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탈무드 임마누엘-제36장 인류와 창조 본문
제36장 인류와 창조
1. 임마누엘은 隊商들과 동쪽으로 가면서 인류에 대한 것과 창조에 대한 것을 설교했다.
2. 그가 말했다. "인간은 별들 쪽으로 위를 향해 바라보아야 합니다. 장엄한 평화와 웅대한 규칙이 그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3. 마치 변치 않는 법과 질서에 의한 것처럼 무한하고 끊임없는 변화들이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그리고 수백 년, 수천 년 및 수백만 년을 넘어 그 곳에서 일어납니다.
4. 그러나 인간은 땅 위를 향해서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는 거기에도 항상 새롭게 발전하는 형태들을 향한 창조적 활동과 끝없는 생성과 소멸 및 생명과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5. 위대함, 우수함 및 아름다움은 自然이 그 스스로에게 남겨진 곳을 조화롭게 다스립니다.
6. 그러나 인간적 질서의 흔적들이 작용하는 곳에는 조잡함과 불명예와 추함이 놀라운 부조화를 증언합니다.
7. 헛되이 부푼 마음으로 인간은 스스로를 '創造의 제왕'이라고 칭하지만, 아직도 창조를 인식하지 못하며 또한 인간을 창조와 동등한 위치에 둡니다.
8. 그러나 불을 길들였고 지구를 지배하는 이 인류가 그리 멀리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9. 의심할 바 없이 인간은 물과 공기를 동력으로 이용하는 것을 배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인간은 자신 위에 있는 창조가 인식되어지는 것과 창조의 법칙에 관한 것을 잊어버릴 것입니다.
10. 그러므로 인간은 진리, 지식, 사랑, 존경, 생명, 논리, 진정한 자유와 지혜를 찾는 것도 잊어버릴 것입니다.
11. 또한 인간은 서로 평화롭게 사는 것도 잊어버릴 것입니다.
12. 그들의 투쟁 함성은 戰爭이 되리니, 이는 인간이 폭력을 통하여 힘을 획득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13. 그러나 자신의 손에 힘을 쥐었다고 믿을 때 그들은 노예화와 유혈, 착취, 잔혹행위, 범죄, 그리고 퇴보를 위해 이를 사용할 것입니다.
14. 그들이 명예, 자유 그리고 지식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사실상 이들은 단지 위선, 폭압 그리고 그릇된 가르침이 될 뿐입니다.
15. 따라서 미래에 인류는 자신의 面目을 잃을 것이며, 사악하고 거짓된 假面을 드러낼 것입니다.
16. 많은 사람들이 짐승들의 상태로 퇴보할 것이며, 知識과 良心 없이 지상에서의 나날을 보낼 것입니다.
17. 인간의 야망과 욕망은 단지 획득, 권세, 욕망, 마약중독 및 탐욕을 향해 유도될 것입니다.
18. 인간은 자신의 知能으로써 세상 사물들이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게 만들도록 조정할 것이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들이 자연의 법칙을 깨뜨리고 또한 다각도로 자연 자체를 파괴한다는 사실에 개의치 않을 것입니다.
19. 인간은 더 이상 영원한 眞理들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지만, 이들은 自然의 법칙에 정착된 것입니다.
20. 자기기만을 통해서 인간은 자연과 창조의 법칙이 가진 모든 가치 안에서보다 인간의 科學 안에서 더 많은 의미를 찾을 것입니다.
21. 스스로의 혼란 속에서 인간은 자신이 만들어낸 이 비참한 삶의 哲學을 믿을 것이니, 이는 종파들의 헷갈리는 가르침들을 통하여 또한 국민들을 다스리는 원칙들의 엉뚱한 짓들과 인간의 법칙들의 조정을 통하여 생성될 것입니다.
22. 인간은 외적 수단으로써 자신들의 삶을 통제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는 인간들이 창조의 관점으로 자기 자신의 본질을 깨닫는 것을 잊어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23. 이런 기만적인 수단을 통해서 인간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온 세상을 미혹하고 속이고 착취할 것입니다.
24. 그리고 신뢰와 진리가 존재하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든지 사람들이 이를 不信과 虛僞로 바꿀 것이며, 또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은 진실한 삶(참 생명)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질 것입니다.
25. 따라서 그들은 가장 오래된 지혜의 원리가 갖는 견해도 잃어버릴 것이니, 그 견해는 이렇게 말합니다. '人間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척도다. 이는 인간들이 결국 創造의 一部分이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인류가 반대로 방향을 바꾸어 生命의 영원한 가치에 다시 정통하게 되어야만할 때가 올 것입니다.
27. 사람들이 땅 위에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끝없는 광활한 공간 속에도 살고 있으며, 그래서 사람들이 물질적인 세계 안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이 보통의 육체적 감각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다른 세계 안으로 도달한다는 것을 처음에는 단지 몇몇 사람들만 알게 될 것입니다.
28. 이 다른 세상, 에테르(하늘, 무형, 정신계)의 세상이야말로 靈魂의 진정한 故鄕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지식, 사랑, 진리, 논리, 참 자유, 진정한 평화, 조화 및 지혜를 넓히고 깊게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해야만 합니다. 그럼으로써 그 영혼이 完成되고, 진정한 고향 안으로 들려져서 創造와 하나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9.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 메시지의 眞理를 이해하고 智慧를 통해서 통찰력을 손에 넣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과 '創造를 향한 영원한 變化'라는 자신의 運命을 정렬시켜야 할 책임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30. 사람들은 정직하게 추구할 때 마음 속에 미리 품은 어떤 의견들이나 편견들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31.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들은 '영원한 변화의 끊임없는 흐름의 법칙'을 분명히 알고 있으며 또한 이를 의식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건들 및 진보에 관한 웅대한 계획에 스스로 순응하도록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창조의 법칙들 즉, 이 법칙들에 의하여 이미 규정된 것처럼 존재의 순환들(輪回)이 완성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32. 생명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곳 어디에서든지 생명은 영원한 변화를 일으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의 법칙에 근거를 둡니다.
33. 그러나 처음도 끝도 없으며 영원한 법칙들과 진리들을 무시하고 또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 무서운 결과들을 떠맡아야만 합니다.
34. 거짓말과 증오가 그런 사람들은 물론 심지어 모든 사람들을 눈멀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자신의 파멸의 심연 속으로 돌진할 것입니다.
35. 맹목적이고 파괴적인 熱狂이 그들을 정복할 것이며, 그들 사이의 영웅들은 가장 뛰어난 파괴자들일 것입니다.
36. 충돌(투쟁)이 사람들의 모든 삶 속에 스며들 것이며, 그래서 不和가 있는 곳에는 더 이상 완전함과 완성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37. 그러나 삶 속에 불완전이 존재하는 한, 사람들은 그 결과들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질병, 비참함, 불의, 궁핍, 싸움, 투쟁, 노예 상태, 그리고 유혈 사태와 죽음으로 인도하는 그릇된 종파들과 착취가 그것입니다.
38. 그러므로 인류로 하여금 조심하고 깨어 있게 하십시오. 왜냐하면 창조의 법칙들이 이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처음도 끝도 없으며 영원한 것은 오직 永續과 眞理와 智慧에 관한 것뿐이며, 또한 實際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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