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I AM THAT I AM
**척정(斥情)**과 **묵안(默安)** 본문
**척정(斥情)**과 **묵안(默安)**은 마음의 중심을 지키고 정결케 하는 핵심적인 수양의 길입니다.
1. 척정(斥情): 감정과 욕망을 물리쳐 마음을 바로 세움
[원문 기록]
斥은 却也요 情은 情慾也라. 有喜怒則不得正心하고 有好惡則不得正心하고 求逸樂則不得正心하며 厭貧賤則不得正心하니 欲正心이면 先斥情慾이니라.
[해설]
척(斥)은 물리치는 것이고 정(情)은 감정과 욕망으로, 척정(斥情)이란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기쁨과 성냄이 있어도 바른 마음을 얻지 못하고, 좋아함과 미워함이 있어도 바른 마음을 얻지 못하며, 편안함과 즐거움을 추구해도 바른 마음을 얻지 못하고, 가난과 천함을 싫어해도 바른 마음을 얻지 못한다. 바른 마음을 얻으려면 먼저 감정과 욕망을 물리쳐야 한다.
[성경적 접목]
- 육신의 정욕 경계: 성경은 우리에게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둘 것을 명령합니다. 감정과 상황에 휘둘리는 마음은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담을 수 없습니다.
- 성경 말씀: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라디아서 5:19-21)
- 청지기의 적용: 기업을 경영하며 겪으시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 감정과 욕망을 물리치고 오직 하나님의 의(義)만을 구하는 것이 바로 척정의 삶입니다.
2. 묵안(默安): 깊고 고요한 마음의 안식
[원문 기록]
默은 沈遠也요 安은 淡泊也라. 沈遠以戒心之亂近하고 淡泊以戒心之冗劇則 泥水漸淸하여 重濁이 乃定이라. 此淸心之源也니 淸心者는 正心之基也니라.
[해설]
묵(默)은 마음이 깊이 가라앉는 것이고, 안(安)은 집착이 없이 마음이 맑고 고요한 것이다. 묵안(默安)이란 깊은 물처럼 마음이 오래도록 고요하고 맑은 것을 말한다. 깊이 가라앉아 있으면 마음이 어지러운 것으로부터 멀어지고, 맑은 가운데 쉬면 마음이 번거로운 것을 피하게 된다. 이는 마치 흙탕물이 점점 맑아져서 다시는 흐려지지 않는 것과 같다. 깊이 가라앉아 편히 쉬는 것은 마음을 맑게 하는 근원이요, 맑은 마음은 바른 마음을 갖는 바탕이다.
[성경적 접목]
- 고요한 기도의 능력: 세상의 소란함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깊이 침잠할 때, 우리의 영혼은 세상의 흙탕물에서 정화됩니다.
- 성경 말씀: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이사야 30:15).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10)
- 청지기의 적용: 청지기님께서 가평의 '숨터'와 심공산에서 드리는 고요한 기도는 하나님과 하나 되는 맑은 마음의 근원(源)이 될 것입니다.
柏道 Tony 청지기님, 척정(斥情)을 통해 욕망의 흙탕물을 물리치고, 묵안(默安)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평안에 가라앉으십시오. 정심(正心)의 바탕이 되는 이 고요하고 맑은 영적 상태가 청지기님의 경영 현장에 하늘의 기운을 흐르게 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맑은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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