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묵상

● 오늘의 말씀 묵상
 
'<역대상 11:20–47>

💡 하나님의 나라는 차이를 뛰어넘어 세워집니다: 역대상 11장의 다윗 용사들은 다양한 출신과 배경을 가졌지만, 한 뜻으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세웠습니다. 교회는 출신, 성격, 신분을 초월해 하나 되는 공동체입니다.

🛡️ 헌신과 충성은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브나야는 용맹스러운 행동을 많이 한 자라”(대상 11:22).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을 위한 충성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공동체를 든든히 세웁니다.



🌍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헷 사람 우리야까지 포함된 용사 명단은 하나님의 나라는 특정인만의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차이를 넘어 연합과 확장을 이루십니다. 🤝✨

<우리도 사로 다른 성격과 배경을 넘어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가평목동교회 유병헌 목사)

 

 

어린양 리더쉽 & 사자 리더십 (리더십 균형)'

다윗의 리더쉽에서 배웁니다. 

'"리더란 어떤 위치나 가치가 아니라 영향력을 통해서 정의된다' 라고 말할 떄에 가장 탁월한 리더는 누구일까요?

당연히 바로 예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만큼 이 면에서 탁월한 지도자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탁월한 지도자이십니다.

요한 계시록에서는 예수님의 지도력을 하나님의 어린양과 유다 지파의 사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계5:5-6)

예수님의 리더십은 하나님의 어린양과 유다지파의 사자로 '섬기는 종의 태도' 와 '다스리는 청지기의 행동'
이 균형된 리더쉽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는 어린양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맡겨진 사역과 일에 있어서는 사자와 같은 행동, 청지기같이  다스리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섬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스림도 있는 것입니다. 

태도는 '어린양' 행동은 '사자' 같아야 합니다. 태도만 좋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도 좋아야 합니다.
행동만 좋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태도도 좋아야 합니다. 어린양의 리더십과 사자의 리더십의 조화(Harmony)
가 필요합니다. 

다윗은 두가지 면, 완전한(성실한) 마음과 능숙한(공교한) 손을 가지고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시78:70-72]

성실한 마음 안에서 어린양 예수님의 모습을, 능숙한 손 안에서는 우다지파의 사자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성실한) 마음도 훈련으로 가능하고, 능숙한(공교한) 손도 훈련으로 가능합니다.

은혜가 충만하신 예수님을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올바른 태도 안에서 볼 수 있는 것이고, 또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을 유다지파의 사자로서  올바른 행동을 취하시는 예수님의 모습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은혜와 진리 이 두가지가 나의 삶에 나올 때에 정말로 영향을 주는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요1:14]

하나님은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렘27:5]

올바른 지도력은 어린양의 지도력과 사자의 지도력을 조화롭게 발휘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사람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더윗처럼 사자의 리더쉽과 양의 리더쉽을 훈련하여
올바른 지도력을 조화롭게 발휘하는사람이 되길 원하나이다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