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 오늘의 묵상 24. 09. 27(금)<매일 성경: 열왕기하 14:1-16> 본문
■ 오늘의 묵상 24. 09. 27(금)
<매일 성경: 열왕기하 14:1-16>
1. 요절: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왕하 14:3-4)
2. 한줄요약:
유다왕 아마샤는 정직한 왕으로 평가되었고, 나라를 개혁하고 모세의 율법책을 따랐으며,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교만하여'(이스라엘왕 요하스의 해석, 10절)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말았습니다.
3. 오늘의 묵상:
유다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는, 예루살렘 사람 여호앗단을 어머니로 두었습니다. 그리고 25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9년 동안을 유다의 왕으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신앙적으로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였고, 나라를 굳게 발전시켰습니다(5절). 또한 모세의 율법에 따르기를 노력하여서,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을 죽였지만, 그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신명기24:16 의 말씀을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나라가 내실 있게 발전함에 따라, 에돔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하여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이고, 셀라를 취하여 욕드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모든 승리는 거기까지였습니다. 아마샤는 이스라엘 왕에게 접근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만나서 협상하고, 결혼 동맹을 맺으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데(9절), 이스라엘 왕인 요아스는 이러한 모습을 자신에게 도전하는 행동으로 받아들였습니다(10절).
3절에서는 아마샤가 다윗과 같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다윗에게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혹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그리고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4절에서는 아마샤가 산당을 제거하지 않았고, 백성들은 산당에서 제사드리고, 분향했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그랬다는 것입니다. 오늘 날에 비하자면, 교회다니는 사람이 점집에도 가고, 무당도 만다고, 철학관에도 가고, 도사도 만난다는 것입니다.
아마샤 왕도 유다 나라의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왕이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도 그 시대의 타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어디에도 이스라엘과의 갈등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뢰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습니다.
타로나 점이나 도사에게 마음을 주기보다, 조용히 하나님께 나가서 하나님을 의뢰합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 묵상제목 [자기점검과 성찰의 중요성 ]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아마샤의 어리석은 교전행위는 우리에게 자기 점검과 성찰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철저한 자기성찰을 시도해야 한다.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앞으로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여쭙고 점검하고 시작하라.
재단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지혜와 분별력과 통찰력을 구하라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주께 감사하라.
정직하게 사업하라.
3. 성령님, 그것을 위해 제가 무엇을 기도하길 윈하십니까
하나님,
다윗과 같이 인생의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음의 동기가 순전한지 끊임없이 점검하게 하소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또 다른 이들을 용서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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