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출애굽기 35장 1절-3절-임미순 목사 본문
오늘 큐티말씀입니다.
출애굽기 35장 1절-3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우리는 앞서 34장에서 금송아지 사건으로 하나님과 모든 언약이 깨어진 이후 이제 다시 언약 재수립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오늘 35장은 그 연장선상으로 25장에서 27장에서 하려던 성막을 재수립하고자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다시 모든 것을(언약과 성막제작등..)을 새롭게 갱신하고 재건하고자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언약입니다. 언약은 그토록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한번 하신 언약은 결코 변개하지 않으십니다. 그 언약의 중요성이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십자가 언약입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새언약 백성 삼아주셨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사랑을 끊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시기에 우리의 연약함과 죄성에 상관없이 당신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행해 나가십니다.
하나님과 했던 언약을 파기하는 이유들은 대부분 우리의 두려움과 조급함과 참지못함에 있습니다. 조금만 눈에보여지지 않으면 금방 파기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시간에 가장 좋은 것으로우리에게 응답하십니다. 때로 우리가 손해를 보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위기를 경험해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내가 예상하고 기대하지 못한 방식으로 아니 어쩌면 더 나은 최고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결코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굳게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언약에 굳게 서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은 백성이 되길 바랍니다.
이제 하나님은 중단되었던 성막 재건 작업을 시작하시기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먼저 행할 한가지를 명령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안식일에 관한 규정”입니다. 2절에 보듯 6일동안은 열심히 일하고 제 7일되는 날은 안식일로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엄숙한 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왜 이토록 안식일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을까?
창조의 원리에서도 그러하듯 하나님은 모든 창조작업을 하신후 안식하셨습니다. 안식은 그런 의미에서 창조의 완성입니다. 구원의 선포가 바로 안식의 참된 의미입니다. 우리는 안식일 곧 주일을 성수하는 일들이 매우 힘들고 의무적인 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식은 그야말로 쉬는 것입니다. 34장 21절에서처럼 엿새동안만 일하고 일곱째날에는 이제 쉬라는 것이죠...
하나님이 우리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쉼과 자유입니다. 일과 노동은 얼마나 고되고 힘듭니까?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쉼없이 일했습니다. 자유가 없이 노예처럼 매일 매일 일했고 고통당했지요. 그들은 안식을 몰랐어요. 왜요? 자유가 없었으니까..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쉬라고 하십니다. 참된 자유를 얻으라고 하십니다.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일합니다. 더더 많이 일하고 노동하고 그렇게 하면 더 많은 자유를 얻을것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노동은 노동을 낳고 또 병을 낳습니다. 결국 인간은 자신에게 더 많은 자유와 삶의 여유를 줄것이라 믿었던 중노동에 의해 죽음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우릴 자유케 하길 원하십니다. 오직 진리만이 우릴 자유롭게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린 참된 쉼을 얻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일을 지키는 것은 우리게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억지로 마지못해 주일을 지키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5절에 보면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하나님은 우리로 “마음에 원하는”것을 드리길 기뻐하십니다.
그렇기에 예배는 우릴 자유케하는 것이지 결코 우릴 구속하고 자유를 앗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기꺼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백성들이 되길 바랍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릴 노예와 종의 신분에서 자유인의 신분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 영혼을 억압하고 옥죄는 세상의 권세로부터 우릴 자유케 해주시고 감사의 마음이 넘치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와 안식과 평안을 얻는 한날 되게 하옵소서. 아멘
출애굽기 35장 1절-3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우리는 앞서 34장에서 금송아지 사건으로 하나님과 모든 언약이 깨어진 이후 이제 다시 언약 재수립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오늘 35장은 그 연장선상으로 25장에서 27장에서 하려던 성막을 재수립하고자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다시 모든 것을(언약과 성막제작등..)을 새롭게 갱신하고 재건하고자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언약입니다. 언약은 그토록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한번 하신 언약은 결코 변개하지 않으십니다. 그 언약의 중요성이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십자가 언약입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새언약 백성 삼아주셨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사랑을 끊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시기에 우리의 연약함과 죄성에 상관없이 당신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행해 나가십니다.
하나님과 했던 언약을 파기하는 이유들은 대부분 우리의 두려움과 조급함과 참지못함에 있습니다. 조금만 눈에보여지지 않으면 금방 파기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시간에 가장 좋은 것으로우리에게 응답하십니다. 때로 우리가 손해를 보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위기를 경험해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내가 예상하고 기대하지 못한 방식으로 아니 어쩌면 더 나은 최고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결코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굳게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언약에 굳게 서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은 백성이 되길 바랍니다.
이제 하나님은 중단되었던 성막 재건 작업을 시작하시기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먼저 행할 한가지를 명령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안식일에 관한 규정”입니다. 2절에 보듯 6일동안은 열심히 일하고 제 7일되는 날은 안식일로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엄숙한 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왜 이토록 안식일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을까?
창조의 원리에서도 그러하듯 하나님은 모든 창조작업을 하신후 안식하셨습니다. 안식은 그런 의미에서 창조의 완성입니다. 구원의 선포가 바로 안식의 참된 의미입니다. 우리는 안식일 곧 주일을 성수하는 일들이 매우 힘들고 의무적인 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식은 그야말로 쉬는 것입니다. 34장 21절에서처럼 엿새동안만 일하고 일곱째날에는 이제 쉬라는 것이죠...
하나님이 우리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쉼과 자유입니다. 일과 노동은 얼마나 고되고 힘듭니까?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쉼없이 일했습니다. 자유가 없이 노예처럼 매일 매일 일했고 고통당했지요. 그들은 안식을 몰랐어요. 왜요? 자유가 없었으니까..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쉬라고 하십니다. 참된 자유를 얻으라고 하십니다.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일합니다. 더더 많이 일하고 노동하고 그렇게 하면 더 많은 자유를 얻을것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노동은 노동을 낳고 또 병을 낳습니다. 결국 인간은 자신에게 더 많은 자유와 삶의 여유를 줄것이라 믿었던 중노동에 의해 죽음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우릴 자유케 하길 원하십니다. 오직 진리만이 우릴 자유롭게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린 참된 쉼을 얻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일을 지키는 것은 우리게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억지로 마지못해 주일을 지키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5절에 보면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하나님은 우리로 “마음에 원하는”것을 드리길 기뻐하십니다.
그렇기에 예배는 우릴 자유케하는 것이지 결코 우릴 구속하고 자유를 앗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기꺼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백성들이 되길 바랍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릴 노예와 종의 신분에서 자유인의 신분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 영혼을 억압하고 옥죄는 세상의 권세로부터 우릴 자유케 해주시고 감사의 마음이 넘치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와 안식과 평안을 얻는 한날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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