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격암유록 14장-라마단이(羅馬簞二) 본문
藏經閣 /格菴遺錄
격암유록 14장-라마단이(羅馬簞二)
仙草
격암유록 14장-라마단이(羅馬簞二)
천이감지선악(天以鑑之善惡) 각행보응(各行報應) 시종지인여춘지초(?從之人如春之草) 영광존귀(榮光尊貴) 사시불쇠지생(四時不衰之生) 생편당지인(生片堂之人) 불의악행(不義惡行) 여마도지석(如磨刀之石) 불면입옥(不免入獄) 중죄지인(重罪之人) 악심로일수대(惡心老日受代) 존수의리불리영관(尊守儀理不離榮冠) 거지십승영원안심(居之十勝永遠安心) 무법죄자(無法罪者) 무법지망야(無法之亡也) 유죄부술수화(有罪負戌水火) 인인심각(人人心覺) 후회불리의(后悔不離矣) 육육(六六) 십육(十六)
하늘은 각 사람들에게 그들이 행한 대로 선악을 감찰하여 갚아준다. 감나무를 따르는 사람들은 봄을 만난 풀과 같다. 영광되고 존귀하며 사시사철 쇠하지 않는 인생이 된다. 편당을 만드는 사람과 불의를 저지르고 악행을 하는 사람들은 돌에 칼을 갈 듯 지옥에 들어가는 것을 면하지 못한다. 중한 죄를 지은 사람들의 악한 마음은 대대로 그 대가를 받는다. 의리를 존중하는 사람들은 영광스런 관이 떠나지 않는다. 십승인이 있는 곳은 영원히 안심할 수 있는 곳이다. 법을 어기고 죄를 짓는 자는 망한다. 죄가 있는 자는 개를 업고 물과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마음으로 깨달아야한다. 후회해도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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