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본문
사무엘상 20장 - 묵상
다윗의 신앙 인격 ( 20:1-42 )
소년기의 다윗은 순종적이고(17:17-22), 용감하며(17:34,35)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17:37,45-47). 그리고 도피 시절의 다윗은 자비롭고(26:7,11), 지혜롭고(21:13) 정직했습니다(29:6). 왕이 된 이후에는 신실하고(삼하9:6-8), 의로우며(삼하8:15), 온유하고(삼하16:11), 경건하며(삼하7:18), 잘못을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삼하12:13). 다윗의 인격은 그리스도의 인격을 예표해 줍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언약 ( 20:1-23 )
다윗은 자신을 계속해서 해하려는 사울을 피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친구인 요나단에게 자신의 안정을 보장해 줄 것에 대해 협조를 구합니다. 요나단은 다윗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다윗과 요나단은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사울의 의중을 살펴서 반드시 다윗에게 알릴 것이며, 이 일을 위반할 경우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것을 다윗에게 약속하고 다윗은 훗날 자신이 왕이 된 후에 요나단과 그의 후손들에게 자비를 베풀 것을 약속합니다. 이 언약은 사울 집안이 몰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후손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 굴복하는 것은 굴욕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의 승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고후12:6-10).
요나단의 인물됨 ( 20:2 )
그는 왕자였으며, 사울 왕과 함께 특별한 무기를 소유할 수 있었고 사울 정부의 한 요인이었지만 명예와 권력에 연연하지 않는 겸손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요나단처럼 인간적인 권세욕과 명예욕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의 은총을 받기를 원하는 신앙적 열정을 가지고 살 때 많은 역사를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실한 우정 ( 20:4-11 )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 하는 마음이 어떠한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월삭기간 동안 자신이 참석치 않을 경우 사울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가를 알아 달라고 요나단에게 부탁합니다. 요나단에게 있어 다윗은 자신이 왕위를 계승하는데 있어 아주 위험스런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과의 우정을 더 귀하게 여기므로 다윗의 부탁을 들어 주게 됩니다.
거룩과 사랑의 기원 ( 20:17-23 )
하나님은 사랑과 거룩을 포함한 도덕적인 속성을 가진 분으로서(4:8) 항상 피조물에 대하여 거룩으로 대하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무조건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신 거룩한 의인의 상태를 다시는 잃지 말아야 합니다.
언약을 재다짐하는 요나단 ( 20:17-23 )
요나단은 다윗과의 언약을 재차 확실히 합니다. 요나단이 이렇게 언약을 재다짐하는 이유는 견고한 사랑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언약의 약속을 자주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근본 이유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변함 없음을 증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 향한 자 ( 20:24-34 )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 향한 사람은 인간적인 욕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안목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에 빠진 자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기는 커녕 범죄함으로 자멸을 초래하게 됩니다.
타락한 사울 ( 20:31 )
사울은 다윗이 살아있는 한 이스라엘의 왕좌를 누릴 수가 없기 때문에 다윗을 꼭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타락한 정치욕에 빠진 사울은 자기의 아들의 권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다가 결국 자신의 마음까지 흐리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노(怒)’ ( 20:34 )
성경에서는 노를 발하지 말라고 하십니다(잠14:17; 시37:8). 그러나 성경은 모든 형태의 노를 금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불만, 불안, 부당한 노, 그래서 자신에게 죄가 될 노를 금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윗의 신앙 인격 ( 20:1-42 )
소년기의 다윗은 순종적이고(17:17-22), 용감하며(17:34,35)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17:37,45-47). 그리고 도피 시절의 다윗은 자비롭고(26:7,11), 지혜롭고(21:13) 정직했습니다(29:6). 왕이 된 이후에는 신실하고(삼하9:6-8), 의로우며(삼하8:15), 온유하고(삼하16:11), 경건하며(삼하7:18), 잘못을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삼하12:13). 다윗의 인격은 그리스도의 인격을 예표해 줍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언약 ( 20:1-23 )
다윗은 자신을 계속해서 해하려는 사울을 피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친구인 요나단에게 자신의 안정을 보장해 줄 것에 대해 협조를 구합니다. 요나단은 다윗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다윗과 요나단은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사울의 의중을 살펴서 반드시 다윗에게 알릴 것이며, 이 일을 위반할 경우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것을 다윗에게 약속하고 다윗은 훗날 자신이 왕이 된 후에 요나단과 그의 후손들에게 자비를 베풀 것을 약속합니다. 이 언약은 사울 집안이 몰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후손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 굴복하는 것은 굴욕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의 승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고후12:6-10).
요나단의 인물됨 ( 20:2 )
그는 왕자였으며, 사울 왕과 함께 특별한 무기를 소유할 수 있었고 사울 정부의 한 요인이었지만 명예와 권력에 연연하지 않는 겸손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요나단처럼 인간적인 권세욕과 명예욕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의 은총을 받기를 원하는 신앙적 열정을 가지고 살 때 많은 역사를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실한 우정 ( 20:4-11 )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 하는 마음이 어떠한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월삭기간 동안 자신이 참석치 않을 경우 사울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가를 알아 달라고 요나단에게 부탁합니다. 요나단에게 있어 다윗은 자신이 왕위를 계승하는데 있어 아주 위험스런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과의 우정을 더 귀하게 여기므로 다윗의 부탁을 들어 주게 됩니다.
거룩과 사랑의 기원 ( 20:17-23 )
하나님은 사랑과 거룩을 포함한 도덕적인 속성을 가진 분으로서(4:8) 항상 피조물에 대하여 거룩으로 대하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무조건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신 거룩한 의인의 상태를 다시는 잃지 말아야 합니다.
언약을 재다짐하는 요나단 ( 20:17-23 )
요나단은 다윗과의 언약을 재차 확실히 합니다. 요나단이 이렇게 언약을 재다짐하는 이유는 견고한 사랑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언약의 약속을 자주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근본 이유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변함 없음을 증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 향한 자 ( 20:24-34 )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 향한 사람은 인간적인 욕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안목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에 빠진 자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기는 커녕 범죄함으로 자멸을 초래하게 됩니다.
타락한 사울 ( 20:31 )
사울은 다윗이 살아있는 한 이스라엘의 왕좌를 누릴 수가 없기 때문에 다윗을 꼭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타락한 정치욕에 빠진 사울은 자기의 아들의 권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다가 결국 자신의 마음까지 흐리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노(怒)’ ( 20:34 )
성경에서는 노를 발하지 말라고 하십니다(잠14:17; 시37:8). 그러나 성경은 모든 형태의 노를 금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불만, 불안, 부당한 노, 그래서 자신에게 죄가 될 노를 금하고 있을 뿐입니다.
'성경과 영성신앙 > 복음과 구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기 기독교는 윤회를 가르쳤다 (0) | 2022.11.29 |
---|---|
도올 “구약 믿는 것 성황당 믿는 것과 다름없어” (0) | 2022.11.25 |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 (0) | 2022.06.06 |
두려움의 진짜 이유. 사무엘상 17:1-23 (0) | 2022.06.03 |
사무엘 15장 study (0) | 2022.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