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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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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깨달음/좋은책과 글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柏道 2021. 11. 23. 14:51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용서다.
용서의 결과는 타인이 아니라 늘 나를 향한다.
용서하지 않는 한 내 몸과 마음은 분노와 상처에 꼼짝없이 갇혀 있게 된다.
우리는 받은 상처 때문에 그토록 수많은 시간을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다.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몸부림으로 숱한 밤을 뒤척이고 있을 뿐이다.
- 웨인 다이어,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에서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마음에 박힌 독은 용서를 통해 풀어야 합니다.
남에 대한 용서를 통해 나 자신이 용서받게 됩니다.
또 용서를 통해서 그만큼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의 그릇이 커집니다.
- 법정 스님 -

용서하면 나의 그릇이 그만큼 더 커집니다.
나와 다른 사람, 사랑뿐만 아니라
미움과 증오까지 다 포용하기 때문입니다.


1. 용서는 당신을 치료한다.
용서는 당신을 다시 삶의 운전석에 앉게 해준다.
용서는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당신이 넘겨 준
당신 삶의 통제권을 다시 가져오게 한다.
용서는 과거의 상황이 당신의 현재를 지배하지 않도록 가르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용서는 당신을 치료한다.
-딕 티비츠, ‘용서의 기술’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은 먼저 두 개의 무덤을 파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증오와 분노로 가득 찬,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의 상태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남을 용서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용서는 내 삶과 행복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책임지겠다고 선언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2. 용서할 수 없어도 용서하라.
때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도저히 지울 수가 없는 분한 일들도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지우고 용서하라.
왜냐하면 그런 기억과 분노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질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 (남미 최초 여성대통령)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건너야 할 다리를 없애버리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로드 하버트)
‘용서는 어쩌다 한번 하는 행위가 아니라
지속적인 태도입니다.’(마틴 루터 킹 주니어)
상대를 위해서도 용서가 필요하지만 결국,
용서는 나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3. 용서는 나를 위한 행동이다
용서는 남을 위한 행동이라기보다 나를 위한 행동이다.
남보다 자기에게 유익하다.
연구에 따르면 복수심을 품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심각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입는다.
용서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
- ‘왜 똑똑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 (라즈 라후나탄)
‘복수할 때 인간은 그 원수와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의 그는 원수보다 위에 있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용서는 결국 나를 위한 행동입니다.


​4. 용서가 당신을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시킨다
분노는 당신을 더 하찮게 만드는 반면,
용서는 당신을 예전보다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하게 만든다.
- 미국 작가 세리 카터 스콧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부처 말씀 함께 보내드립니다.


​5.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용서다.
용서의 결과는 타인이 아니라 늘 나를 향한다.
용서하지 않는 한 내 몸과 마음은 분노와 상처에 꼼짝없이 갇혀 있게 된다.
우리는 받은 상처 때문에 그토록 수많은 시간을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다.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몸부림으로 숱한 밤을 뒤척이고 있을 뿐이다.
- 웨인 다이어,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에서

‘용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라고 말해집니다.
그만큼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용서는 모든 미덕의 왕후다’라는 말처럼,
용서를 하면 내 자신이 먼저 치유됩니다.
결국 용서는 상대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