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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오늘의 묵상 24. 8. 2(금)//매일성경 예레미야 43: 1-13 본문

배움과 깨달음/숨터일지

오늘의 묵상 24. 8. 2(금)//매일성경 예레미야 43: 1-13

柏道 2024. 8. 2. 09:36

오늘의 묵상 24. 8. 2(금)
//매일성경 예레미야 43: 1-13

(예레미야 43:4-7)
4 이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과 모든 백성이 유다 땅에 살라 하시는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5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이 유다의 남은 자 곧 쫓겨났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유다 땅에 살려 하여 돌아온 자,6 곧 남자와 여자와 유아와 왕의 딸들과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맡겨 둔 모든 사람과 선지자 예레미야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거느리고,7 애굽 땅에 들어가 다바네스에 이르렀으니 그들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함이러라


● 묵상제목 [순종하지 않는 거짖 믿음]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예루살렘이 함락된 후, 유다에 남은 백성들은 바벨론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도망가려 한다. 그들은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만, 유다 땅에 머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다. 요하난을 비롯한 지도자들은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자로 몰아붙이고, 강제로 그를 데리고 애굽 다바네스로 간다. 그곳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며 상징적 행동을 취한다.

너의 갈길과 방향을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기억하라.  순종하지 않는자들의 특징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 한다. 
오늘은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는 시간이다.
내가 가야 갈 길은 '편향'이 아니라 '본향'이다.
나의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가야 하는 까닭이다.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꿰 맞추지 말라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유다 백성들은 처음에는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했으나, 그 말씀이 자신들의 뜻과 다르자 거부한다. 그들은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자로 비난하고, 바룩이 그를 조종한다고 의심하였다. 결국 요하난과 군대 지휘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모든 백성을 데리고 애굽으로 도망갔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역한 행위였다.예레미야는 다바네스에서 상징적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한다. 그는 큰 돌들을 바로의 궁전 입구 땅에 묻고,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위에 왕좌를 세울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을 '내 종'이라 부르시며 그를 통해 애굽을 심판하실 것을 선포한다. 애굽의 신상들과 신전들이 불타고 파괴될 것이라는 예언은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낸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오늘 너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는 훈련을 날마다 해야하는 중요성에 대하여 깊게 통찰하라

3. 성령님, 그것을 위해 제가 무엇을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통독하고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인 귀를 활짝 열어 주시고 눈을 뜨게 해 주옵소서 

회개를 통해 정결하고 성결한 심령을 유지하고 말씀안에 거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정결한 맘과 성결한 맘 주시고
정직한 영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