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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나와 온 우주는 한 몸이다 본문

하나님/예수님

나와 온 우주는 한 몸이다

柏道 2022. 2. 7. 06:49
우리가 모두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앉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 시작했다.

"우리는 우주적인 지성과 하나이며, 우리 자신이 그 지성 활동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우주적인 지성이 다름아닌 위대한 원리인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의 의식 활동이라는 것이 우리 속에서 활동하는 우주적인 지성의 활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 미세한 세포 하나의 정신 활동은 물론 위대한 천재들의 정신 활동까지도 우리들의 의식과 연결되어 조화를 이루며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우주적인 지성 또는 우주심(宇宙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아니, 우리의 의식 자체가 바로 우주의 지성입니다. 즉 우리가 곧 우주적인 지성의 자아 의식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느끼게 되면 아무것도 우리의 신성에 대한 자각을 흔들어 놓을 수가 없게 됩니다.

우리는 이 우주적인 의식으로부터 모든 지식을 이끌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 저것을 배우지 않고도, 또 연구나 추리를 통하여 이 단계에서 저 단계로 나아가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움은 오직 배우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생각까지 이끌어 주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사고가 이 정도까지 성숙하게 되면 실로 배우지 않고도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우주 속에는 완전한 사고의 흐름이 있는데, 우리는 그 흐름에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고의 흐름에 따라 우리의 실상을 성취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전체의 한 부분이며, 따라서 필연적으로 전체와 함께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도, 우리의 완성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한방울의 물은 약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닷물과 하나가 되면 거대한 대양의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 좋아하건 싫어하건, 믿건 말건 우리는 그러한 존재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주적인 지성의 법칙이며, 우리는 그 우주적인 지성과 하나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진리의 총체가 곧 위대한 원리인 하느님입니다. 영원으로부터 영원까지 존재하는 모든 진리, 그것이 위대한 진리이든 사소한 진리이든 상관없이 진리는 모두 하느님의 진리인 것입니다. 모든 진실된 말과 생각은 유일한 우주적인 진리의 일부분이며, 우리는 그 우주적인 진리와 하나입니다. 이렇게 우주적인 진리와 하나임을 깨닫고 그 진리 위에 굳게 설 때, 우리는 우주적인 진리를 방패 삼아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파도에 힘을 주는 것은 깊은 대양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힘은 하느님의 능력의 일부분인 것입니다.

모든 사랑의 총체가 위대한 원리인 하느님입니다. 모든 애정과 뜨거운 마음, 그리고 사랑스러운 생각과 따뜻한 말과 따뜻한 시선, 따뜻한 행동이 모두 하느님 사랑의 일부분인 것입니다. 크든 작든, 또는 고상하든 그렇지 못하든 사랑이란 사랑은 모두 유일하고 무한한 하느님의 사랑이 나타난 것입니다. 순수하게 사랑할 때 우리는 신적인 사랑의 대해(大海)에 잠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보다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작은 것으로 생각되는 것도 절대적 완전으로 이끌리면 위대한 것이 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사랑의 우주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나 천상에서나 순수한 사랑보다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들 인간의 진정한 처소는 천국입니다. 그런데 순수한 사랑이 있을 때 이 세상은 천국이 됩니다.

끝으로, 존재의 모든 형태와 상태의 총체가 무한한 우주적인 원리인 하느님입니다. 원자, 전자, 미세한 소립자, 행성과 항성, 또는 어떤 개체이든지 집합체이든지 할 것 없이 모든 존재의 형태와 상태는 모두 하느님의 표현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무한한 전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무한한 전체의 몸이 곧 우주이며, 그 마음이 우주적인 지성이며, 그 혼이 우주적인 사랑입니다.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개체들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은 사랑의 힘으로 결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몸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개체는 자기의 특성을 잃지 않습니다. 각자 자기의 궤도를 돌면서도 전체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지요. 전체와 조화를 이루도록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바로 사랑입니다. 그래서 우주는 사랑의 힘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으로 결속된 우주적인 전체, 즉 하느님에게서 떼어 놓을 수 잇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의 우주적인 전체는 인간을 포함한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각 개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체 하나가 떨어져 나간다고 해도 우주적인 전체에는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떨어져 나간 개체는 엄청난 타격을 받습니다. 그것은 마치 물 한방울이 빠져나가도 바다는 그것을 의식조차 못하지만 바다에서 분리된 물로서는 바다라고 하는 엄청난 힘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와 바다와 하나로 결합하게 되면 한방울의 물은 바다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주적인 대원리(大原理)인 하느님과 가까이 있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합니다. 우리는 우주적인 대원리인 하느님 안에 녹아 있으며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만 합니다. 그러면 우주적인 원리의 힘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우주적인 대원리의 법칙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과 결합하기를 바라는 것은 멀리 떨어져 있거나 이루기 어려운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것은, 우리를 포함한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 하느님 안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 하느님은 우리들 내면에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느님 안에 존재하고 하느님은 우리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 따라서 하느님의 모든 권능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말고 내면에 존재하는 하느님을 향해 직접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내면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굳건한 토대 위에서 영원토록 흔들리지 않고 하느님과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죽은 자아를 내적인 생명에 눈뜨게 하면 내적인 생명이 우리를 죽음에서 소생시킵니다. 그러면 우리는 변하지 않는 영원불멸의 생명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생명이 영원불멸이라는 사실과, 그 생명을 완전하고 충만하게 살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는 말합니다. '내가 온 것은 너희로 하여금 완전한 생명을 얻게 하고, 그 생명을 더 풍성하게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것이 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진정한 부활이며, 이 부활은 우리의 죽은 몸을 생명과 진리와 사랑의 파동 속으로 이끌어 올립니다.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 깨어 나고 있습니다. 우리도 잠자고 있는 나를 깨워 밝아 오는 새벽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시체를 감싸고 있는 수의를 벗어 던지고 우리 몸을 속박하고 있는 한계감에서 벗어 나야 할 것입니다. 의식의 무덤을 막고 있는 돌, 즉 물질적인 사고 방식을 의식 밖으로 완전히 굴려 내야 합니다. 그 돌은 지금까지 육체적인 생명과 영적인 생명을 분리하도록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생명과 그 생명에 대한 우리의 권리를 부정하며 우리를 죽음 속에 가두어 두었습니다. 죽음에서 일어나 무덤 밖으로 나옵시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부활이란 '지금 - 여기'에서 생명에 대한 완전한 깨달음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즉 전지전능하며 만물 속에 편재한 생명, 찬란한 광휘를 발하며 무한히 뻗어 나가는 자유로운 생명을 완전히 인식하는 것이 곧 부활이라는 말입니다. 가슴 속에서 이러한 생각의 불꽃이 타오르고 존재 전체가 이 내면의 생명으로 빛나게 될 때, 그때 우리는 '나사로야, 무덤에서 나오라! 너는 죽음에 속한 존재가 아니다! 망상을 깨고 지금 - 여기에 존재하는 생명으로 나오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주인 의식에 들어가게 되면, 물질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죽음에서 일어나는 장면을 무기력하게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부활은 인류의 역사 속에 늘 존재해 왔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잠자고 있다고 해서 우리도 똑같이 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이 잠에서 깨어나 자기들의 정당한 권리를 회복하느냐 못하느냐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정당한 권리를 깨닫는 것은 곧 우리의 몸은 영원토록 아름답고 순수하며 완전하다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항상 아름답고 순수하며 영적이며, 지극히 장엄하고 신성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우리의 몸은 지고한 상태에서 한번도 퇴락한 일이 없없다는 확신을 가져다 줍니다. 타락한 인간의 몸은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은 인간이 만들어 낸 망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깨달음을 얻는 순간 우리의 몸은 신성(神性)이라는 유산을 물려 받게 됩니다. 그러면 여름날 저녁과 같은 따스한 향기가 우리의 온몸에 가득 차게 되고, 광채를 발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몸의 내부에 순수한 백색 광선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몸 전체가 백색 광선을 뿜어 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 부드러우면서도 찬란하게 빛나는 생명의 빛이 주위의 대기에 발산되어 마치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는 듯한 모습을 띠게 됩니다. 그 빛은 주위의 모든 것들을 환하게 비추게 될 때까지 점점 강렬하게 발산되어 나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들이 찬란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더 눈부시게 빛나는 광채에 휩싸이게 됩니다. 물론 그 광채는 우리의 몸에서 발산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가 바로 신성한 변화산(Holy of Transfiguration)에 올라간 상태, 즉 존재 전체가 신적인 생명에 녹아들어 아름다운 빛을 발하며 타오르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 이르면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의 그리스도가 되며, 하느님의 나라가 인간 속에 다시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 나라는 새로 하느님 나라의 백성이 된 사람들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 풍성한 활력을 띠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의 통치를 수용함으로 인하여 하느님 나라의 빛은 점점 더 강렬해지는 것입니다.

옛날에나 지금이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몸은 찬란하게 빛나는 부활의 몸입니다. 그 몸은 항상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부활의 몸은 너무나 밝아서 노쇠 현상이 발붙일 자리가 없습니다. 또 활기에 가득 찬 몸이기 때문에 죽지도 않습니다. 그 몸은 천 번 십자가에 매단다 해도 때마다 승리의 부활을 할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신적인 주(主)로 우뚝 서서 영원히 부활의 몸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것은 2천 년 전에도 그러했듯이 여러분에게도 새 시대의 메시지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메시지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 부활의 메시지는 옛날부터 전해 온 것입니다. 수십만 년 전에는 이 메시지가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언어로 전해졌습니다. 사실 이 메시지의 내용은 단순합니다. 즉 인간이 자신의 자유 의지의 선택을 통하여 인간이 만든 왕국을 떠나 하느님의 왕국으로 진화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아들이 자신의 신성을 자각하고, 자신의 육체와 행동에서 신성을 나타냄으로써 하느님의 왕국에 거하는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이 부활 메시지의 내용입니다.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내가 너희를 신이라고 하였다.'는 말씀도 부활 메시지와 관련된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가 여러분의 내면에 있다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에게 자신의 왕국을 내어 주고 모든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언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가?'라고 묻겠지요. 그에 대한 대답은 항상 변하지 않습니다. 즉 안과 밖의 구분이 사라질 때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도토리 속에서 잠자고 있는 떡갈나무가 거대한 떡갈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도토리 껍질을 깨고 나와야만 합니다. 성서에 기록되어 있듯이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일도 없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았던 일을 하느님께서는 그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해 두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주라고 하는 거대한 체계 속에 한사람 한사람을 위하여 각기 그들에게 적합한 처소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사실 우주는 모든 사람이 각기 자기의 처소에 거함으로써만 그 체계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인생의 짐을 가볍게 해주고, 채찍에 시달리는 소나 말처럼 신음하며 짐을 지고 가는 곤고한 자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를 가져다 주는 기쁜 소식입니다. 여러분은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특별한 계획 속에서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여러분만의 독특한 인생의 사명이 있고, 다른 누가 대신 성취해 줄 수 없는 인생의 목적이 있습니다. 영적인 차원을 향해 가슴을 열어 놓기만 한다면 여러분은 그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참 아버지인 하느님께서는 영적인 차원에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생각해 왔는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영적인 차원을 향해 마음 문을 여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사실은 일단 여러분 내면의 하느님을 향해 돌아서기만 하면, 어버지께서는 진심으로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느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음(즉 왕이 됨)이 언제나 여러분 안에 있기 때문에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낡은 생각에서 새로운 생각으로의 부활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정으로 여러분 내면에는 왕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누구의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항상 여러분 내면에 존재하고 있던 왕의 존재를 깨닫고 그들 인정하는 일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형제나 조력자일 뿐, 여러분은 항상 여러분 내면에 존재하는 하느님의 지시와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위한 진리는 여러분 내면에 존재하는 하느님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온 인류는 완전한 통일체라는 것이 진리입니다. 인류는 개별자가 아니라 통일체의 단위입니다. 하느님과 결홥되어 '거대한 하나(Great One)'를 이루고 있는 통일체입니다. 인류는 형제 이상입니다. 즉 포도나무 가지와 줄기가 하나의 포도나무를 이루고 있듯이, 인류는 전체가 하나로 결합된 거대한 '한 사람(One Man)'인 것입니다. 어떠한 부분이나 개체도 전체에서 떨어져 나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면의 그리스도는 '그들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 중 지극히 보잘것없는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 됩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존재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사실을 이해하실 줄 믿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온 인류가 한몸이며, 거대한 주님의 몸입니다. 그리고 이 완전한 통일체 속에 하느님의 빛과 사랑과 생명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超人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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