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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자신감을 키우는 어포메이션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어포메이션

제9장 자신감을 키우는 어포메이션

柏道 2021. 12. 9. 18:05

9장 자신감을 키우는 어포메이션

 

정말 의미있는 질문은 자신에게 하는 질문이다

-Ursula K. Le Cuin

 

 

라이브 워크숍과 마스터마인드 프로그램에서 나는 종종 빈칸메우기 질문지를 사용한다.

참가자 스스로가 잣신에 대한 내면의 믿음을 들여다보게 하기 위해서이다.

학생들에게 다음의 문장을 완성하라고 시킨다.

 

만일 내가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면, -------------”

 

워크숍에 참석한 많은 사람이 빈칸에

죄책감을 느낄거야 !”

라고 썼다.

(나무수는 읽는 순간 기분좋을 거야라고 답했습니다)

 

당신도 자신을 칭찬하면서 죄책감을 느끼는가?

타인으로부터 진심어린 칭찬을 받을 때에는 어떤가?

누군가가 당신을 칭찬할 때,

당신은 이 칭찬을 받아들이고 고맙다고 말하며 넘어가는 편인가?

아니면 속으로

이 사람이 왜 이러지? 나에게 원하는 게 뭐지?”

라고 의문을 품는가?

아니면 당치도 않은 소리라며 칭찬을 거부하고 나서 당신이 겸손하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조금의 겸손은 나쁜 것이 아니다.

내가 우려하는 것은 진심어린 칭찬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이다.

타인의 진심어린 칭찬에도

당신 내면의 악마가(자신의 좋은점을 인정하지 못하는 당신의 일부분)

넌 그렇게 예쁘지 않아

넌 그렇게 잘나지 않았어라고

거짓말을 속삭일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속삭이는 이 거짓말을 믿게 된다.

다른 사람이 정말로 당신을 칭찬하고 있을 때에도 말이다.

그러한 진심어린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당신 스스로에게 인정하라.

 

당신 내면에서 부정적인 목소리가 들릴 때마다

 

거울을 보고 왜 나는 이렇게 잘났을까?” 라고 어포메이션하라.

 

예전에 원격 세미나에서 어포메이션을 가르쳤던 적이 있었다.

2주후에 참석자인 한 여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다음은 그녀가 보낸 글이다.

 

노아씨,

전화로 수업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어포메이션을 어디서든지 이용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살빼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기까지 해요!

하지만 제일 우스운 건 몸무게는 하나도 안빠졌다는 거예요!

너무 바빠서 체육관에 가지도 못했고

먹는 것도 안 바꿨죠.

당연히 저울 눈금은 그대로이지만

난 나 자신에게 계속 물었어요.

왜 난 56kg인데도 이렇게 탄탄하고 건강할까?”

 

사람들은 이렇게 끊임없이 어포메이션하는 나를 부러운듯 본답니다.

아마도 내 열정이 그 여분의 치즈케이크 열량을 태워버리나 봐요!

 

진심어린 칭찬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행동중 하나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자신감을 키우는

첫번째 방법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이고,

그 다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당신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예로 아담이라는 학생이 온라인 어포메이션 마스터마인드 그룹에 올린 글을 소개하겠다.

 

노아씨께,

어포메이션은 정말 여러 면에서 내 인생을 바꿨습니다.

자라면서 전 인간관계 대부분,

특히 여자들과의 관계에서 언제나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했어요.

어느 날 친구 하나가 당신과 어포메이션 기법에 대해 말해준 뒤,

전 아이어폼 오디오를 듣고, 당신의 책을 읽고,

그리고 진지하게 내 자신감을 위해 무언가를 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그맘때 사만다라는 아름다운 여성을 만났어요.

전 제가 그녀에게 어림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죠.

전 괴짜에다 비쩍마른, 아직 별다른 성공도 한적 없는 사업가고,

그녀는 잠시 모델 일도 한 데다

잘 나가는 치과의사(게다가 보디빌더이기도 한)와 데이트하고 있었거든요.

정말 주눅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포메이션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왜 난 이렇게 자신만만할까?”

 

처음엔 완전히 가짜였지만,

더 자신감이 넘치는 것처럼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어포메이션을 하면서 자신만만하게 행동할수록

더 자신감이 넘치게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한달도 완 돼, 전 데이트 신청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녀가 허락하기까지 두 달이 걸렸습니다.

우리 지금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있게 원하던 짝을 만나게 해줘서 감사해요. 노아씨!

 

 

사랑하는 사람을 얻고 싶다면,

중요한 계약을 따내고 싶다면,

자신감을 가져라.

 

해보지도 않고

안될 거야, 나 같은 게 될 턱이 있나 라고 되뇌며 포기하지 마라.

 

한 두번 실패했다고

그럼 그렇지, 나 같은 게 라고 포기하지 마라.

만일 당신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거나

진심어린 칭찬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다음 어포메이션들을 사용해서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만들어라.

 

그리고 당신 내면의 빛을 발하게 하라.

 

 

자신에 대한 믿음들

 

왜 나는 이렇게 자신감이 넘칠까?

왜 난 자신감을 느끼는 것을 좋아할까?

왜 난 자신감에 차 있는 것을 좋아할까?

왜 나는 이렇게 차분할까?

왜 나는 이렇게 능력이 있을까?

왜 나는 나 자신이 만족스러울까?

왜 하느님은 나를 외면과 내면 모두 아름답게 만드셨을까?

왜 나는 진짜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만족스러울까?

왜 나는 차고 넘칠까?

왜 나는 내 인생에서 필요이상으로 매력적일까?

왜 나는 내 사업에서 필요이상으로 매력적일까?

왜 난 인간관계에서 필요이상으로 매력적일까?

왜 난 완벽하지 않음에도 언제나 더없이 괜찮을까?

왜 난 넘치도록 능력이 있을까?

왜 난 내가 하려고 하는 일에 완벽한 준비가 갖춰져 있을까?

왜 나는 사랑에 차 있을까?

왜 나는 이렇게 사랑을 받을까?

왜 나는 정확히 내가 되어야 할 그런 사람일까?

왜 나 자신을 좋아해도 괜찮을까?

왜 나 자신에게 잘해줘도 괜찮을까?

왜 나는성공할 권한을 가지고 있을까?

왜 사람들은 내 주변에 있는 것을 즐길까?

왜 난 내 재능을 세상과 나누는 것에 자신감이 있을까?

왜 하느님은 내 안에 완벽함을 만드셨을까?

왜 난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동료에게 이토록 존중받을까?

왜 난 하느님을 믿는 것에 자신감이 넘칠까?

왜 난 이렇게 침착할까?

왜 사람들이 나를 알고 좋아하는 것이 이렇게도 쉬운 일일까?

왜 사람들은 내가 목표를 이루는 것을 돕고 싶어할까?

(아마도 그들이 목표를 이루는 것을 당신이 돕기 때문이지!)

 

 

건강한 자신감에 관한 습관들

 

왜 나는 나 자신을 믿을까?

왜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신뢰하게 할까?

왜 나는 오늘 나에게 오는 모든 좋은 것들을 받아들이나?

왜 나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가장 사랑에 차 있는 멋진 사람들에게 자석처럼 끌리나?

왜 나는 거울을 볼 때 좋은 점만 보나?

왜 나는 쉽게 내 재력과 가치를 알아볼까?

왜 나는 다른 이가 나의 재력과 가치를 알게 할까?

왜 난 일과 인생을 존중할까?

왜 나는 칭찬을 그렇게 우아하게 받아들일까?

왜 지도자들은 나에게 끌리고 자석처럼 붙어버릴까?

왜 나는 인생에서 최고만을 추구할까?

왜 나는 나와 다른 이들에게서 제일 좋은 점들만 볼까?

 

왜 나는 좋지 않은 상황과 사람들을 잘 피해 다닐까?

왜 나는 재능을 세상과 나누는 것을 즐길까?

왜 나는 언제나 좋은 장소, 좋은 시간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을 할까?

왜 나는 사랑이 가득하고 건강한 사람들을 끌어들일까?

왜 난 부정적인 사람들이 떠나가도록 놔둘까?

왜 사람들은 나의 가치와 진가를 인정할까?

왜 나는 기회를 잡는데 뛰어날까?

왜 나는 지금 인생에서 내가 되고 싶은 모든 것이 되도록 허락받았을까?

왜 나는 인생에서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도록 허락받았을까?

왜 나는 지금 인생에서 내가 갖고 싶은 모든 것을 갖도록 허락받았을까?

왜 나는 언제나 사랑이 생겨날까?

왜 나는 언제나 아주 많은 것들이 생겨날까?

왜 나는 다른 이들의 삶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날까?

왜 나는 지금 다른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것을 좋아할까?

왜 나는 다른 사람에게서 제일 좋은 면만을 보려고 할까?

왜 나는 다른 이들이 옳은 일을 하는 것을 잘 발견할까?

왜 나는 오늘처럼 기회를 아주 잘 잡을까?

왜 나는 정말 확신에 차 있는 것에 감사할까?

 

왜 하느님은 오늘 그리고 내 생의 모든 날을 이렇게 축복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