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해설서

도마복음 해설서

 

도마복음서는 약 1900년 동안 이집트 북부 나그함마디라는 작은 마을의 동굴 속에 ​감추어져있다가 1945년에 한 농부, 모하멘 알리삼만이라는 농부에 의해서 발견된 것이다.

 

이 도마복음은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예수님께 듣고 보고 행하신 행적(行績)들에 대해서 생생하게 기록한 복음서이며 예수님의 말씀이 사람들에 의해서 조금도 가감되지 않은 채 기록되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도마복음서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며 매우 기쁜 소식이다. 왜냐하면 도마복음서에 기록된 말씀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복음서를 보면서 궁금했던 영적(靈的)인 문제들을 명확하게 드러내어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큰 은혜가 되는 것은 물론 4복음서에 기록되지 않은 예수님의 말씀들이 도마복음에는 모두 나타나 있어 성경의 많은 부분이 가감(加減)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오늘날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이렇게 소중한 도마복음을 외경(外經)이라 하여 교인들에게 보면 안 된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이단시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외경(外經)에 기록된 말씀들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지켜오는 전통신앙(傳統信仰)이나 교리(敎理)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생명의 좁은 길을 걸어가며 진리를 찾고 있는 자들(영적 나그네,고아,과부)에게는 이 도마복음서가 황금보화보다 더 귀한 보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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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마복음서를 통해서 비춰지는 예수의 인성(人性)과 인간적인 삶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큰 은혜를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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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들은 기독교인들에게 큰 충격과 더불어 오늘날 기독교회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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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은 모두 114절로 되어 있으나 이 안에는 공관복음(共觀福音)에 누락되어 있는 예수님의 충격적인 말씀들이 모두 기록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금할 수 없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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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마복음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오늘날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예수님의 실체(實體)와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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