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제이슨 묵상 지혜로운 분담,자발적인 헌신 느헤미야 3:15-32 본문
지혜로운 분담,
자발적인 헌신
느헤미야 3:15-32
32
성 모퉁이 다락방 양 문 사이는 금세공인들과 상인들이 복구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제사장, 레위 사람, 여자, 고위 관리, 금장색, 상인 등 신분과 직업에 상관없이 많은 백성이 공사에 참여합니다. 그들은 대체로 자기 집에서 가까운 부분을 맡아 중수합니다. 성벽 중수 공사는 샘문, 수문, 마문, 동문, 함밉갓문을 거쳐 공사가 처음 시작되었던 양문에서 끝납니다.
Q1. 제사장과 레위인의 참여와 헌신은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내가 지혜롭게 분담해 자발적 헌신을 이끌어 낼 일은 무엇인가요?
종교 지도자들이 모범을 보이니 백성도 자발적으로 헌신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지도자의 지혜로운 분담과 모두의 자발적 헌신으로 완성됩니다.
Q2. ‘자기 집 맞은편 부분’ 성벽을 건설한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자발적이고 민주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이들은 형편이 넉넉지 않았기에 자기 집 앞의 성벽 건설에 참여한 것입니다. 행복전도축제는 교회차원에서 계획한거지만, 교인들이 자기 이웃을 사랑하고 전도하는 일에 할 수 있는 만큼 감당하는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모습이 있어야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각자 처한 형편과 상황 속에서 소임을 다할 때 성벽이 완성되어 감을 봅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자원과 재능을 하나님 나라 위해 기꺼이 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제 주변의 다양한 환경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데 귀한 재료로 사용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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