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24. 7. 29(월)//매일성경 예레미야 40: 1-16

오늘의 묵상 24. 7. 29(월)
//매일성경 예레미야 40: 1-16

(예레미야 40:5-6)
5 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 전에 그가 다시 이르되 너는 바벨론의 왕이 유다 성읍들을 맡도록 세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백성 가운데 살거나 네가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가거나 할지니라 하고 그 사령관이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6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가운데서 그와 함께 사니라

● 묵상제목 [유다로 돌아간 예레미야]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세상은 예레미야가 예언한 대로 흘러갔고,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통해 이스라엘의 범죄로 그들을 심판하셨다고 재확인 했다. 
이방인을 통한 하나님 말씀의 재확인은 예레미야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사령관은 예레미야에게 선택권을 주며 바벨론에 가더라도 대우를 잘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예레미야는 바벨론 대신 유다 땅에 남기로 결정했다. 바벨론으로 갔다면 세계 최강국에서 대접받으며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었겠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된 유다 땅에 남아 할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너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분의 음성을 듣고 선택하고 결정하여 행동하라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편안한 자리가 아닌 사명의 자리에서 내게 주어진 일들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살피겠습니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말씀에 순복하며 사명자의 길을 가겠습니다.

3. 성령님, 그것을 위해 제가 무엇을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

모든 것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더 깊게 알고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며 주님께 영광이 되는 세상이 되게하옵소서
이 사회를 평안히 이끌 수 있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게 하여 주옵소서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이 사명의 자리를 깨닫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듵을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