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오늘의 묵상 24. 7. 28(일)//매일성경 예레미야 39: 1-18 본문
대륙을 호령하던 이 민족이 반쪽나라가 되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오늘의 묵상 24. 7. 28(일)
//매일성경 예예ㆍ미야 39: 1-18
(예레미야 39:17-18)
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아니하리라,18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더라
● 묵상제목 [이방인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이방인을 사용하셔서 하나님 말씀에 거역하는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다.
또 시드기야왕이 가둔 예레미야를 이방 왕에 의해 구원하셨고, 이방인인 에벳멜렉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구원하셨다"
너는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여라.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징벌하시는 것은 그들이 죄악에서 벗어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하시는 사랑때문임을 알아라.
하나님의 구속사는 인류구원임을 깨달아라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진리를 전하고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순복하라.
3. 성령님, 그것을 위해 제가 무엇을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셔서 지금의 분단국가로 반쪽나라가 되었음을 깨닫습니다.
이 민족의 수많은 수난과 부침이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있음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레미야서를 묵상하며 깊게 깨닫습니다.
대륙을 호령하던 이 민족이 수많은 침략과 전쟁을 치루고 일제 36년의 쓰라린 민족수난과 동족 간의 6.25전쟁을 겪은 것도 이 민족이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우리 선조들에 대한 심판이 아니었는지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역사의 주관자 되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엎드려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옵나이다.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모든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분단 된 이 민족의 땅을 고쳐주옵소서.
남과북 동과서로 나누어지고 갈라지고 찢긴 이 민족과 백성들의 심령을 치유해 주시고 하나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을 구하고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로 만 백성들이 온전히 돌아오게 하옵소서.
분단된 이 땅이 복음으로 하나되고 통일되게 하옵소서.
회개하고 돌이키기만하면 반드시 용서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이 유별되게 하옵소서.
예레미야처럼 진리를 전하고 외치겠습니다.
이 민족의 통일을 기도하고 준비하겠습니다.
통일한국을 위해 다음세대들을 준비시키겠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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