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제이슨 묵상 본문
신중하게 준비해
사명을 전하는 지도자
느헤미야 2:11-20
17
그 후 나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당면한 고난은 여러분이 보는 바와 같소. 예루살렘은 폐허가 됐고 그 성문들은 불에 타 버렸소. 자, 이제 우리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오.”
18
나는 또한 내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내게 있는 것과 왕이 내게 말한 것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재건을 시작합시다.” 이렇게 해 그들은 이 선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예루살렘에 도착한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주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몇몇 사람과 밤에 나가서 무너진 성벽을 둘러봅니다. 후에 하나님이 그를 도우신 일과 왕이 한 말을 백성에게 전하며 건축을 하자고 하자, 모두 그 일을 하려 합니다. 한편 이를 비웃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기도할 때 제가 감당할 일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제 마음에 주신 것에 대해 나누어야 할 때와 기다려야 할 때를 구분하는 지혜를 주소서. 사람들의 비방과 방해 속에서도 하나님 뜻을 굳건하게 이루어 갈 거룩한 열심과 신앙의 뚝심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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