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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탈무드 임마누엘-제32장 임마누엘의 작별 본문

영성수행 비전/탈무드 임마누엘서

탈무드 임마누엘-제32장 임마누엘의 작별

柏道 2018. 2. 19. 23:48


제32장 임마누엘의 작별

 

1. 제자들은 임마누엘이 지시했던 산으로 갔다.

2. 제자들이 거기에 모였을 때, 임마누엘이 말했다. "보시오, 내가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한 가지 말하고 떠날 것이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3. 나의 길이 나를 이 인종도 많이 살고 있는 인도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살기 위해 그들이 이 땅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4. 나의 사명이 나를 그들에게, 또한 그 곳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 이끌고 있습니다.

5. 그리로 가는 나의 길은 멀 것입니다. 이는 내가 나의 예전 가르침과 새로운 가르침을 많은 나라들에게, 마찬가지로, 여기서부터 북쪽으로 거대한 검은 물의 해안까지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6. 떠나기 전에 나는 여러분에게 가르침의 궁극적인 나의 교훈을 주겠습니다.

7. 사람이 創造의 법칙에 따라서 산다면 眞理 안에서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최종 목표는 이것이어야 합니다.

8. 사람이 가진 모든 人間的要素는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創造的要素는 죽지 않고 계속 일어나서 創造를 품어야 합니다.

9. 저 우주를 창조가 영원히 살고 있는 곳으로 생각하십시오.

10. 사람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은 창조 안에 그 근원이 있으므로 이는 창조에게 귀속됩니다.

11. 인간이 자신의 모든 靈的 삶을 바꾸고 완성시킴으로써 그들은 창조와 하나로 될 것입니다.

12.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創造存在認知한 상태에서 행해야 합니다.  

13. 그러나 사람은 절대로 眞理를 남에게 억지로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진리의 가치가 半減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14. 먼저, 사람은 意識靈魂 안에서의 자신의 進步에 이바지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內部에서 창조적인 調和를 이룩합니다.

15. 사람의 내면을 지배하는 것 가운데 智慧의 결여와 無知보다 더 큰 어두움은 없습니다.

16. 개인적인 승리의 위대함은 創造的 능력에 대항하는 모든 세력들을 뿌리째 뽑고 파괴함으로써 달성됩니다. 그럼으로써 사람의 내부에서 창조적인 것이 이길 수 있습니다.

17. 사람은 善惡을 분별하고 모든 사물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능력을 자기 자신 안에 계발해야만 합니다. 그럼으로써 사람이 지혜로워지고 공정하게 되며 법칙들을 따를 수 있습니다.

18. 무엇이 實像이고 무엇이 虛像인지, 무엇이 귀중하고 무엇이 價値 없는지, 또한 무엇이 創造의 것이고 무엇이 아닌지 이를 認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19. 인류는 하나의 우주적 통일체가 되어야 하며, 그럼으로써 인류는 창조와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20. 여러분의 삶을 법칙에 순응시키십시오. 자연법칙에 따라 살면 여러분은 또한 창조의 법칙에 따라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21. 사람이 겪는 고통이 아무리 커도 개의치 마십시오. 사람의 내부에 존재하는 창조의 힘이 헤아릴 수 없이 더 크기 때문에 모든 불행을 정복할 것입니다.

22. 사람이 오직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의 인간으로서의 意識 안에서만 산다면 자신의 靈魂으로부터, 創造로부터, 그래서 창조의 법칙으로부터 접근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멀어지게 됩니다.

23. 창조의 법칙에 대한 사람의 獻身이 크면 클수록 사람 내면의 平和는 더욱 심오해질 것입니다.

24. 사람의 幸福眞理를 구하고 발견하는 데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그것으로써 지식을 모으고 지혜를 얻으며, 또한 창조와 화합하여 생각하고 행할 수 있습니다.

25. 오직 인간적 삶의 상황을 통해서만 사람은 意識靈魂 속의 창조적 힘을 계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6. 사람은 오직 자신의 힘과 능력의 문을 열기 위해 매일 시도할 때만 자신의 힘과 능력의 행사 안에서 經驗을 얻습니다.

27. 사람이 창조와 일체가 되지 않는 한, 결코 죽음이나 임사에서 다시 살아날 수 없을 것이니, 이는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오직 창조의 完全性統一性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을 때에만 장엄함의 획득을 천천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28. 本能的이고 衝動的인 것을 따르는 대신에 사람들은 認識智慧에 의해 살아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사람들이 法則과 명령에 따라 올바르게 살 수 있습니다.  

29. 사람은 限界(制約)라는 숲 속에서 길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자신의 意識을 확대시키고 知識論理 眞理를 구하고 발견하여 그들로부터 智慧를 배워야만 합니다.

30. 그것에 의해 사람은 자신의 삶의 목표에 더 가까워지고 만물 속에서 창조적 원리를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31. 사람이 거대한 限界(制約) 속에서도 항상 주시하고 따라가면 수천 개의 불빛이 자신의 길을 따라 안내할 것입니다.

32. 사람이 완성을 위하여 진지하게 노력한다면 필요한 모든 지식과 지혜를 획득할 것입니다.

33. 法則은 무한한 用器(=한계) 안에 있는 진리를 찾기 위해 또한 이로부터 지혜를 배우기 위해 준비가 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일합니다.

34. 자신 내부의 모든 가능한 적응을 숙달함에 있어서 법칙이 사람의 영적 능력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계발하며,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법칙이 스스로를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35. 물질적(육체적)인 비참함을 깊이 생각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영혼의 진실과 創造存在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36. 사람의 내부는 언제나 不安定합니다. 이는 창조가 자신의 運命이자 궁극적인 目的地라고 豫感하기 때문입니다.

37. 사람이 아무리 위대하고 지혜로우며 선해도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더 위대하고, 더 지혜로우며, 더 선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8. 사랑과 평화 그리고 기쁨에는 어떤 한계도 있을 수 없습니다. 現在라는 상태는 언제나 극복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39.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무한하고 변치 않으며 다함이 없는 사랑이란 無條件이고 純粹한 사랑입니다. 그리하여 불결하고 사악한 모든 것을 그 안의 불이 태워 버릴 것입니다.

40. 그러한 사랑이 창조의 사랑이며, 따라서 창조의 법칙도 그렇습니다. 태초 이래로 인간성은 이미 여기에 운명 지어져 왔습니다.

41. 이런 사랑이 인류를 위한 궁극적인 목적지이므로 사람은 반드시 이를 이루어낼 것임을 보증하는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그것이 인류의 運命이기 때문입니다.

42. 그러나 사람들이 아직 이 가르침의 智慧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상의 모든 곳에서 이것이 변조되는 중에 있습니다.

43. 無知 속에서 사람들이 가르침을 많은 방법과 형태로 왜곡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런 가르침이 넓게 확산되어가고 또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44. 그러나 2천년 이내에 이 모든 진리는 왜곡함 없이 다시 가르쳐질 것입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분별력과 식견을 갖게 되고 또한 엄청난 대변동을 알리는 새 시대입니다.

45. 그리고 그 새 시대의 사람들이 위대한 革命家가 될 것이라는 것은 별들 속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하게 운명 지어진 몇 사람들이 나의 가르침을 선언하는 새로운 사람들이 될 것이며, 이를 위조하지 않고 큰 용기로써 전파할 것입니다.

46. 그러나 여러분은 지금 가서 내 가르침을 위한 길을 미리 준비하고 모든 사람들을 내 가르침의 제자들로 만드십시오.

47. 그러나 그릇된 가르침을 조심하십시오. 여러분 중 몇은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여러분의 판단력 부족 때문에 그릇된 가르침이 생기게 놔둘 수 있습니다.

48.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이 모든 것을 따르도록 그들을 가르치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이 내 가르침을 위조하지 않습니다."

49. 임마누엘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하늘에서 한 번 천둥이 치더니 굉장히 밝은 빛 하나가 내려 왔다.

50. 그 빛은 그들에게서 별로 멀지 않은 땅에 착륙했으며, 햇빛 속에서 금속처럼 번쩍번쩍 했다.

51. 임마누엘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는 그 금속성 빛으로 걸어가서 그 안으로 들어갔다.

52. 그러자 그 주위에 한 무리의 아지랑이가 일었다. 다시 한 번 천둥소리가 나더니 그 빛은 하늘 속으로 다시 올라갔다.

53. 그리고 제자들은 은밀히 예루살렘으로 되돌아와서 그 사건들을 각자의 동료들에게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