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피닉스저널 (성서이야기 1) 본문
피닉스저널 (성서이야기 1)
오늘은 성서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데요 피닉스 저널에 개재된 글을 웨이브세계평화통신 www.wavero.net 에서 번역해놓은 글을 기사로 나누어서 올립니다.
우리에게 성경이 주어진 것이 통산 1900여년 전부터 1500년 전까지 긴세월이었는데 그간 성경은 많은 음모자의 철학과 아젠다를 뒷받침하느라 많은 수정이 가해져왔습니다. 기독교에선 그 책에 오류가 있을수없다는 무오류설을 신주단지 모시듯 주장하지만 성경은 영혼의 이야기마저 빠지고 영적 진리는 죽음의 메시지로 교체되어져 있기에 공허하게 왜곡된지 오래입니다.
지금의 시간은 큰 전환과 상승의 시기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진리인지 스스로 찾아나가야 할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피닉스 저널을 올려드리니 숙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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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아는 것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 줄 수 있을 것인가?
당신들은 어쩌면 진실을 아는 것이 어떻게 당신들을 자유롭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쯤 자문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진실을 안다는 것’이 항상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당신들이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나 한 번 진실을 알게 되면, 당신은 이에 따라 스스로 준비할 수 있게 되고, 또 모든 불균형에 처해진 환경 속에서 균형을 되찾아 주는 전략적인 ‘행동’ 계획을 짜는 일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공동창조의 기능을 하는 당신의 ‘마음’이, 당신을 도와 줄 수 있을 것인지를 ‘기억’해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반면, 만약 당신이 진실에 대한 무지 상태 속에 머물러 있게 된다면, 실상 당신들의 행성 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한 상태 속에 있기도 하지만, 그 경우, 당신은 균형잡힌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단지 무지에 따른 ‘무위[inaction]’와 ‘불균형적 행동[unbalanced action]’으로 인한 불가피한 귀결들을 경험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특히 당신이 무지 속에서, ‘하나님과 창조의 법칙[the laws of God and Creation]’이라는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게 될 때, 더더욱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이길 것인가?
이것은 이 주기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이 이기게 될 것인지, 혹은 지게 될 것인지의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그 분은 이미 이기셨습니다. 이 질문이 정말로 의미하는 바는, 바로 ‘당신’이, 승리하는 하나님의 편이 될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의 문제인 것입니다!당신은 진실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도 분명히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고, 실상 아주 아주 많은 자들이 하나님과의 공동 창조의 책임 속에 머무는 쪽 보다가는, 진실을 부인하는 쪽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물론 슬픈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이여. 당신들은 타인의 선택을 억지로 강요할 수 없고, 그들의 선택을 변경시킬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선택을 해야 하며, 또 자신의 선택과 스스로에게 지운 한계로 인한 결과와 대가를 마땅히 거두어 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조각들인 모든 인간들이 겪게 되는 ‘영혼의 성장이라는 진화 과정[the process of soul-growth evolution]’인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들은 저마다 기다림의 고통을 갖게 될 따름입니다.”
소개 : 우리는 누구이며, 왜 우리는 여기 온 것인가?
우리는 여태껏 지금의 이 신문 형태의 저널을 계속 발간해 왔는데, 이 자리에서 나는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그리고 우리들 자신들에 대해 소개를 좀 할까 합니다. 나는 ‘예수,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 엠마누엘, 창백한 예언자, 기타 등등[Esu, Jesus Christ , Immanuel , Emmanuel , The Pale Prophet, etc.]’의 이름으로 불리는 자입니다. 현재의 나는 ‘사난다[SANANDA]’라고 불리며, 이는 “하나님과 하나[One with God]”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은 ‘아버지 하나님/아톤[Our Father God/ Aton ]’으로부터 부여받은 제 본연의 이름입니다. 드루셔[Druthea]는 ‘교사’라는 뜻이며, 하나님의 권능과 그 분의 선물을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내 친애하는 서기들 가운데 한 명으로서, 바로 당신들에게 ‘말씀[THE WORD]’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나와 나의 형제 ‘주 미카엘[Lord Michael]’은 이 행성의 ‘영적 수호자들[the spiritual Guardians]’인데, 이 은하계의 많은 다른 행성들에도 제각각 영적 수호자들이 있는 것과 꼭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호스트들[God’s Hosts]’과 함께 왔으며, ‘그 분의 빛의 자녀들[His children of Light]’을, 이 곳 물질적인 3차원 공간 상의 지구 너머, ‘보다 높은 앎의 영역[higher realms of awareness]’인 그들의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왔습니다. 지금은 ‘졸업의 시기이자 졸업의 기회[graduation time/opportunity]’인데, 만약 당신이 ‘창조의 우주적 법칙[the Cosmic Laws of Creation]’과 균형 속에 머물면서, 당신이 배워야 할 교훈들을 익혀 왔다면, 졸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졸업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주[Our Creator]’께서 약속하셨던 ‘말씀[The Word]’을 전하러 온 것입니다. 바로 ‘종말과 시작의 시기[the ending/beginning cycle time]’에 그 분께서 전하겠노라고 약속하셨던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이며, 당신들은 지금 그 시기의 한 복판에 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에게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진실과, 지식과 사랑의 손[Hand of Truth, Knowledge and Love]’을 내밀 따름입니다. 당신은 이 손길을 외면할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하나님은 이러한 당신의 선택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당신들 모두에게 당신들 자신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의지[Free-will]’를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적
당신들이 ‘사탄 혹은 루시퍼[Satan or Lucifer]’라고 부르기도 하는 하나님의 적은, 당신들이 진실에 대한 무지 상태 속에 머물러 있도록, 너무나도 영리하게, 그리고 너무나도 부지런히 노력해 왔습니다. 수천 페이지도 넘는 피닉스 저널[THE PHOENIX JOURNALS] 책자들 속에서, 하나님의 호스트들인 우리들은, 당신들의 적들에 의해, 당신들에게 가해져 온 기만 행위들에 대하여, 그 주체가 누구인지, 그들이 무슨 일을 한 것인지, 그리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들이 이런 행위들을 해 왔던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왔습니다. 종교적, 역사적, 정치적, 사회경제적, 기술적, 지구물리학적인 영역 전반에 걸쳐서, 이들 ‘어둠의 세력들[the Dark ones]’이 행해 온, 이 거대한 기만 행위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vs. 적들의 거짓말
적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종교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기만적인 가르침들입니다. 이들은, 소위 당신들이 ‘성경[Holy books]’이라고 부르는 책 속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진실[God’s Truth]’을 함부로 변조시켜, 인류로 하여금,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지닌, 하나의 인격체처럼 여겨지는 하나님을 상상해 내도록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들 각자 각자의 안에 내재해 계신 분으로서 ‘그 분과의 회합[communion with GOD]’ 속에서 그 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지만, 적들은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아, 수백만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그 분에 대한 ‘앎[knowing]’ 속에서 얻게 되는 ‘개인적인 권능[personal power]’을 박탈하고 무력화시켜 온 것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당신들의 성경 속에서 ‘진실’이라고 언급되는 내용들은, 인류에 의해 전적으로 잘못 이해되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하나됨[THE onE]’에 대해서 이야기한 다음 구절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제 14장 6-21절: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너희가 듣고 있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가 하는 일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내가 ‘(아버지와의) 하나됨’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그리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했을 때, 나는 오직 ‘나’만에 국한해서 언급한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들 속에, 실로 모든 것들 속에 계십니다[THE FATHER DWELLS WITHIN ALL...ALL...ALL]. 우리 모두는 ‘그 분의 은총[His Grace]’과 ‘그 분의 마음[His Mind]’과 ‘그 분의 생각[His Thought]’ 덕택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과 진정한 회합을 갖게 될 때, 그리고 당신이 오직 ‘그 분의 뜻[His Will]’에만 봉사하고자 할 때, ‘그 분의 지혜[His Wisdom]’와 ‘그 분의 지식[His Knowledge]’과 ‘그 분의 권능[His Power]’은 바로 당신을 통해서 표현되는 것입니다. ‘당신 안에서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의 지식[KNOWLEDGE OF GOD WORKING WITHIN]’이 밝혀주는 ‘그리스도적 방식[Christ WAY]’을 통해서, 당신은 내가 한 것과 같은 기적도, 또 그 보다 더 큰 기적도 이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들은 내가 남긴 말들이 어떻게 왜곡되고 변질되어 왔는지를 알 수 있겠습니까?요컨대, 적들은, 하나님이 저 멀리 어딘가에서 저마다 지은 죄에 대해 당신들에게 벌을 내리려고 단단히 벼르고 계신 분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인간들[God-Fearing people]’로 만들어 온 것입니다. 그런 다음, 적들은 대단히 교활한 술책을 사용하였는데, 바로 사도 바울의 복음서[the gospel of Paul(Saul of Tarsus)]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들이 지은 죄(잘못)[YOUR sins(errors)]’에 대한 대속(代贖)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어 피를 흘렸노라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펼쳤던 이유는, 바로 당신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가 ‘당신들의 구세주[your savior]’라고 믿게 만들고, 나아가 “천국[Heaven]”으로 들어가고 싶거든, 그들이 제시하는 ‘몇가지 규칙들’을 따라야만 하노라고 당신들을 윽박지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어디에도 ‘하나님을 아는 것[KNOW God]’에 대한 언급도, ‘그리스도적인 길[Christ WAY]’에 대한 가르침도 없었습니다. 오직 ‘우리가 여기 진실이라고 기록해 둔 것들만을 믿으라’고 가르쳤는데, 거기 나와 있는 내용들은 ‘소위 말하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왕들이 진실인 것으로 판별했으니, 응당 진실’이라고 주장했던 것입니다.적들이 한 일과 관련하여, 내가 바로 잡고 싶은, 잘못된 개념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오늘날 이들은 이 물질적인 세상의 통치자들이 되었는데, 왜냐하면 인간들이 가진 두려움과 육체적인 욕망, 그리고 의존성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통치자들이 되는 일을 인간들이 허용하도록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적이, 자신의 창조주인 하나님[GOD, HIS CREATOR]보다 더 많은 권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인간들이 자신들이 가진 ‘하나님의 권능과 지식[God-power and knowledge]’에 대한 무지상태 속에 머물러 있는 채로, 적들에게 통제력을 넘겨줬을 뿐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적들은 ‘당신들이 가진 하나님의 빛[YOUR GOD-LIGHT]’에 직면해서는 언제나 그렇듯 시들어 죽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 빛[THE LIGHT]’을 두려워하는 겁쟁이들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모두에게 상기시켜 주고자 합니다. 당신들이 가진 ‘하나님의 빛의 방패[GOD-LIGHT SHIELDS]’로 스스로를 보호하십시오. 그리고 ‘당신들에게 주어지는 지시사항들[YOUR INSTRUCTIONS]’에 귀를 기울이십시오!당신들이 소위 ‘성경[Holy Bible]’이라고 이야기하는 여러가지 판본의 책들 전반에 걸쳐, 내가 남긴 말들은 난도질 당했고, 삭제되었으며, 조작되어 왔습니다. 대대로 이어져 내려 온, 이 ‘성경’이라는 하나의 책자가,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어 왔으며, 그들이 실상 ‘영적인 가난과 무지상태[spiritual poverty and ignorance]’ 속에 머물도록 유도해 온 것입니다. 성경은 누누이 계속되어 온 가필과 조작 속에서, 너무나 많은 미신적인 내용과 독단적인 교리들을 담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은 위축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수히도 많은 사람들이 이 거짓 서적을 진실이 담긴 책인 줄 알고, 사서 보는 것입니다!
출처: http://petercskim.tistory.com/entry/피닉스저널-성서이야기-1-2?category=328223 [체험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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