 “밑에 놓여 있는” 보통의 친숙한 에텔 질료를 우주 에텔 질료가 서서히 대체될 수 있다.
4. 모나드가 발견되는 광선---세 가지 주요 광선들 중에 하나이고 그러므로 세 가지 주요 센터들 중에 하나---이 다음과 같이 조건 지운다:
가. 하이어라키 작업의 세 부문들 중에 하나 속으로 제자가 흡수되는 것, 예를 들면, 첫 번째 광선의 혼은 마누 부문에 있는 대스승 M의 아슈람 속으로 정상적으로 들어갈 것이다; 두 번째 광선 제자는 나의(D.K.) 아슈람 혹은 대스승 K.H.의 아슈람 같은 두 번째 광선 아슈람, 그러므로 크리스트 부문 속으로 지나갈 것이다; 세 번째 광선 혼은 문명의 주(Lord of Civilization)인 대스승 R 밑에서 활동하는 아슈람들 중에 어느 하나 (많은 아슈람들이 있다) 속으로 흡수될 것이다.
나. 속성의 광선들(Rays of Attribute)---넷째, 다섯째, 여섯째 그리고 일곱째 광선---중 어느 하나 위에서 화신하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에는 세 가지 주요 측면의 광선들(Rays of Aspect) 중에 어느 하나 속으로 찾아간다. 에텔체가 우주 에테르들 중에서 가장 낮은 질료인 붓디 질료를 적합한 정도로 가지고 있게 될 때, 광선 초점 속에서 이동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것이 모든 것, 모든 광선들에 대한 기본이다. 왜냐하면 시대가 끝날 무렵에, 우주 에텔 질료가 입문자의 에텔 매개체를 구성하게 될 때, 세 가지 광선들이 두 개 광선으로 되고, 나중에 현재 태양계의 광선인 사랑-지혜(Love-Wisdom)의 두 번째 광선 속으로 또 다른 흡수가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에너지들이 전용되어 사용될 때 어떤 조건을 지우는 인자들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입문을 받을 수 있기 전에, 그것들의 질료 아니 오히려 개성의 에텔체 속에 어떤 에너지의 실재가 얼마나 필수적인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주제가 너무 복잡해서 여기서 확장할 수 없지만, 다양한 진술들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그대 자신 속에서 깨달음을 찾을 것을 요청한다.
광선들은 “신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seven Spirits before the throne of God)”들에게 나온 일곱 발산들이다; 그것들의 발산은 두 번째 우주 에텔계 혹은 인식(awareness)의 모나드계에서 온다. 어떤 의미에서 이 일곱 가지 거대하고 살아 있는 에너지들은 그 전체로 행성 로고스의 에텔 매개체라고 말할 수 있다. 진화 과정들도 조밀한 육체와 아스트랄체 사이에 있는 물질 질료를 제거하고, 네 가지 가장 높은 계의 질료인 네 가지 우주 에테르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똑같이 말할 수 있다. 물질적으로 말하면, 인간을 지혜의 대스승으로 만드는 다섯 가지 입문을 순서에 따라서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에텔 대체물이다.
첫 번째 입문은 순전히 그 사람 자신의 혼의 관심거리이고, 입문을 받자마자, 어느 정도 붓디 에너지가 들어갈 수 있고 상위 에테르로 이동과 하위 에테르를 대체하는 과정이 진정될 수 있다. 잘 상상할 수 있듯이, 이것은 갈등을 만든다; 개성의 에텔체가 들어오는 상위 에테르를 거부하고, 이렇게 위기들이 입문자의 삶 속에서 만들어진다.
진보와 입문이 인격의 배양과 인류에 대한 봉사로 주로 제시되어 왔다. 이런 접근 방법이 가장 확실하게 갈등을 만들고 개성이 혼과 싸운다. 그러나 잘 알려진 이 갈등과 병행해서 또 다른 싸움이 제자의 에텔체를 구성하는 에테르들과 하강하는 상위 에테르들 사이에서 진행된다. 이것에 대하여 그렇게 의식하지 못하지만, 그 싸움은 주로 육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실제적인 싸움이고, 우리가 입문이라고 부르는 다섯 가지 자연스러운 단계들로 구분된다. 경우에 따라서 크리스트 혹은 세계의 주가 지시하는 입문 봉이 (입문 과정 동안에) 사용되어 “위에서처럼, 아래에서도” 되게 하기 위하여 위로부터 온 것을 입문자가 간직할 수 있게 해주는 적용된 에너지의 접근으로 개성 속에서 상위 에테르들을 안정화시킨다는 입문 봉의 상징이 가르쳐준다.
에텔체에 대하여 고려해야 할 세 가지 관점이 있다:
1. 나디를 통해서 혹은 물질계 신경계를 통하여 현현하는, 서로 연결된 힘의 선들의 섬세한 체계를 통해서 현현하는 매커니즘으로서.
2. 서로 다른 많은 근원에서 오는 서로 다른 많은 에너지 전달자로서; 이 에너지들은 나디 밑에 놓여 있는 힘의 선들을 따라서 혹은 통해서 (두 단어 똑같이 맞다) 흐른다. 이전에 전달된 에너지들이 쏟아질 수 있는 튜브들의 네트워크를 추측하면서, 나는 “튜브(tubes)”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여기서 단어들이 완전히 부적절하고 심지어 오도하는 경우를 본다.
3. 이 에너지들은---그것들 근원, 특질 그리고 목적에 따라서---많은 부수적인 작은 센터들을 조건 지우고 그리고 내분비계 일곱 가지 주요 분비선을 통해서 스스로 현현하는 일곱 가지 주요 센터들을 창조한다.
행성의 에텔체 속에서 서로 교차하는 에너지들이 현재 사각형들의 네트워크(network of squares) 라고 이전에 말했다. 창조 과정이 완성되고 진화가 그 작업을 다 했을 때, 이 사각형들이 삼각형들의 네트워크(network of triangles)로 될 것이다. 필연적으로 이것은 상징적으로 말하는 방식이다. 1900년 전에 지금 대스승 힐라리온(Hilarion)으로 알려진 제자에 의해서 받아 쓰여진 [요한계시록(Book of Revelations)] 에서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진 도시(city which stands four-square)”가 언급되었다. 행성의 에텔 매개체는 현재 태양계에서 그것들을 삼각형들의 네트워크로 변형할 목적 혹은 의도로 이전 태양계에서 물려 받았다. 신의 의지가 작용하는 태양계 삼위일체 중 다음 태양계에서, 에텔체가 삼각형들의 네트워크로 시작할 것이지만, 이것은 결국 서로 맞물린 관계들의 성취를 나타내는 서로 맞물린(interlinked) 원들 혹은 연결된 고리들(linked rings)의 네트워크로 될 것이다. 현재 태양계에서 에텔체와 관련하여 진화의 결과로 개별 삼각형의 세 가지 점들 사이에 접촉이 만들어지게 될 것이고, 그것은 아홉 가지 접촉과 아홉 가지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 것이다; 이것은 9가 입문의 숫자라는 사실과 일치하고, 정해진 수의 제자들이 가능한 아홉 가지 입문들을 받을 때쯤에는 행성 에텔체의 이 삼각형 구성이 완성될 것이다.
그 생각을 상징적으로 그림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것은 삼각형 형태와 네트워크의 이중 성장 혹은 진행 방식을 그리고 있다. 왜냐하면 처음 삼각형에서 시작하여 확장 과정을 위하여 두 점만이 남게 되기 때문이다.
처음 삼각형은 사나트 쿠마라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우리는 그 매개체를 통해서 순환하는 세 가지 에너지를 측면의 세 가지 주요 광선들(Rays of Aspect)이라고 부른다. 네 가지 속성의 광선들(Rays of Attribute)은 그들 나름대로의 삼각형들을 형성하였고 역설적으로 그것들은 현재 그 에너지들이 지나가는 “사각형들” 때문이다. 이렇게 물려 받은 에텔체를 변형시키는 작업이 시작되었고 그 이후 계속 진전되었다. 인간의 에텔체 속에서 모나드, 혼 그리고 개성 사이의 관계에 의해서 만들어진, 에너지들의 삼각형 속에서 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행성 에텔체의 변하는 패턴(The Changing Pattern of the Planetary Etheric Body)
사람이 삼각형들의 네트워크 그림을 그리거나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동시에 그것들이 행성 영역의 에텔체의 순환하는 전체 형태를 취하는 것을 본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전체 에텔체가 항상 움직이고 끊임없는 변형 속에 있으며, 그것을 구성하는 에너지들이 항상 변하고 순환 속에 있기 때문이다.
변하는 것이 도구이고 사각형이 삼각형으로 변하는 것이 전달된 에너지들이나 다양한 센터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현명하다. 지금까지 에너지들이 사각형 둘레 혹은 통해서 그리고 사각형들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흐르는 것보다 에텔체의 삼각형 형태를 통해서 흐르는 것이 훨씬 쉽게 된다는 점을 제외하고.
여기서 전달하는 것이 그대에게 말도 안 되는 넌센스처럼 보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대에게 상호 소통하는 체계의 성질에 대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 혹은 내가 말한 것을 체크하고 확인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이 없다; 그런데 나의 형제들이여, 그대들은 사나트 쿠마라의 존재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은 없고 시간의 밤부터 하이어라키는 그분의 존재를 선언하였고 수 백만 명이 받아들여왔다. 모든 인간은 자신이 증명할 수 있는 것보다 혹은 그가 타당성을 세울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믿는다.
센터들은 사실상 에너지들이 “교차하는 지점들(crossing points)”이고 에텔체가 일곱 개의 삼각형들 혹은 변형된 지점들을 가지고 있다. 샴발라 관점에서 인간 속에 있는 센터들은 중심에 있는 한 점이 있는 삼각형과 유사하다.
하이어라키의 시각에서, 조건들이 어느 정도 다르다. 다양한 수의 꽃잎들을 가진 연꽃으로 그려진 일곱 센터들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인정되듯이 연꽃 바로 그 심장에 하나의 삼각형이 있다; 소통하는 점을 가진 삼각형이 항상 있고, 우리는 이것을 “연꽃 속에 있는 보석(jewel in the lotus)”이라는 이름을 지워준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연꽃의 상징적인 표시를 보고, 그것을 신중하게 공부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사람의 개성은 연꽃의 발산하는 영향력인 원(circle)에 의해서 조건화되고, 그렇게 상호작용이 만들어진다. 연꽃 자체는 혼에 의해서 좌우되고 이렇게 개성의 삶에 도달하고 조건 지우는 “연꽃 오라 속에서의 영향력”을 결정한다. 안타카라나가 세워지거나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을 때, 그 삼각형은 영적 삼개조에 의해서 조건화되고, 먼저 혼에 영감을 불어넣거나 혼을 발화시키고, 그러면 결국에 그것을 파괴시킨다. 중심에 있는 점은 먼저 물질 생명의 가장 낮은 표현에서 모나드 생명과 활기를 나타내고, 마지막으로 “민감성의 지점(point of sensitivity)”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1. 모나드 생명을 나타내는 중심에 있는 점.
2. 혼에 의해서 조건화된 자아 연꽃의 연결된 에너지들.
3. 개성을 조건 지우는 연꽃의 발산 영역, 방사(radiation) 영역.
4. 영적 삼개조에 의해서 조건화된 에너지 삼각형.
에텔체에 대한 앞의 가르침은 길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새로운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흡수할 수 있는 많은 음식을 제공한다.
4. 센터들과 개성
이제 우리는 삼계 속에 있는 개성의 삶에서 통제 인자로서 센터들과 서로간의 관계를 검토할 것이다. 이 주제를 다음과 관련하여 세 가지 행성 센터들---샴발라, 하이어라키 그리고 인류---중에 어느 하나와의 관계의 시각에서 항상 연구할 것이다:
1. 센터에 있는 점
2. 관련된 에너지들
3. 발산의 영역
4. 에너지 삼각형
이 주제의 심오함이 너무 크다; 하지만 기본적인 진술이 그 주제를 어느 정도 명확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진술이다. 가능하면 간단하게 그것을 표현해보자:
횡격막 아래 센터들, 즉, 태양신경총, 천골 센터 그리고 척추기저 센터는 행성 물질계의 네 가지 에테르에 의해서 통제된다; 횡격막 위 센터들, 즉, 심장 센터, 목 센터, 아즈나 센터 그리고 머리 센터는 우주 에테르 네 가지에 의해서 통제된다. 그 우주 에테르에 우리는 붓디계 에너지, 아트마계 에너지, 모나드계 에너지 그리고 로고스계 에너지라는 이름을 부여한다.
이 진술은 어느 정도 새로운 개념과 관련 있다; 그것은 기본적인 관계를 만들어서, “위에서처럼 아래에서도”라는 사실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것을 생각해보라. 그것은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횡격막 아래 센터들---진화 과정 동안---은 아래에서 위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에테르들에 의해서 통제된다; 진화가 개성의 통합 지점까지 데려왔을 때, 그때 최고의 에너지, 에테르-원자계가 통제할 수 있고 그렇게 한다. 그것이 일어날 때, 그때 가능성은 횡격막 위에 있는 센터들이 온전하게 표현하도록 만드는 우주 에테르 에너지들이 있게 된다. 이것은 제자도의 길과 입문의 길에서 일어난다. 이런 에너지의 흥미로운 전이 과정을 여러 가지로 부른다. 예를 들면, “발산하는 대체(radiatory substitution)”, “활성화시키는 하나됨(energizing at-one-ment)” 그리고 “영감을 주는 반사된 에너지 빛(inspirational reflected light of energy)”. 이 모든 구절들은 어느 정도 부적절한 단어들로 상위 차원의 에너지들이 하위 차원 에너지들을 대체할 때, 영적 에너지의 자성적인 “끌어당김(pull)”이 위로 당겨지고 개성의 삶과 주로 관련 있는 하위 에너지들을 흡수할 때 그리고 발달된 인간이 사용한 마지막 매개체 속에 있는 상위 에너지 센터들로 영적 삼개조와 모나드 영광(Monadic Glory)의 반사하는 빛이 이동할 때, 일어나는 것을 표현하려는 노력들이다.
네 가지 물질 에테르와 네 가지 우주 에테르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아직은 거의 주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고, 이것이 입문 과정에서 드러난다. 이것은 또한 인류 매개체들 속에서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다. 또한 카르마 (원인과 결과의 법칙)의 네 가지 측면들과 네 가지 물질 에테르 그리고 네 가지 우주 에테르들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나중에 이 관계가 새로운 오컬트 과학의 토대를 구성할 것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에너지들에 대하여, 그것이 발산하여 나오는 원천들에 대하여, 그의 전이 방식 혹은 과도기의 과정들, 그리고 행성체 혹은 개인의 육체 속에서의 정박지에 대하여 이해되어야 할 것이 아직 많이 있다. 이제 우리는 이 개념들 중에서 몇 가지를 다룰 것이고, 이렇게 미래 탐구의 토대를 세울 것이지만, 개인 학생에게 즉각 유용한 것에 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을 것이다.
상위 센터들과 하위 센터들 사이의 관계
네 가지 우주 에테르들을 열거하고 나서,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계 네 가지 에테르들을 열거한 후에, 물질계 에테르가 인간이 진화하는 삼계로부터 오는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횡격막 아래 있는 센터들에 의해서 통제되고, 우주 에테르가 횡격막 위에 있는 센터들을 일깨우고 그것을 통해서 작용하기에 입문자는 우주 에테르들에 반응한다는 진술을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쉬운 진술이다. 동시에 인간의 에텔체 속에 있는 일곱 가지 센터들이 항상 물질 에테르로 구성되어 있지만, 제자도의 길에서는 우주 에테르의 매개체들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림을 분명하게 간직하기 위하여, 위에 열거한 센터들의 네 가지 측면들 혹은 그것들이 투시가(See-er) 눈에 제시되는 전체를 매우 간략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센터에 있는 점(The Point at the Center). 이것이 고대 동양 용어를 사용하면 “연꽃 속에 있는 보석(jewel in the lotus)”이다; 그것은 모나드가 물질계에 닻을 내리는 생명의 한 점이고, 그러므로 모든 일시적인 매개체들의---계발된, 미계발된 혹은 계발하고 있는---생명 원리이다. 생명의 바로 이 점이 그 자체 속에 모든 가능성들, 모든 잠재성들, 모든 경험들과 모든 진동 활동들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존재하려는 의지(will-to-be), 자성적 인력의 특질(보통 사랑으로 부른다) 그리고 살아있음(livingness)과 사랑을 충분하게 표현할 활동적인 지성을 구체화한다. 위의 진술 혹은 정의가 매우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이다. 센터에 있는 이 점이 사실상 존재하는 모든 것(all that IS)이고 생명의 다른 세 가지 측면들은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들에 불과하다. 그 근원으로 철수할 수 있는 혹은 질료의 겹겹 층에 그 인상을 부과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것이 아주 많은 세월의 경험 후에, 소위 영원한 순례자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원인이고, 궁극적인 경험과 최종의 표현으로 이끄는, 실험을 만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다른 세 가지 측면들이 보호하고 있고, 일곱 가지 원리들(그 자체들이 매개체들로서 표현하는)이 보호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의식의 일곱 가지 성질을 표현하는 일곱 가지 “점들(points)” 혹은 “보석들(jewels)”이 있고, 그것들이 하나씩 살아 있는 표현으로 나오면서, 모나드 광선의 일곱 가지 하위 광선(subrays)들도 하나씩 나타나게 되어서, 입문자-제자 각각이 (때가 되면) 온전하고 외적인 영광 속에서 신의 아들이 된다.
개인의 에텔체가 일곱 가지 점들에서 나오는 빛에 종속되고 그 빛 속에서 보이지 않게 되며 천 개 꽃잎을 가진 연꽃인 머리 속에 있는 “연꽃 속에 있는 보석”의 빛으로 채색될 때가 올 것이다. 그러면 각 센터가 살아 있는 불의 선으로 연결되어 온전하게 신성한 표현을 하게 된다.
과거의 선생들은 횡격막 아래 센터들을 “죽이는 것(killing out)”을 혹은 이 센터들의 에너지를 상위 대응 센터들로 이동시키는 것을 많이 강조하여 왔다. 다른 글과 가르침들에서 이 점을 나도 지적하여 왔다. 왜냐하면 그것이 본질적인 진리를 전달하는 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표현 방법들은 상징적인 구절들이고, 그 정도까지만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 과정이 끝날 무렵에는 에텔체 속에 있는 모든 개별 센터가 그것을 언제나 사용하려고 해왔던 하나의 살아 있고 진동하며 아름다운 기본 에너지 표현으로 된다. 그러나 그것들은 물질적 삶이 아닌 신성한 삶에 바쳐진 에너지들이고, 분명하고 순수하며 찬란하다; 그것들의 빛의 중심점은 보통 사람의 눈이 거의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빛난다. 이 지점에서 이런 점들, 개별 연꽃 중심에 있는 하나가 일곱 가지들이 있지만, 그런 “연꽃 속에 있는 보석들”에는 세 가지 유형들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나드는 오직 세 가지 주요 광선들 혹은 신성의 세 가지 주요 측면들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2. 관련된 에너지들(The Related Energies). 이 표현은 연꽃의 “꽃잎들(petals)”로 불려지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다양한 에너지들의 분화들을 다루지 않을 것이다; 동서양 작가들이 그것에 대하여 너무 많은 강조를 해왔다; 어떤 특정 센터에 있는 꽃잎의 수, 그것들의 배치와 색깔 그리고 특질에 대하여 너무 많은 호기심이 있다. 만약 이 문제가 그대에게 흥미를 준다면, 표준 문헌들 속에서 이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제시된 정보를 모으면서 그대가 그것의 정확성을 증명할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그 유용성이 상당히 의심스럽다. 나는 영의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과 진정한 학생들을 위하여 이것을 쓰고 있다; 이론가들이 추구하는 정보는 나와 영원한 지혜의 전문적 세부내용들의 다른 많은 옹호자들에 의해서 충분하게 제공되었다.
중심에 그 점이 생명의 점이자 영원하고 지속적인 영원한 하나(Eternal onE)이기 때문에, 관련된 에너지들 혹은 꽃잎들은 영원한 하나가---시간과 공간에서 언급된 어느 지점에서---표현할 수 있는 의식 상태를 나타낸다는 것이 말하려는 전부이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아직 미계발된 야만인의 의식 상태, 보통 사람의 의식 상태 혹은 3등급까지의 고도로 진보한 입문자의 의식 상태 혹은 한층 더 고귀한 등급의 입문자의 진동하는 인식 상태일 수 있다. 그것은 언제나 의식(CONSCIOUSNESS)과 관련 있다; 중심에 있는 그 점은 첫 번째 측면 혹은 생명 측면과 관련 있다; 꽃잎들은 두 번째 측면 혹은 의식 측면과 관련 있으며, 이것을 가장 신중하게 명심해야 한다.
의식 상태는 언제나 연꽃의 꽃잎들을 구성하는 에너지들의 활동, 크기, 색깔로 나타난다; 그것들의 개화와 계발은 혼의 표현의 나이와 길이뿐만 아니라 지배하는 광선들에 의해서 조건화 된다. 상대적 “밝기(brightness)” 정도와 성질도 또한 화신 속에 있는 혼의 사고 추세뿐만 아니라 어느 특정한 생에서 초점에 의해서 조건화된다; 여기서 “에너지가 생각을 따른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자연스러운 초점 혹은 편극점(point of polarization)이 종종 그 사람의 사고의 선(그것이 무엇이건)에 의해서 상쇄되거나 혹은 그가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매일의 삶을 살고 있다는 그 사실에 의해서 가장 확실하게 상쇄된다. 이 예가 제자의 자연스러운 초점이 태양신경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속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그의 확고하고 단호한 생각 때문에, 그가 사용하는 에너지가 횡격막 위에 있는 센터들 중에 하나로 향할 수 있고, 그래서 횡격막 아래 센터들이 일시적으로 위축되어 위에 있는 센터를 자극하는 결과가 된다 이렇게 필요한 변화들이 만들어진다.
진화 주기가 끝나갈 때 그리고 입문자-제자가 그 과정을 거의 다 돌았을 때, 에너지들이 온전하게 활동적이고 진동하면서 계발되었고 그래서 그것들이 입문자의 접촉 매커니즘(contact mechanism)의 본질적 측면으로서 의식적으로 사용된다. 이것을 종종 잊어버리고 학생의 생각이 그의 자연스러운 개화의 표현으로써 센터들을 강조한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이차적인 중요성을 가진다. 사실 센터들은 제자가 돕고자 하는 센터들 혹은 개인들에게 필요한 충격을 주기 위하여 지시된 안내 하에 에너지가 배분될 수 있는 초점들이다. 이런 충격들이 필요에 따라서 자극 받거나 활성화될 수 있고 혹은 그것들이 의도적으로 파괴적이어서, 도움 받는 사람의 물질 혹은 질료를 해방시키게 만들 수 있다.
학생들이 센터들의 봉사 시각(service angle) 그리고 봉사 속에서 에너지의 집중과 사용에 주의를 가질 때가 되었다. 어떤 센터를 구성하는 꽃잎들의 수에 대한 지식이 관련되는 것이 바로 여기이다. 왜냐하면 이 지식이 봉사를 위하여 이용 가능한 에너지들의 수, 예를 들면, 2가지 에너지, 12 가지 에너지, 16가지 에너지 등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그 중요한 점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다가오는 새시대(뉴에이지)의 새로운 오컬티즘의 실질적인 용도를 구체화할 것이다. 센터들의 설명에서 종종 덧붙여진 동양의 상징들이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서구의 정신에 아무런 쓸모도 전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3. 발산 범위(The Sphere of Radiation). 센터들이 점진적으로 그리고 서서히 활동함에 따라서, 이것은 밖으로 나가는 센터들의 진동 영향 혹은 영향력 반경과 관련 있다. 이 센터들 혹은 그것들의 진동들이 사실상 그 사람의 오라를 만드는 혹은 구성하는 것이다. 그것을 건강 오라와 종종 혼동하지만. “종종”이라는 단어 대신에, “보통”이라고 말하겠다. 왜냐하면 그것이 가장 분명하게 옳기 때문이다. 개성이 감정적으로 그리고 멘탈적으로 어떤지 그리고 (자주) 혼의 통제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오라를 나타내고 조건 짓는 것이 바로 에텔체이다. 이것은 잘못된 전제가 아니고, 이 사실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하지만 그 의미에서 엄청 제한적이다. 왜냐하면 오라는 사실상 대상의 센터들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런 오라의 연구로부터 어떤 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가. 계발이 횡격막 위에 있는지 혹은 아래에 있는지.
나. 센터들이 계발되었는지 혹은 미계발되었는지.
다. 통제하는 광선들의 성질이 적절하게 분명한지.
라. 센터에 있는 점과 연꽃 꽃잎들이 통제되거나 균형을 성취하고 있는지.
마. 개성이 외부로 나가고 있어서 살아있음(livingness) 상태 속에 있는지 혹은 자기중심성과 내성적 성질 때문에 철수가 일어나고 있는지 혹은 죽음의 과정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지.
바. 개성 혹은 혼이 통제하는지 그래서 둘 사이의 싸움이 진행되고 있는지.
그러므로 오라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오라가 얼마나 드러내는지 볼 수 있고, 그런 역량이 상대적으로 매우 드물다는 것에 혹은 그 성질이 사랑인 입문자나 대스승이 소유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발산 범위”은 봉사에서 강력한 도구이고, 서약한 제자가 그 접촉의 범위와 순수함을 배양해야 한다. “베드로의 그림자가 지나가면서 치유되었다(the shadow of Peter passing by healed)”는 신약성서에 있는 진술 속에 진짜 오컬트 가르침이 있다. 그의 오라가 그 환경 속에 있는 사람들을 접촉하거나 건드릴 때마다 그것이 유익한 영향을 주는 그런 성질이었다. “미덕(virtue)이 그분에게서 빠져나갔을 때 그분이 알았다”고 할 정도로 크리스트께서는 그분 오라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었다---그러므로 치유하는 에너지들이 그분 센터들 중에 어느 하나에서 필요한 사람 혹은 그룹의 사람들에게 쏟아졌다는 것을 그분은 알았다. 어떤 그룹을 뭉치게 만들고, 청중을 귀 기울이게 하며, 중요한 사람이 동료에게 접근하는 어떤 분명한 선을 만드는 것이 오라와 오라의 인력의 강도 그리고 안정성이다. “발산 범위”은 지역사회와 환경에서 그 발산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고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쉽게 결정된다. 지나치게 계발된 혹은 통제되지 않은 태양신경총을 통해서 작용하는 한 명의 감정적인 사람이 가정이나 조직을 망가뜨릴 수 있다. 이것을 하나의 예로 제시하는 것이다. 심장 센터나 목 센터를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한 명의 찬란하고 창조적인 생명이 수 백 명에게 영감을 실어 나를 수 있다. 이것들이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할 점들이다. 하지만 센터들에 대한 명상이나 집중이 아닌, 어떤 주요한 미덕들을 배양함으로써 이런 센터들이 활동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들은 올바른 생활, 고귀한 사고 그리고 사랑하는 활동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필요한 진동 조건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런 미덕들은 그대에게 지루하고 재미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들이 가장 강력한 것이고 센터들이 원하는 진동 활동을 하게 만드는 데 과학적으로 효과적이다. 그 일을 했을 때, 그리고 모든 센터들이 밖으로 나가는 살아 있는 발산하는 활동 영역으로 될 때, 그것들은 서로의 활동 범위 속으로 들어가서 입문자가 일곱 개의 발산하는 센터들의 복합이 아닌 살아 있는 빛의 센터가 된다. 이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
4. 에너지들의 중심 삼각형(The Central Triangle of Energies). 이 중심 삼각형은 그 사람의 “주기적 매개체들(periodical vehicles)”이라고 H.P.B.가 부른 것을 조건화시키는 세 가지 광선들을 명백하게 나타낸다. 이것들은 모나드 광선, 혼의 광선 그리고 개성의 광선이다. 지켜보는 세심한 대스승에게 어느 광선이 통제하는 광선인지 분명하지만, 대스승 등급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 이것이 가능하지 않다. 제자들과 다른 관찰자들은 “발산 범위의 성질”로부터 그들의 결론을 형성해야 한다. 이 지점에서 대스승에게는 가능하지 않지만 어떤 오류 요소가 들어올 수 있다; 하지만 결정의 여섯 번째 입문(sixth Initiation of Decision)까지 “모나드가 두 가지 비밀들을 보호하지만 그것이 통제하고 혼이 사라질 때 세 번째를 잃어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것에 대하여 더 이상 자세하게 설명할 수 없다.
여기서 센터들에 대하여 어느 정도 새로운 시각 혹은 그림을 제시하였다. 그것은 학생들이 인식할 수 있다면 엄청난 가치를 가진 것 중에 하나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오컬트 서적들에서 주어진 정보와 진실로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을 이해하게 되면, 진실한 학생이 센터들에 대한 그의 태도를 더 실질적으로 적용하게 이끌어줄 것이고, 그의 발산 활동 영역을 그의 동료들에게 더 유용하게 만들려는 확고한 노력을 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그 이유는 그의 태도가 객관적 물질의 특질---지금까지 난폭한---이 아닌 주관적 영의 특질을 표현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에텔체가 어떤 물질이고 실질적인 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그러므로 물질계와 통합된 일부분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먼저 그것은 화신의 무의식적 실험 단계에서 감정계와 멘탈계 에너지들을 전달하려고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또한 그것은 의식적으로 경험을 얻는 단계에서 혼의 삼중 에너지들을 실어 나르려고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또한 안타카라나가 세워졌을 때, 그것은 의식적으로 표현된 신성 단계에서 모나드의 에너지들을 전달하려는 것을 잊지 마라. 그러므로 이 영적 과정의 아름다움과 그들이 온 그 중심으로 돌아가는 모든 단계들에 있는 사람들의 혼에게 주어진 계획된 도움을 그대는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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