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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묵상. 두려워할 유일한 대상,지극히 크신 하나님느헤미야 4:1-14 본문
두려워할 유일한 대상,
지극히 크신 하나님
느헤미야 4:1-14
14
백성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귀족들과 관리들과 나머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시오. 위대하고 두려우신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러분의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가정을 위해 싸우시오.”
오늘의 말씀 요약
산발랏이 성벽 재건 소식에 분노하며 유다 사람을 비웃자,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그들의 죄악을 덮어 두지 마시라고 기도합니다. 산발랏과 도비야 및 아라비아·암몬·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모의합니다. 이에 백성이 기도하며 방비하고, 느헤미야는 주님을 기억하라고 그들을 독려합니다.
Q1. 사기를 꺾는 산발랏과 도비야의 조롱에 느헤미야는 어떻게 대응했나요? 내가 사람에게 대응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해 이겨 낼 일은 무엇인가요?
자신들을 조롱한 것은 결국 하나님을 모욕한 것이니, 그들의 죄를 용서하지 마시라고 간청합니다. 전도하는 일에 동참하여 하나님 나라와 하늘 상급 쌓는일에 타협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Q2. 대적의 위협으로 두려워하는 백성을 위해 느헤미야는 무엇을 했나요?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느헤미야는 백성 중 일부를 무장시켜 배치하고, 백성에게는 크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합니다. 아무리 강한 대적도 하나님 손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으로 만족하는 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것만 해주세요 저것만 해주시면의 신앙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충분하다라는 고백으로 사는 내가 되도록 주위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또 신뢰해야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원수의 조롱과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는 믿음의 눈을 주소서. 마음을 들여서 해 온 하나님 일에 대한 악의적인 훼방으로 힘이 빠질 때도, 위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영적 전쟁에 임하게 하소서. 이미 저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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