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피닉스저널 (성서이야기 7) 본문
피닉스저널 (성서이야기 7)
어제 피닉스저널 성서이야기는 모슬렘의 기원이 되는 마호멧을 예언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유태인을 대적하게되고 유대-기독주의와도 대적하게 되는 모슬렘의 슬픈 운명적 이야기였습니다. 게다가 종말이 오는 시간에 누구라 할 것 없이 당하게 되는 참화가 어떠한지 설명하는 대목은 정말 섬찟하더군요.
가까운 독자 분께서 종교는 인간의 평화와 화해를 얘기하는 것인데 어째서 제가 전하는 이야기는 전쟁과 비극적 참사가 빠지질 않는지 반문하더군요.저도 참 답답할 뿐입니다. 모슬렘은 복수의 칼을 갈고 있고, 기독교는 이곳에서도 모슬렘에 대항하자고 선동합니다. 자신들과 조금만 달라도 배척하고 이단시합니다. 자신의 교회에 들어가기만 하면 다른 종교 다른 철학은 조금도 용납을 하질 않습니다. 죄다 자기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 재단하는 것이죠. 왜 이렇게 되는 걸까요? 그런 종교 속에서 독선적 교리를 믿을 것이면 누구라도 교주가 되어서 떵떵거리더라도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정당해야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면 만인이 만인에 대해 투쟁의 길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는 인간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기나긴 고난의 행군으로서의 인류를 얘기해야 실체가 나옵니다. 인간의 철학과 종교를 통제해온 어둠 세력이 있다는 것을 밝혀야 하는 거죠. 다음의 글은 우리의 기나긴 내력을 전합니다.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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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역사로부터의 조망
오늘 글을 쓰는 데 있어서, 나는 좀 다른 문제에 주목해 볼까 합니다. 비록 내가 종종 그러긴 합니다만. 이야기를 해나가다 여차하면 전혀 별개의 문제를 언급하곤 해온 것에 대해 나는 어쩌면 당신들에게 늘 사과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형제들이여, 그건 당신들의 이해를 돕고, 또 당신들의 목적과 당신들의 방향성 정립에 도움이 될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에게 가해지는 악한 행위들에 대한 이야기 보다가도, 이와 전혀 별개의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실은 더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당신들을 보다 낮은 곳으로 끄집어 내리고, 당신들의 자유를 파괴해 나가는 과정들과 관련된, 이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이해를 갖지 않은 채로, 오직 별개의 주제들에만 관심을 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당신들은 20만년도 넘는 시간에 걸친 몰락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별개의 주제들 가운데는 ‘피닉스[the Phoenix]의 놀라운 비상’과, 권능과 영광 속에서 마침내 드러나는 ‘피닉스의 귀환’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비행 인간 부족들[the Tribes of the Flight People] 가운데 하나인 아보리진 원주민들[the Native Aboriginal Humans]에게 있어서, 지금의 시기는, 그들에게 구전되어져 내려온 약속이기도 한, ‘창백한 예언자[Pale Prophet]’의 귀환, 즉 ‘놀라운 스승[wondrous teacher]’이자, ‘흰색 버팔로 여자[the White Buffalo Cow Woman]’또는 ‘잃어버린 백색 형제[Lost White Brother]’의 귀환의 때인지라, 기쁨 속에 맞아야 할 시기인 것입니다. 만약, 그 원천이 진실된 것에서부터 비롯되었고, “새 부족들[Bird Tribes]”과의 관계가 잘 이해된 상태에서 구전되어져 내려온 것이라면, 그러한 이야기들은 모든 언어들 속에서 다 발견됩니다. 당신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여태까지 해온 장광설로부터 잠시 벗어나, 실로 거대한 미스터리의 전개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얼마간 공유해 봄이 어떻겠습니까?
아틀란티스[ATLANTIS] : 무엇 때문에 그리고 왜?
왜 지구가 오늘날의 소요상태 속에 있는 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당신들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아틀란티스[Atlantis]와 레무리아[Lemuria]의 위대한 문명들을 다시 상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기보다 더 이전의 과거로까지 굳이 거슬러 올라갈 필요는 없으리라고 보는데, 왜냐하면 이들 문명과 관련된 것들이 “현재의” 당신들의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력을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틀란티스는 공상 과학 소설에나 등장하는 허구가 아닙니다. 이는 지구의 과거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문명입니다. 아틀란티스는 다만, 인류 문명의 발흥과 이어지는 몰락, 단순히 그 문명이 존재했던 대륙과 건물들의 붕괴 이상의 몰락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 사례일 뿐인 것입니다.아틀란티스는 지구라는 행성 위에서 인간들이 만들어 온 역사 전개 과정상의 하나의 연결점의 역할을 했다고도 볼 수 있기에, 보다 깊고 구체적인 정보들, 고요 속에서 이를 수용할 수 있을 몇몇 사람들을 위한 정보들을 제시하기에 앞서, 짧게라도 이 문명에 대한 대략적인 사항들에 초점을 맞춰볼까 합니다.
3차원의 통제
지구상의 이 삼차원적 환경을 당신들이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까요? 우선, 진정으로 “당신 자신들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당신이 누구이고, 당신이 무엇이며, 왜 당신이 여기 있는지 하는 것들. 그 다음으로는, 이 놀라운 배움의 환경이 제공하는 모든 측면들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카오스 상태가 아니라, 균형과 조화로 향하는 길, 즉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길로, 당신 자신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수 있는 긍정적인 방식으로. 세번째로, 당신들은 이 “지구”, 션[Shan]에 대한 이해, 나아가 이 ‘지구’와 ‘지구의 삼차원적 환경 너머에 놓여있는 것들’ 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에 이르러야 하는 것입니다.아틀란티스 시대를 살던 사람들은 이 삼차원적 환경에 대한 통제와 이해에 있어서 이미 놀라운 수준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구 션[Shan]과 이 행성의 거주자들을 물질적-영적 성장의 4차원적 경험 속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단계를 목전에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그렇게 되는 대신, 발전된 지식을 소유했던 몇몇의 인간들이 이러한 지식을 남용하고 왜곡하여 다른 인간들을 노예화시키는데 사용했던 것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들을 통해, 그들은 이 영적 권능을 오용했었습니다. 이러한 영적 권능의 남용이 만연해졌을 때, 이는 결국 문명 자체의 종국적인 해체와 파괴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문명의 파괴는,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추정하는 바와는 달리, 어떤 한가지의 거대한 대참사만으로 발생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이 문명의 파괴는 수천년에 걸쳐 지속되었던 쇠퇴화 과정을 거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같은 붕괴의 기간 동안에, 대륙은 서서히 쪼개져 나갔고, 거의 대부분의 땅덩어리가 결국엔 바다 속에 잠겨버렸던 것입니다. 한 때 위대했던 문명 속의 거주자들은 서서히 이 지구상의 여러 곳들로 이주했고, 그들이 기억하고 있던 여러가지 기법과 기술들도 함께 가지고 가서, 오늘날 당신들을 홀리게 만드는 고고학적 경이들을 지구 곳곳에 남겨 놓게 되었던 것입니다.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영국, 이집트, 그 밖에도 지구 곳곳에 남겨진 이 같은 증거들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오늘날의 고고학자들은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 할 따름입니다. 이는, 지구 여러 곳에 걸쳐 발견되는 이 같은 경이들과 관련하여, “두 개의 행성들(두 개의 차원들)[two planets(two dimensions)]” 속에 살고 있는 “존재들[beings]”에 대한 완전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각 분할 구역마다 지켜져 온 신성한 역사와 보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수호자적 역량을 띤 존재들이, 지하 시설[the underground facilities] 속에서도, 에테르적 영역[the etheric realms] 안에도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비단 당신들이 살고 있는 곳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를 두고 보더라도, “창조[creation]”는 “창조주[Creator]”만큼이나 오래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당신들은 그 존재의 연원이나 기원을 알 수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나는 오직 전해 내려져 온 “역사적 맥락”을 기억하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수 있을 뿐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역사적 맥락”은 우리가 이 흐름들을 지금껏 잘 관찰해 왔기에, 이를 잘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목받는 필리핀
현재 필리핀이 위치해 있는 곳에, 아름다운 창조물 지구, 션[Shan] 위에 잔존해 있는 것들의 재구성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다가올 지구의 변혁과 개혁의 키가 놓여 있다는 사실을, 당신들 가운데 몇 사람이나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여러 다른 장소들에 걸친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하나의 문명으로서, 그리고 땅덩어리들 위로 펼쳐지는 하나님 자신의 경험의 일부로서, 당신들의 역사가 펼쳐내는 생애 주기 상에 있어서 변화를 이루어 내는 데에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필리핀이라 불리우는, 평화의 바다 속으로부터 솟아 오르게 될 아름다운 장소들로서, 바로 이 곳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고, 이 곳으로부터 균형이 만들어질 것입니다.아, 그렇습니다. 당신들은 목사들과 호객꾼들, 선교사들과 구루들[gurus]을 ‘사자들의 장소[the places of the Lions](스핑크스 역주)’로 데려갈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신들은 결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사자들의 장소[the places of the Lions]’와 ‘새 부족들[Bird Tribes]’을 빼앗아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제 아무리 역사를 왜곡하고 입맛대로 고쳐 쓴다손 치더라도, 한 때 존재했었던 영광스런 문명에 대한 기억만큼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비밀을 보유하고 있는 전수자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이 기억이 희미해져 버린다손 치더라도, 과거 아틀란티스 인들이었던 자들의 잠재의식 속에 들어 있는 바로 이 기억들은, 위대했던 역사적 시퀀스들과 사이클들의 전개에 대해서 노래하는, 전통과 전설에 관한 ‘구전되는[ORAL]’ 이야기들을 통해서 얼마든지 되살려질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록 그러한 구전된 이야기들은 오늘날 이교도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주술적인 행사에나 쓰이는 것처럼 여겨질지언정, 그 속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실[the Truth]은, 바로 이 창조와 창조주에 대한 봉사의 시기에, ‘기억’을 되찾는 자들에게만큼은 항상 제시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의 전개
그렇다면, 당신들은 어쩌면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전개되는 것과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입니까?’ 그런데 바로 지금 내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아틀란티스’만이 지구 상에서 진화의 과정을 거쳤던 유일한 위대한 문명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바로 레무리아와 같은 많은 다른 문명들도 있었고, 이들 모두도 고대의 역사 속에서 사라져 갔습니다. 당신들은 레무리아와 같은 문명에도 깊이 관여되어 있고, 이에 관한 기억들 역시도 결코 지워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 가운데 그 곳에서의 경험을 가졌던 자들은 오늘날 또 다시 ‘봉사’를 하도록 예정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매번 인류는 레무리아나 아틀란티스와 같은 문명의 수준까지 발전했었습니다. 그리고 인류는 지구의 의식 수준을 ‘4차원적 앎의 수준[fourth dimensional awareness]’으로 끌어올릴 기회를 가졌었지만,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매번 실패할 때마다, 그 원인은 ‘영적 권능의 오용[the misuse of spiritual powers]’에 따른 것이었고, 이는 그저 “물질적인” 표현의 수준에 갇혀 있는 악한 의도를 가진 자들에 의한 완전한 정복을 허용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영혼에는 재차 족쇄가 채워지고, ‘영광스런 광명으로 나아가는 일[passage into glorious radiance]’은 계속적으로 지연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과거에는 이러한 일들이 용서받아질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는, 그 때마다 아직 또 다른 기회들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지구의 역사상으로 보거나, 은하의 진화상으로 보거나, 당신들이 ‘생애 흐름 속 경험의 원칙들[the principles of LIFE-STREAM experience]’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앎[KNOWING]’에 이르는 ‘차원적 표현[dimensional expression!!]’을 이제는 반드시 인식할 수 있어야만 하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4차원적 의식으로의 전환[the transition into fourth dimensional consciousness]’이 꼭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조금 더 분명하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The Divine Plan]’은 ‘하나님의 뜻[The Will of God]’(성령[Spirit], 우주적 마음[Universal Mind], 혹은 그 어떤 이름을 붙이든 간에, 당신이 ‘이 정의할 수도 없고, 무한정한 지능체[the indefinable Infinite Intelligence]’를 부르는 표현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인 것입니다.)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divine Mind]은 항상 ‘그 우주적 법칙의 원칙들[Its principles of Universal Law]’에 따라 예견되어질 수 있는, 질서있고 진화적인 패턴으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계획이 세상 어느 곳에서 어떤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든, 그 인간은 항상 이를 알게 되어, 하나님과 협조할 기회를 갖게 되며, 또 나선형의 진화적 방향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인간들은 이제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여기 이 같은 글을 통해서, 혹은 ‘우주적이고 불멸하는 삶에 대한 은하적 사실들[certain galactic facts of universal, immortal life]’을 통해서 알게 된 것입니다. 당신들도 잘 알다시피, 당신들의 태양계는 당신들이 식별해 내게 된 ‘은하수 은하[Milky Way galaxy]’의 일부분입니다. 당신들이 사용하는 숫자와 당신들이 계산하는 방식에 따르자면, 당신들의 태양계는 약 2억 6백만년의 주기를 가지고, 궤도를 그리며 은하수 은하 주위를 돌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의 태양계가 은하 주위를 이처럼 도는 것을 두고 우리는 이를 ‘대주기[the Great Cycle Orbit]’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당신들의 태양계는(이는 우리들의 태양계이기도 한데, 왜냐하면 당신들의 태양계는 ‘우리 모두의 중심 태양[our Central Sun]’을 가진 플레이아데스 태양계 내의 한 부분을 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의 계산상으로 약 45억년 전에 탄생되었습니다. 이 같은 대략적인 계산만으로도 지금 여기에서의 설명에 있어서 참조로 삼기에는 충분할 것입니다. 나는 지금 “천문학적 사실”을 가르치려 하는 것도, “점성술”을 가르치려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45억년이라는 시간은 당신들의 태양계가 가장 큰 중심 태양[the Greatest Central Sun] 주위를 도는 데 있어서, 22 대주기를 보내는 시간과 일치합니다. ‘플레이아데스의 중심 태양인 알시온[the Central Sun, Alcione, of Pleiades]’과 ‘이 가장 큰 중심 태양[the Greatest Central Sun]’을 혼동하지 말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보게 될 것이고, 또 반드시 이해해야만 되겠지만, 당신들과 관련한 하나님의 계획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직 계속적으로 펼쳐지는 “연극”의 또 다른 표현들로 나아가는 진행 과정 속에 있을 뿐입니다.우리들의(당신들과 우리의) 태양계의 ‘영적 층계[the Spiritual Echelon]’와 교신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갖는 의지 속에서[In the Will of Divine Mind] 살펴 볼 때, 45억년이라는 시간은 우리 모두의 태양계가 현재의 진화 상태에 머물러 있는 채로, 이러한 사이클을 완성시키는 시간이 됩니다. 하지만 이해와 보다 높은 앎의 시대가 열려 ‘새로운 진동 주파수대[a new frequency vibration]’로 나아감에 따라, 더 이상 이 속에서는 4차원 이하의 표현들은 그 존재상태를 지속시킬 수가 없게 되어, 재구성이 요구되고, 보다 높은 경험 상태로 나아갈 수 있는 가이드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인류는, 그 전체로서 하나의 기본적인 세트를 이루는 경험들 속에서, 하나의 “국면”을 갖습니다. 그리고 이 “전체”를 아우르는 ‘국면’이 보다 높은 차원의 경험 속으로 나아가게 될 때, 어떤 이들은 한계와 속박의 경험 속에서 무지한 상태로 계속 머물러 있게 되고, 어떤 이들은 완전한 빛의 부재 상태 속에서의 경험을 지속해 나가게 되며, 또 다른 어떤 이들, 말하자면 단순히 “교훈을 만드는 역할[lesson creations]”만을 맡아온 자들은 완전히 제거되어져, 그들에겐 경험이 계속되는 일이 멈춰져 버리는 것입니다.인간들은 현재의 대주기가 시작될 무렵,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서, 수백만년도 넘는 시간대에 걸쳐, 무수한 세기들을 보내면서 삶을 경험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 있는 모든 ‘인간 생명체들’에게 적용되는 것으로서, ‘칼리(카오스)[Kali(Chaos)]’의 시대와 함께 이제 거의 종국으로 치닫고 있는 이 대주기가 끝날 때까지, 최소한 ‘우주적 의식에 대한 앎[the awareness of cosmic consciousness]’ 만큼은 성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지구의 인간들도 즉각적으로 ‘무엇이 우주적 의식인지[what cosmic consciousness is]’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각 개개인들은 이러한 ‘앎의 상태[state of knowing awareness]’에 이를만한 의식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에 실패한다는 것은 곧 ‘자기 파괴[self destruction]’라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현 상태의 지구의 인간들은, 사악한 의도를 가진 자들로부터 가해지는 온갖 협잡과 공격에서 비롯되는 ‘물리적인 폭격들’로부터 설령 용케 살아남는다손 치더라도, 점차 새롭게 주입되어지는 물리적 진동수의 변화에 직면에서는, 말 그대로 견뎌낼 수가 없게 됩니다.지금의 이 대주기[this Great Cycle Orbit] 안에는 몇 번의 작은 주기들이 있어 왔습니다. 아틀란티스 문명이 그 종국적인 발전단계에 이르는 데 사실상 실패했을 때, 하나님의 계획을 완수하는데 까지는 오직 ‘황도[zodiac]’(당신들이 그것을 그렇게 부르는 것처럼) 상에 소위 2만 6천년 밖엔 남지 않은 “소[minor]”주기만을 남겨 둔 상태였습니다. 지금의 이 시대가 그 끝에 가까워져 감에 따라, 현재 대주기 안에 있는 이 작은 주기도, 그 종국으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지금 이 순간, 행성 지구는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서 인간들이 아직도 우주적 앎의 상태에 이르지 못한 유일한 행성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이제 이러한 의식 상태에 빠른 속도로 도달해야만 하고, 또 그렇게 해야만 현 문명을 보유한 종족들로서 당신들의 계속성은 보장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http://petercskim.tistory.com/entry/피닉스저널-성서이야기-7?category=328223 [체험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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