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본문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저자 : 삭티 거웨인
무려 10여년 동안이나 정신과 치료(미국은 심리치료가 어느정도 일반화되어 있다.)를 받던 그녀는 서른 살이 되던 해 쓰디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자 그렇게 된다.>> 내면의 두려움과 불안, 갈등 등의 문제들을 뿌리채, 너무도 간단하면서도 쉽게 없애주는 방법이 아닌 방법. 사람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온 그녀의 모두가 담긴 이 책은 이후 그녀의 삶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 아무런 바람없이 단지 간절한 마음으로 세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준비했던 이 책은 초판이 발행된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세계 25개 나라에서 출간되었고, 영어책으로도 300만부 이상이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저명한 TV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조차도 "나를 인생에 새롭게 눈뜨게 한 책"이라고 그녀에게 고마워 했을 정도였다. 지난 20년 동안 이 책의 영향은 건강, 교육, 사업, 스포츠, 예술, 출판 등의 모든 분야로 확산되어 뉴에이지 문화의 중심텍스트로 자리잡았다. 현재 그녀는 미국 캘리포니아 밀밸리에서 정기적인 워크숍을 운영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진정 자기가 원하는 삶으로 인도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빛 속에서의 삶>>, <<변화의 길>>, <<다시 정원으로>> 등이 있다.
<레이첼의 눈으로 본 에너지 버스>
책의 첫 페이지는 이런 글로 시작됩니다.
지금의 나는....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모르고 산다.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자각이 없다.
원하는 것을 나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행복을 바깥에서만 찾으려고 한다.
사람의 부정적인 측면을 운명인양 받아들인다.
습관적으로 자기파멸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이 책을 읽은 나는...
생각이 바뀌어 진실로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낸다.
스스로가 내 인생의 창조자 임을 깨닫는다.
필요한 것은 이미 내 안에 충분히 있음을 깨닫는다.
현재의 삶을 소중히 하며, 삶에 대한 쓸데 없는 집착에서 벗어난다.
잃을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누는 것에 인색하지 않게 된다.
자신은 물론 타인의 감정적,신체적 질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이 있으십니까?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는데... 길에서 우연히 그 사람을 만나게 된다거나,
오늘은 절대 늦으면 안되는데.. 하고 불안한 마음에 휩싸여 있으면.. 꼭 버스를 놓치게 되거나 하는 경우 말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들이 우리의 삶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인생의 결과물로 끌어당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몸은 거대한 에너지 장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존재.
비슷한 성질을 지닌 에너지들끼리도 서로 끌어당기는 원리에 따라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도 그와 비슷한 형태를 불러오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마음속에 생각이나 이미지를 품기만 해도 그 형태를 드러내며,
시각화는 소망하는 것을 상상력으로 현실에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어찌 보면 미신같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고 공감이 가는 구절입니다.
시각화... 말그대로 소망하는 것들을 상상력을 동원하여 머릿속에 그리고..
마치 그것이 지금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상상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이런 시각화 과정을 효과적으로 실행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가지 기법.. 명상법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기에 소개된 방법대로 명상도 하고 시각화, 긍정화 등의 방법들을
매일 조금씩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시작하는 하루는 너무나도 경쾌하고.. 이렇게 마무리 하는 하루는.. 늘 감사하고 편안합니다.
저를 괴롭히던 고민들이 사라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미 그 모든 것들은 나름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미..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고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지고.. 받아들여 집니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 가운데 서있는 저를 상상하고.. 그 속에서 행복해 하는 저를 직접 느껴봅니다.
그러다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모든 걱정이 별일 아닌듯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런점에서 시각화는 생각의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들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가장 간절하게 소망하는 것들을 자신의 삶 속으로 끌어 들이게 됩니다.
따라서 즐거움과 행복을 생각하면 기분좋은 사람이나 상황을 불러오고
불안, 걱정, 두려움 등 부정적인 생각 속에 휩싸여 있으면
결국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것들을 삶속으로 끌어들이게 되는 것이지요.
이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세상이 끝난것 처럼 느껴질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를 집에서 돌보면서도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대화가 통하지 않아 마음 상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남편은 누구보다 강력한 저의 지지자이며 영혼의 안식처입니다.
온종일 껌딱지 처럼 붙어 저를 지치게 하는 아이들에게서 제발 벗어나고 싶다고 한숨짓던 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아이들은 저에게 웃음을 주고 기쁨을 선사합니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복음 7장 7~8절...
성경을 한번도 읽어 본적은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와닿았던 구절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스스로 인생의 창조자로서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프로그래밍한다면..
누구나 성공의 기쁨과 환희를 맛보게 될것입니다.
이미 .. 그렇게 .. 되었다. 라고 생각하며.. 여러분이 간절히 소망하는 것들을 꿈꾸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책이 왜 이렇게 저에게 엄청난 영감을 주고.... 에너지를 주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읽는 내내 너무나 행복하고 이미 내 삶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바뀌어 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읽는 이들마다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은 다를 수 밖에 없겠지만,
저의 느낌과 생각에 비추어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썼던 독서 일기에도 언급하였지만,
저는 몇가지 실천 지침을 마련하여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자고 깨어난 후, 잠들기 전.. 10분명상
하루를 정리하며 나를 칭찬하는 마음의 수다 시간 갖기. 감사한일 생각하기..
부정적인 생각들이 슬금슬금 떠오를 때 마음청소하기..
그 외에도 시간 날때마다 행하는 시각화.. 긍정화...
진심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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