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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저널 (성서이야기 5) 본문

영성수행 비전/신과 나눈이야기

피닉스저널 (성서이야기 5)

柏道 2018. 1. 27. 16:31


피닉스저널 (성서이야기 5)


이스라엘의 실체를 이야기 하다가 신에 대한 이야기로 비약합니다. 우리는 현실의 문제를 파헤칠수는 있는데 이를 수습하고 그래서 무엇을 할수잇느냐는 다음 문제에 답이 있어야하죠. 이런 문제의 귀결점은 신께서 어떤 일을 하고있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데서 답이 있습니다.

 

인류는 신의 자녀이며 신의 뜻을 실현하는 아주 특수한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영혼이 주어지고 불멸의 영원한 삶이 주어진 이유입니다. 더 긴 이야기는 어쩌면 비약이 될수있기에 인류에 대한 생각은 자신의 철학과 신념이 주어지는대로 의미가 있다고만 말하겠습니다. 이런 제 견해가 타당한 것이라면 신께서 말한 것이 2천년전에 성경에 말한 것이 전부이고 그 이후에는 아무런 얘기를 하질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신이 한가하고 무책임한 분이라는 얘기로 귀결됩니다.

 

아래의 글은 신의 뜻은 ESU 께서 밝히고 있는 내용입니다. 신이 우리 인류를 죄가많고 구원해줘야할 나약한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동반자라고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창조과정에 막중한 사명을 주기를 원하시며 그를 위해 훈련하기를 바란다는 얘기입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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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신성함[GODLINESS]’의 고결한 예가 될 것인가?


신성한 하나님의 뜻[Holy God’s will]이 밝혀 주시는 방향을 따라, 사랑과 연민을 가지고서, 진심으로 인류를 돕고자 하는 자들 모두가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당신이 이 사실을 알건 모르건 간에), 이미 그 분의 가장 고결한 공동 창조자들로서, 인간 육체의 모습을 지닌 채 살아가면서, 당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당신들의 동료 형제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들에 의해 제시되는 불완전함과 악과 혼란을 잘 분별해 내고, 이를 극복하여, 그 위로 날아 오를 수 있는 건 바로 당신들인 것입니다. 바로 당신들이, ‘하나님의 법칙[God’s Laws]을 따르며, ‘공존[co-existing]’공동창조[co-creating]’를 통해, 이 행성이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게 만드는 일을 돕는, 모범적인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소중한 자들이여, 머지않아, 당신들 각자각자가 [KNOWING]에 이르게 될 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무수한 신비로운 일들은 더 이상 신비로운 일이 아닌 일들이 될 것입니다. 나의 형제 하톤이 종종 이야기 해 온 다음 말을 잘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은 신비로운 어떤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오직 당신들이 하나님-[God-knowing]’의 상태에 이르게 되기 전까지, 그리하여 이 신비하게 여겨지던 것들의 실체가 드러나 보이게 되기 전까지, 신비해 보일 뿐인 것입니다.” 여기 이 말 그대로입니다.이제 나는 이 장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드루셔여, 난 당신의 봉사에 대해서도, 그리고 당신이 내 말을 경청해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간들이여, 나는 항상 당신들로부터 불과 한 호흡[a breath]’ 떨어진 곳에 머물러 있음을 아십시오. 나는 이 곳에서 당신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지, 당신들을 대신해서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기를 진정으로 바라게 될 때, 그리고 당신 자신들의 모습 속에서 그 분의 모습을 영예롭게 비춰 보이게 될 때, 나는 사랑과 보호와 안내의 날개[wings of love, protections and guidance]’를 펼쳐 당신들을 감싸 안을 것입니다. 내 소중한 지구의 형제들이여,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부디 평화와 사랑 속으로 나아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그 분의 길[His way]’을 밝혀 보여주시게 될 것입니다. 나는 사난다입니다. Salu.Esu (Jesus) Jmmanuel (Immanuel) Sananda, 예수 (예수) 임마누엘 사난다피닉스 저널 제 47, “Pre-Flight Instructions For The Phoenix” Vol. I, 22-25, pp. 140-163에서 발췌. 



아톤[ ATON ]”이라는 표현에 관한 설명


아톤[Aton]’은 수천년 전, “이집트인들[Egyptians]”이라 불리던 사람들이 사용했던 단어입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하나의 빛[The onE Light]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태양은 이 하나의 빛의 상징이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의 창조주[our onE Creator]’를 묘사하는 단어로 하나님[God]’이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영혼이 갖는 의식 속에서 진정으로 의도하는 바가, 모든 창조물들의 위대한 원인자[The Great CAUSE]이자, ‘위대한 영혼[The Great Spirit]인 대상과의 회합 속에서, 이에 연결되고자 하는 것인 한, 이를 일컫는 표현 자체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를 우리 호스트들은 종종 아톤[Aton]’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입니다.나는 이번 장의 제목을 우선 순위의 것들을 알기[Knowing Your Priorities]’라고 붙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글을 받아쓰는 나의 서기뿐만 아니라, 당신들 대부분은 종종 무엇이 자신의 진정한 우선 순위의 일들인지를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지구 상에서 겪는 3차원의 물질적인 진동 속에 머무는 일은, 때때로 대단히 혼동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를 분산시키고, 당신의 이목을 끄는 여러가지 것들이 산재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처한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최우선 순위의 일[YOUR FIRST PRIORITY]이 무엇인지를 잘 인식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예를 들어, 드루셔는 자신이 현재 물리적인 일들에 파묻혔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걱정거리들이 그녀로 하여금, 현재 그녀가 취하고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그 분을 위해 글을 쓰는, 최우선 순위의 일을 거의 잊어버리도록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정말로 많은 이들이 이 물리적인 환상이 만들어 내는 혼란과 뒤범벅 상태에서 길을 잃고, 종종 자신들이 미처 인식하지도 못한 채, 적들의 도구로 전락하기도 하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 드루셔는 자신이 처한 곤란한 상황에 대한 도움을 하나님께 요청했습니다. 사실 당신들 모두에게도 마찬가지인 셈이지만, 정작 문제가 되었던 것은, 그녀가 그녀에게 주어지는 답변들을 귀기울여 듣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가 취약한 상태 속에 있을 때, 그리하여 적이 그녀를 통제하게 되어 서서히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게 될 때, , 사난다가 그녀를 도와줄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도 그녀는 마침내 자신이 문제에 처해 있음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적에 의해 가해지는 통제력을 극복해 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하나님의 도움과 안내를 요청했던 것입니다.지휘관 하톤[Commander Hatonn]은 이 에 맞서기 위해 보내지신 분입니다. 드루셔는 자신의 난국을 마침내 극복해 냈을 때, 다시금, 회복을 위해 자신에게 주어지는 지시사항들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하기에, 당신들도 너무 독선적이 되어서는 곤란한 것이, 당신들 모두가 겪고 있는 난국들도 사실상 모두 동일한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방식이 다를 뿐이고, 드루셔는 자신의 방식으로 그 일을 헤쳐나가는 것일 뿐인 것입니다. 하톤은 당신들 모두를 위해 보내졌습니다. 드루셔는 현재 펼쳐지고 있는 드라마의 일부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녀가 이 시대[THIS time]’에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었기 때문입니다.당신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당신들이 배워야 할 가장 큰 교훈들은, 종종 그저 당신들 주위에 펼쳐지는 환경으로부터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한 때, “타락하기도 했던 것일까요? 형제들이여, 이는 오직 그녀하나님 사이의 문제일 뿐입니다. 자신의 예를 드는 일을 허락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녀에게 고마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교훈은 그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비한 방식으로 일하십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GOD-KNOWING]으로 향하는, 깨어나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면, ‘에고에 기초한 인식[ego consciousness standpoint]’을 통해서는, 이러저러한 일들이 자신에게 일을 나는 것인지를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 깨어나는 과정으로 접어든 사람들이 불과 얼마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갖는 가치를 당신이 완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당신들에게 알려 주고자 합니다. : 단지 지난 한 주동안만이라고 하더라도,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려는 생각을 갖게 된, 이 소수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일련의 자극 속에서 결국 받아들이게 된, 영적 성장의 총합은 실로 엄청납니다. 당신들 대부분은, 지금 당장은 의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당신 자신이, 당신의 인식이, 그리고 당신의 태도가, 분명히 변했음을 결국엔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화된 당신들의 모습에 대단히 기뻐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부디 아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petercskim.tistory.com/entry/피닉스저널-성서이야기-5?category=328223 [체험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