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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위대한 영혼 본문

영성수행 비전/초인생활. 기적수업

위대한 영혼

柏道 2022. 1. 11. 06:27

어러분은..예수를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해서 하느님이 보내신 분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또 여러분에게는 예수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하느님 사이에 선 위대한 중재자의 표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하느님, 사이에 선 중재자인 예수께 호소하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저는 인간의 의식 외에 하느님이 계시는 하늘이 달리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강림은 모든 인간의 의식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최고의 대사이자 스승이며 인류를 물질세계의 구속과 제약에서 해방시키는 위대한 '해방자'가 탄생한 날입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영혼이 이 땅에 내려온 것은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한 참 하느님께 이르는 길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하느님은 모든" 선 "모든 "지혜" 모든" 진리"이며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신다는 사실을 좀 더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세상에 오신 그 분은 우리 밖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느님을 좀 더 완전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분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느님은 우리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과 결코 떨어져 있지도 않고 또 떨어져 있을 수도 없는 분이라는 사실과, 하느님은 항상 의롭고 공정하고 사랑이 많은 분이라는 사실, 그리고 하느님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진리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리 자체이시라는 점을 좀 더 확실히 가르쳐주기 위해서이지요

인간적인 이해력으로는 이 거룩한 탄생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를 어설프게 표현하기도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대사이자 스승이신 분이 우리에게 오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여기 이 땅에서의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인간이 느끼는 모든 제약들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일 뿐이며 그러한 제약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확신하고 있는데
여러분도 그렇게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 자기 안에 거하면서 능력 있는 일을 행하는 그리스도와 나나 여러분 그리고 모든 인간들 속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가 같은 그리스도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그의 가르침에 따라 그가 행한 모든 일을 행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혀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있다는 사실을 좀 더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하느님이 만물의 유일한 "원인"이며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예수가 이 땅에 오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젊은 시절의 예수가 우리 사이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믿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신 적이 있을 겁니다.

아마 우리 중 어떤 이들은 그렇게 믿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의 훈련이 우리 사이에서 나왔든, 모든 존재의 유일한 근원인 하느님의 직접적인 계시에 의한 것이든 그런 것이 중요할까요?

어떤 사람이 하느님의 생각을 깨닫고 그것을 말로 전파했다면, 보편 세계에서는 모든 인류가 다시 그 생각에 접할 수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전했다고 해서 그 깨달음이 자신의 개인적인 소유일 수는 없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삼아 움켜쥐고 있다면 그에게 다른 깨달음이 들어올 여지가 있겠습니까? 더 받기 위해서는 이미 받은 것을 내주어야만 합니다. 받은 것을 움켜쥐고 내주지 않는다면 정체 현상이 일어나고 받은 것도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그것은 마치 흐르는 물에서 힘을 얻는 물레방아가 자기가 받은 물을 흘려보내지 않고 가두어두고 있을 때 그 물레방아는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물레방아는 물을 자유롭게 흐르도록 해야만 흐르는 물로부터 힘을 얻는 물레방아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 인간도 그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그 깨달음의 덕을 보고자 한다면, 우리가 깨달은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신이 성장하듯 남들도 성장할 수 있도록 전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우리의 위대한 스승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예수의 가르침도 하느님의 직접적인 계시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것이 아닌 게 어디 있겠습니까?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도 그와 같이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여러분이 하느님께서 예수와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 자신을 계시해주셨던 것처럼 항상 모든 인간들에게도 자신을 드러내 보이길 바라며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될 날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필요한 것은 하느님께서 나타나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창조되었으며 너와 내가 하나라는 사실, 그리고 예수께서 행하신 능력 있는 일들을 다른 모든 사람들도 행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러한 일들이 하나도 신비스러울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신비란 이러한 일들을 인간의 육체적인 눈으로 바라볼 때에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다소 회의적인 마음으로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생활하면서 우리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일과 그 결과를 받아들이든지 거부하든지 그것은 여러분 자유에 맡깁니다.

초인생활 22-2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