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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 7장. 죽음과 초탈 본문
[람타] 7장. 죽음과 초탈
7. 죽음과 초탈
죽음은 꼭 따라야 하는 법칙이 아니다.
몸을 가지고 떠나는 것이 훨씬 편하다.
그러면, 이곳에 돌아오기 위하여
다시 태어나야 할 필요도 없고,
마음대로 오갈 수 있게 된다.
마스터 : 최근에 내가 임신한 것을 알았다. 그래서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먼저, 왜 이 아이는 나에게 오기로 하였는가?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부모를 선택하는가?
람타 : 표현하는 데 필요한 육신을 얻으려 할 때, 그 부모를 어떻게 선택하는가? 수많은 이유, 수많은 대답이 있다. 한때 이 지상을 떠났으나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원하는 이들은 아기를 낳을 실체를 기다리고 있다. 과거 이곳에서 자식을 낳고 살았으므로 이들은 생명의 유전형질 - '부모'라고 하는 - 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다시 돌아올 수 있다.
대부분 자신에게 친근한 이들 - 다른 생에서 자신의 부모이기도 하고 자식이기도 했던 이들을 부모로 선택한다. 그리고 전혀 낯선 부모를 선택하는 이들도 있다. 단지 그 부모가 이 지상에서의 표현 수단을 제공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있는 매개체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들은 자신에 맞는 몸을 얻기 위하여 수백 년을 기다려야 한다.
아무도 실제로는 누군가의 부친이나 모친이라 할 수 없다. 모두가 생명의 양친 원리인 하나님의 아들이며 딸이다. 모두가 서로의 아들이며 딸이고 서로가 형제자매이기도 하다. 당신의 자식이나 부모는 형제자매이며 하나님 마음의 동등한 일부이다.
각 실체는 출중한 미모나 부를 얻거나, 가난한 사람이 되려고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곳으로 오기 전에 알고 있다. 그들은 이곳에 살고 싶기 때문에 오는 것이고 이 수준에서 감성적인 배움의 안에 감성적 이해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고, 이것이 삶의 진정한 보배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존재 안에 감성적 이해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고, 이것이 삶의 진정한 보배이기 때문이다. 이곳이든 다른 세상이든, 아니면 다른 차원이든, 그 보배는 당신에게 영원히 남게 되는 것이다.
당신을 선택한 실체는, 마스터, 당신의 증조부였던 이이다. 그는 일 세기 후에 자신의 혈통을 통해서 돌아오는 것이다. 자식을 가지고자 하는 당신의 욕구가 그를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이제 돌아올 수 있는 매개체를 가지게 된 것이다. 그 실체는 당신이 영글게 해줄 열매를 위하여 '대기하고' 있다. 여기 청중 가운데에도 그들의 빛의 장(場)에 실체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이들이 많다. 그 실체들은 '줄을 서서' 수정(授精)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마스터 : 그 아이는 사내라고 생각해도 되는가? - 그가 내 증조부라면?
람타 : 그렇다. 그래도 좋은가?
마스터 : 그렇다. 매우 좋다! 람타, 나에게 또 다른 질문이 있다. 우리는 모두 이곳에 오기 위하여 출생이라는 방법을 이용해야만 하는가?
람타 :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먼저 이 지상은 삼차원 인지(認知)가 가능한 곳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이 지상은 물질이라는 삼차원 형상으로만 생각이 보이게 된다. 이 지상은 물질의 밀도이다. 생각이 빛이라는 진동률로 확장하고 나서 진동률을 줄여 전기단위가 되고 전기 단위에서부터 더 거친 물질이 되고 이 거친 물질에서 이 지상의 고형체가 생겨났다. 그러므로 이 지상의 물질은 진동률을 낮추어 가장 조밀한 형태를 가지게 된 빛인 것이다.
여기에 있는 것들이 모두 같은 밀도를 가지기 위해서는 모두 같은 진동률로 진동을 해야만 한다. 그래서 당신의 몸도 앉아 있는 의자와 같은 진동률로 진동하고 있는 것이다. 신체의 감각이 빛의 가장 낮은 진동률인 물질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기 때문에, 이 물질 수준이 당신에게 실재한다.
당신은, 당신의 근본은, 물질보다 더 높은 진동률을 가진 빛 에너지이기 때문에, 물질로 된 신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 지상의 물질을 통과해 버릴 것이다. 몸이 물질 밀도를 가지고 있고 감각기관이 있기 때문에, 당신이 이 지상의 물질을 자각하고 경험하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물질 진동률의 일부가 되고 싶다면, 당신은 발현된 몸에 거하고 그 일부가 되어야 한다. 몸을 가지는 방법 중에 하나는 출생을 통하는 것이다. 이 지상에서 경험을 쌓기 위한 몸을 가지는 나머지 방법은 '초탈(超脫)'을 통하는 길이다. 초탈하기 위해서, 당신은 먼저 탄생 과정을 거쳐 태어나고, 자아의 통합성을 전체적으로 유지하며, 뇌라는 기관을 완전히 활성화시켜야 한다. 뇌의 기능을 일단 완전하게 활성화하면, 당신은 마음대로 몸의 진동률을 올려서 물질 진동률을 벗어나 빛의 진동률에까지 갈 수 있도록 명령을 내릴 수가 있다.
초탈은 단지 당신 존재의 완전한 전체를 빛의 수준에까지 가져가는 방법이다. 죽음도 또한 그곳에 가는 분명한 한 방법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육체가 나이를 먹고 노쇠하여 더 이상 그 몸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 당신은 몸이 없이 떠나게 된다. 초탈은 몸을 함께 가지고 가는 방법이다.
이 지상에서 초탈한 이들은 궁극의 것, 즉 죽음을 넘어선 이들이다. 생각의 힘을 사용하여 신체를 구성하는 분자 구조체의 진동률을 높이고, 그 몸을 빛의 존재에까지 가지고 가며, 그리하여 영원히 죽음을 초월하는 방법을 배운 이들이다.
마스터 : 초탈한 이인 당신이 어떻게 이 지상에 돌아오는지 궁금하다.
람타 : 마스터, 몸을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면, 당신은 원하는 어떠한 진동률로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그래서, 이곳의 진동률로 내려오고자 한다면, 다른 생, 다른 가족, 다른 나라에서 살기 위해 다른 신체를 찾을 필요가 없다. 생각이 제한된 지상에 다시 태어나 사회의식이라는 프로그래밍을 거치지 않아도 되고, 당신이 진실로 누구인지에 관한 앎을 다시 얻기 위해서 자아를 표현하고자 애쓸 필요도 없다. 육신은 자기가 온 곳인 순수한 빛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배울 필요도 없다. 이것이 환영이고 게임이라는 것을 다시 배울 필요가 없다.
한번 초탈을 터득하고 나면, 당신은 몸을 영원히 유지할 수 있고, 당신의 몸을 가지고 마음대로 오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다시 이 지상의 일부가 되기를 원할 때마다, 몸의 진동률을 낮추고 이 지상과 같은 진동률로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 - 그러면 당신은 이곳에 있다!
여기에 있는 이들 누구나 초탈할 수 있다. 당신들은 육신이라는 환영 뒤에 가려져 있는 전 우주의 창조자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선택한다면, 제한 없는 생각으로, 당신은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만들 수 있다. 당신의 생각을 거스르는 판단을 극복하는 것을 배우고 모든 생각을 받아들이도록 스스로를 허용할 때, 당신은 당신이 지향하는 어떤 이상(理想)도 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 생각을 통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 생각을 몸에다 집중하고 그 몸으로 하여금 더 빠르게 진동하라고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그러면 몸은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 이상(理想)으로 고양되어 간다. 몸 전체가 더 빠른 속도로 진동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몸의 온도가 올라가고 몸은 빛을 내기 시작한다. 점점 더 진동이 빨라질수록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순수한 빛이 되고 순수한 생각이 된다. 그렇게 되면 이제 보이던 것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된다.
마스터 : 초탈이 그렇게 쉬운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초탈했다는 얘기를 별로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람타 : 그 반대로 초탈은 지극히 쉬운 것이다. 마스터, 사실상 죽는 것보다 더 쉽다. 어려운 것은 자신의 생각을 거스르는 판단을 극복하는 것이다. 정말 어려운 것은 자신이 그 일을 하는 인내를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의 환영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만 성공한다면 초탈은 이제 생각 하나로 가능하게 된다. 그러면 항상 자신의 몸을 유지한 채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스터 : 당신은 죽음이라는 것을 전혀 경험해 보지 않았는가?
람타 : 전혀, 그것을 초월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
알다시피, 죽음이라는 것은 커다란 환영이다. 죽음은 이 세상이 받아들인 현실일 뿐이다. 모두가 그래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현실이 된 것이다. 실체, 즉 유일한 현실은 생명뿐이다. 그 이외의 모든 것은 환영일 따름이다. 환영은 생각이고… 환영은 게임이며… 이것이 현실이 된다.
죽음은 이 왕국에서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그 몸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훨씬 쉽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다시 자궁을 빠져 나오는 일을 경험하고 또 불행하게도 당신의 기억이 차단된 의식 속에 놓이는 일도 없게 될 것이다.
마스터 : 그러면 우리는 꼭 죽을 필요는 없다는 것인가?
람타 : 죽어야만 될 사람은 없다. 자신이 죽는다고 믿을 때에만 죽게 된다. 아무튼 몸은 꼭 죽어야만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몸을 설계한 신들은 그토록 짧은 순간 동안만 살도록 설계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 몸을 기관에 의존해서가 아니라 내분비선에 의존하여 존속하게 만들었다. 내분비선에서 나오는 호르몬에 의하여 몸은 수십만 년을 존속할 수 있고 결코 늙지 않고 살 수 있다. 이것이 세포구조에 프로그램된 내용이다. 지구의 역사에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전에도 이 지구상의 실체들은 수천 살이 되도록 살았다.
죽음은 몸이 종말을 맞이하는 것일 뿐이지, 개성을 가진 자아가 종말을 맞이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몸의 생명력이 소진되고 몸에 죽음이라는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은 개성을 가진 자아의 태도이다.
당신의 몸은 시키는 대로 반응한다. 심장 근처에 있는 영혼은 감성체를 통해 전체의 몸을 다스린다. 이 영혼에 의해 몸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호르몬이 몸 전체로 분배된다. 영혼이 홀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태도와 사고방식에 따른다. 이 지상에서 당신들이 굳게 지니는 태도 때문에 호르몬은 사춘기가 지나면 생산이 중단되어 버리고 있다. 그 호르몬이 생산되지 않으면 죽음의 호르몬이 몸 안에서 활성화되고 몸 전체가 고장나기 시작하며 노화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죽음의 호르몬이 몸 안에서 활성화되는 것은 당신이 죄책감과 자기 비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기 때문이다. 당신들에게 아름다움이란 젊은 시절의 용모에 바탕을 두고 있다. 한 존재의 인성에 바탕을 두지 않는다. 자신을 묻어 줄 보험을 들어 두고 죽음을 기다린다. 당신이 아프거나 병들어 누워 있을 때를 대비하여 재산을 지키기 위한 보험을 들어둔다. 이렇게 몸체의 노화와 죽음을 가속하기 위하여 가능한 여러 가지 일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 당신이 전적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몸은 단지 하인이자, 축적된 생각의 도구일 뿐이다. 장엄한 창조물이며 존재하는 것 중에 가장 섬세한 도구이기도 하다. 그러나 몸은 그 자체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창조되지는 않았다. 하인의 역할을 위해서 특별히 창조되었고 당신이 허용하기만 하면 언제까지나 존속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당신이 몸이 시들고 죽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노화'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거나, 사랑과 행복, 기쁨을 스스로 부정한다면, 몸은 점점 쇠퇴하여 죽음이라는 와해과정을 겪게 된다.
마스터, 당신이 선택하기만 하면, 바로 이 순간 당신은 시간을 완전히 멈추고, 지금을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시간은 환영이 아니던가? 누가 시간을 보았는가? 커다란 허구가 여기에 있다. 이는 당신이 보이지 않는 것을 믿기 거부하고 그리고 시간을 전적으로 숭배하며 시간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내면에, 당신이 있는 바로 이곳에서, 몸의 나이를 젊게 되돌리고 계속해서 삶을 지속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단지 당신의 태도에 달렸다. 몸이 나이를 먹거나 죽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당신의 태도를 바꾸어라. 몸에게 말하라. 몸은 영원히 살 수 있고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몸의 종말을 인정하는 모든 것을 자신의 삶에서 제거하라. 몸은 결코 종말을 맞지 않는다. 결코 늙음이라는 용어를 자신의 아는 단어에 포함하지 말라. 영원이라는 의미를 이해하라. 생일 축하는 그만두어라. 이것은 오직 노화 과정에 대한 확인일 뿐이다. 자신의 탄생을 인정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 그러나 나이를 거꾸로 세라. 그리고 점점 젊어져라. 죽음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죽음을 모르게 될 것이다.
항상 현재 속에서 살아가라. 지금 현재 이외의 어떠한 미래도 인정하지 말라. 당신이 그러하도록 허용하기만 하면, 당신의 지금은 영원이 될 것이다. 당신이 얼마 동안 살 것인가에 대해서 결코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항상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몸이 영원하다고 깊이 생각하라. 그러면 그렇게 된다. 이렇게 쉬운 것이다.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마스터. 당신의 몸을 축복하라. 당신 존재의 주인인 영혼에게 말하라. 젊음의 효소를 분비하도록 명령을 내려라. 그러면 그렇게 할 것이다. 몸은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라. 몸이 어떻게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가? 몸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함으로써 할 수 있다!
불사는 필사에 대한 이해를 지워 버릴 때에만 가능하다. 미래나 과거 속에 살지 말고 현재의 연속으로 살고, 삶에 대한 태도가 죽음에 대한 기대보다 더 클 때 죽음이라는 우스꽝스러운 일을 인간세상에서 지워 버릴 수 있다. 죽음이라는 것은 이제 지워져 버려야 한다. 시간이라는 것은 더 이상 존재하지 말아야 된다. 이러한 이해가 지상에 있는 모든 이에게 살아 있는 현실이 될 것이다. 그때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닌 의미 없는 것이 된다.
마스터 : 초탈에 대한 의문이 하나 더 있다. 예수가 부활하여 다시 나타났을 때 그가 한 것이 초탈인가?
람타 : 바로 그것이 예수아 벤 죠셉이 그 일을 해냈던 방법이다. 나 자신이 했던 것이고, 붓다가 했던 것이며, 오시리스, 오메카, 유카드, 라카비아가 했던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모르는 이도 수천이 넘는다.
마스터 : 여기 있는 많은 이들이 지금 생에서 초탈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보는가?
람타 : 적은 수의 사람이 이 생에서 초탈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몇 안 되는 사람만이 여기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진심으로 깨닫고 인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죽을 것이다. 나이 먹고 노화하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이 훌륭한 기계를 쓸만하다고 여길 때까지만 돌본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 것이고 몸은 늙게 되어 죽어 가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영성과 영혼은 몸에서부터 떨어져 자유롭게 될 것이다. 그러나, 물질의 밀도로 다시 돌아오려면 표현할 매개체가 필요하고… 그래서 당신은 다시 태어난다.
여기에 있는 대부분은 죽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단지 몸이라는 겉치레가 제거되고 다른 몸으로 태어남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기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선택한다면, 머지않아 초탈을 이해하고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기 위하여 그들은 초탈을 가능하게 하는 의식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마스터 : 태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나 몸을 위해서 섭취해야 할 것이 있는가?
람타 : 몸에 관하여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어떻게 보이는지 전혀 걱정하지 마라는 것이다! 그 몸은 항상 아름답다는 것을 알라. 그러면 아기가 태어날 때도 똑 같이 느낄 것이다. 당신이 아무리 배불뚝이가 되어도, 그 아이는 행복한 영혼이 될 것이다. 도움이 된 게 있는가?
마스터 : 아주 많다. 고맙다.
람타 : 그리고 마스터, 자식을 양육할 때, 성장하면 삶이 더 달콤할 것이라고 결코 말하지 말라. 그것은 다른 실체를 매우 제한하는 행위이다. 생명의 모든 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끔 해 주어라. 아이가 천천히 자라서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아이로 남아 있을 수 있도록 허용하라. 그러면, 당신은 사랑하는 형제에게 경이로운 축복이 될 것이고, 이 지상의 기쁨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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