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아사왕의 기도 본문
아사왕의 기도
솔로몬 이후로 이스라엘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어진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남유다의 왕이 되었다
르호보암은 처음 3년간은 할아버지 다윗과 아버지 솔로몬의 행한 길로 여호와께 예배하였다
그동안 남유다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여졌다
그러나 ...
세력이 강하여지므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 신뢰하기보다는
오히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고 온갖 범죄를 저질렀다
모든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고
아세라 신전에는 남색하는 자들이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쫒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이 백성들이 본받아 행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유다는 애굽왕 시삭의 침공을 받게 되었고
이 애굽왕은 예루살렘을 치고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과 무기를 빼앗아 갔다
그 후...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왕이 되었으나 그 역시 아비의 길을 따라 행하였다
역대하 13장에는 아비야왕이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왕과 싸울 때에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이스라엘을 이기었으며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죽게 되었다는 말씀도 있다
자...
오늘의 주인공, 아사왕은 바로 이 아비야의 아들이었고 르호보암의 손자였다
아사왕은 41년간 유다를 다스렸다
그러나 그는 누구의 영향 때문이었을까?
그는 다윗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였으며 그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다
남색하는 자를 다 쫒아내었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였으며
심지어는 어머니 마아가가 만든 가증한 우상을 찍어서 불살랐으며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여 버렸다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였다
그로 인해 유다 땅이 평안하여 여러해 동안 싸움이 없었으며 사방이 평안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던 중...
아사왕은 구스 사람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유다의 무기 잡은 자의 수가 58만 명, 구스의 군사는 백만 이상이었다
거의 두 배나 많은 군사와 맞서서 싸워야 했다
그 때...
아사왕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그 기도가 이러하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이 기도는 오늘..우리가 드릴만한 기도이다
어마어마한 수의 사람들이 진리를 거스려 싸우려고 진치고 있다
빛을 전하며 살아 갈 때에 우리는 그들을 만나야 한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가 아는 진리의 지식이나 우리의 능력에 있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 있다
능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을 나타내실 것이라는 살아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자아를 높이지 말고
자신을 믿지도 말고
그분이 우리를 기꺼이 도우시려 하시고
또 도우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함께 일하실 것이지만
그분에 대한 우리의 신뢰와 확신이 확고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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