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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토닌(seratonin)이란?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고대 비밀 가르침(密敎)

세라토닌(seratonin)이란?

柏道 2009. 6. 13. 04:19


세라토닌(seratonin)이란 우리의 두뇌에서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많은 건강박사들 덕분에 엔돌핀(endorphin)은 어느덧 대중어가 되어 가는 듯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라토닌도 뇌의 물질이다. 기쁠 때나 사랑할 때, 운동할 때 나오는 것이 엔돌핀이다. 세라토닌은 대신 어느 특정 때가 아닌 평소에 꾸준히 뇌에서 나와 몸을 원활하게 하는 물질이다. 세라토닌이 적당히 있어야 잠도 적당히 자고, 식욕도 있다. 쉽게 말해 세라토닌이 있어야 매일 아침 일어나 일을 가고 싶은 의욕도 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세라토닌이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과다한 업무, 불규칙한 식사나 잠, 운동 부족, 고민 거리 등등은 모두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필요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가 장기화되고 또 자신이 원하던 것들이 좌절되는 욕구불만이 자꾸 쌓여지면 세라토닌은 계속 똑같이 생성되지만 더 빨리 사라지게 된다. 그러면 머리 속에선 또 모자르는 세라토닌을 메꾸느라 애를 쓴다. 하지만 이것이 한도를 넘으면 우울해지기 시작한다.

 물론 본인이 어떻게 타고 났냐도 중요하다. 이것은 가족력, 자라온 배경, 대인관계,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coping mechanism)등을 말한다. 이 중에서도 개인 성격은 가장 큰 열쇠이다. 여기서 성격이란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를 얼마만큼 받을 수 있는 성격이냐 즉, 사물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 성격이냐가 중요하다.

 

심리치료, 약물치료, 그 외 그룹 치료 등 전인적인 치료가 물론 좋지만 사정이 되지 않을 때는 약물 치료를 먼저 시작한다. 세라토닌 연구가 나오면서 요즘 각광을 받는 것은 이러한 몸 속의 세라토닌을 보호해주는 약물들이다. 이러한 약은 세라토닌이 뇌를 한바퀴 돌고 오면 사라지는 뇌 속의 세라토닌 '쓰레기통'에 가서 달라붙는 데 이렇게 되면 뇌에선 세라토닌을 버릴 곳이 없어서 한바퀴를 더 돌린다. 쉽게 말해 스트레스로 빨리 죽어 가는 체내의 세라토닌을 재활용(recycle)하는 것이다. 종전의 항우울제보다 효과가 탁월하며 부작용은 적고 습관성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하다. 하나 단점이 있다면 이 재활용이 문제인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약자체가 세라토닌은 아니므로 본인의 세라토닌을 이용하여 우울증이 나아지는 데는 최소한 2주가 걸린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자살생각을 하는 극심한 우울증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보통 2달 정도 쓴 후면 환자의 모습이 밝아지기 시작한다.

 

햇빛과 건강 - 세라토닌 멜라토닌


햇빛은 '밝다''따뜻하다'의 일반적인 차원이 아닌 지구상 만물의 생명 유지와 건강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에너지원이라는 생명적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반드시 햇빛이 잘 드는 집이어야 한다. 만약 나무가 너무 많아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가리워지거나,지하에 집이 있으면 그곳에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잘 번식하므로 기관지염,폐렴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햇빛이 쨍쨍한 날이면 간장,된장,고추장 독의 뚜껑을 부지런히 열어두고 옷과 이불을 마당 한가운데 널어 두었던 옛조상들처럼,햇빛의 강력한 살균소독 작용을 우리의 생활속에 잘 이용한다면 많은 질병을 예방하면서 항상 깨끗하게 소독되어 있는 공기 속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다.

우울중과 시차 극복의 명약

밝은 햇빛을 보면 마음도 같이 환해짐을 느낄 수 있듯이 햇빛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이것은 햇빛을 쬘 때 뇌신경 세포속에서 놀라운 호르몬이 생산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즉 눈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때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가져다 주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생산이 촉진된다.세로토닌은 암세포를 죽이는 특수한 T-임파구들을 강하게 하기도 하고,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엔돌핀을 배출하는 데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우울증은 바로 이 세로토닌 치수가 떨어지는 현상인데 햇빛은 세로토닌 생성에 절대적인 조건이다.따라서 햇빛은 우울증을 제거해 주는 훌륭한 치료제이기도 하다.식물도 햇빛을 보면 색이 밝아지고 더욱 생생해지는데 하물며 인간의 뇌세포도 마찬가지임을 알아야 한다.

세로토닌(Serotonin)이란?

세로토닌은 체내에서 생산되는 훌륭한 우울증 치료제이면서 저항력의 주역인 T-임파구를 강하게 하는 호르몬이기도 하다.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트립토판이 필요하다.콩 종류에 특히 많은 트립토판은 장에서 소화 흡수되어 그 일부가 세로토닌으로 분해되는데,이 과정에 반드시 햇빛이 있어야 한다.
희망없는 절망 상태에서는 세로토닌이 점점 감소되어 우울증을 일으키며 너무 많아도 우리 건강에 해롭다.적당한 양의 세로토닌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햇빛은 심장병도 예방한다.

햇빛은 혈액속에 너무 많으면 좋지 않은 클레스테롤을 비타민 D로 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피부 아래에 있는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은 햇빛을 받으면 피부로 스며 나오면서 비타민D로 변화된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서 혈관이 깨끗해지고 부드러워진다.따라서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심장병이 예방된다.

하루에 15-20분 정도라도 햇빛을 쪼일수만 있으면 우리 몸에는 많은 유익이 온다.암세포가 죽고,저항력을 길러주는 T-임파구가 강해지고 혈압과 혈당이 뚝 떨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햇빛을 충분히,그리고 적당히 쬘 수 있도록 하자.

 


 

대뇌 신피질은 대뇌의 앞쪽에 위치하고 우리 두뇌의 30%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동물에서는 미발달한 부분이며, 우리 인간들의 사고를 취급하는 장소이다. 이 대뇌 신피질은 뇌의 입력계와 출력계를 통합하는 최고 뇌의 영역으로 뇌력을 작동시키는 곳으로 이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능력을 끌어내서 높히는 일이 된다. 성공하는 데에 불가결한 지성은 이 대뇌신피질에 의해 연마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간에 회자되곤 하는 좌뇌와 우뇌라고 하는 것보다도 오히려 전두엽에서 목표를 짜야한다고 홉낟.

 

감정을 조절하는 것도 바로 대뇌신피질이다. 대뇌 신피질이 활성화되는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하고 일한다면 누구라도 부와 재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 그것에는 기분이 좋게 되는 시각 정보를 뇌에 보내는 일과 좋은 자극을 주면 더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각으로 들어온 정보는 두뇌에 정보 유입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만약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어떤 타격을 받아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다면 비젼을 그릴 수도 없으며, 주변의 고통도 돌아보지 못하는 철면피한 행위를 자행하는 것도 대뇌 신피질이 파손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폭넓은 시야를 갖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훈련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뇌의 작용을 높여서 대뇌신피질을 활성화시켜 성공할 수 있는 두뇌로 변화해 가는 것이 바로 '세라토닌' 인 것이다. 세라토닌(serotonin)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온몸에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 연락병인 것이다.

 

우울증 환자와 스토커 범죄자는 이 세라토닌의 분비량이 적다고 하는 의학적 보고가 되고 있다. 세라토닌이 결핍하면 우울증과 거식증, 비만, 수면장애, 더 나아가서는 빈혈에 걸리기 쉽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세로토닌의 감소를 야기하고, 우울증으로 자살한 사람의 뇌는 일반인보다 세라토닌 양이 낮다. 우울증 자살이 증가되어 가는 이 시대는 대뇌 신피질이 파괴된 사람이 늘어나 세라토닌이 적게 분비되고 있기때문이기도 하다. 흐트러진 사무실, 초라한 화장실, 궁상맞은 방, 좁은 목욕탕, 편안치 않은 삶, 이러한 요소들도 세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게 하는 환경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려면 주위를 정리하고 실내에 녹색 식물을 놓고, 특히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며 약물 복용도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햇빛을 많이 쬐고 밝게 웃으며 행복하고 유쾌하게 살면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억제된다고 한다.

 

세라토닌을 위한 약들은 이러한 몸속의 세나토닌을 보호해주는 약물들로 세라토닌이 뇌를 한바퀴 돌고오면 사라지는 뇌속의 세라토닌 '쓰레기통' 에 가서 달라붙는데 이렇게 되면 뇌에선 세라토닌을 버릴 곳이 없어서 한바퀴를 더 돌린다. 쉽게 말해 스트레스로 빨리 죽어 가는 체내의 세라토닌을 재활용(recycle)하는것과 같다. 종전의 항우울제보다 효과가 탁월하며 부작용은 적지만 하나 단점이 있다면 본인의 세라토닌을 이용하여 우울증이 나아지는데는 최소한 2주가 걸린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자살생각을 하는 극심한 우울증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보통 2달정도 쓴 후 효과가 나타나면 서서히 자연 방법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것이다.

 

타고난 기질도 바꿀수 없고 밀려오는 스트레스도 피할 수는 없지만 NLP 심리치료들을 통해 건강한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에 대한 테크닉을 배워 대체능력을 높이라고 하고 싶다. 즉 어려움이 있을때 남을 탓하면(투사 projection) 그 상대방을 내 맘대로 할 수 없어서 속상하지만 내안에 혹시 고칠 것이 없나 살피고 노력하는것, 그 사람을 이해하는것, 더 나아가 속상한 마음을 가지고 주저앉지(억제 suppression) 않고 더 어려운 사람에게 눈을 돌리는 것 (동일시 또는 동정 sympathy), 남을 돕는것(승화 sublimation)이 중요하다. 즉, 투사나 억제보다는 동정과 승화가 건강한 방어기제이다.

 

결국 초점을 나(self)를 넘어서 타인들에게로 확장시키고 바쁘게 살고 행복한 마음을 유지하며, 단 10분이라도 밝은 햇빛에 나와 햇빛을 쪼이고 세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풍부한 돼지고기, 양고기, 우유, 바나나, 생선, 초콜릿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