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백도(柏道) 본문
백도(柏道) - 잣나무 숲에서 道를 묻다.
도(道)는
하늘로 뚫린 길
하나님께로 가는 길
形而上學의 길이다.
도(道)는
영적인 길
깨달음의 길이다.
도(道)는
큰 길이다.
淨潔하고 純潔하고
거룩한 길이다.
도(道)는
無限한 本源
神性한 本源
참生命 本源과 하나가
되는 길이다.
도(道)는
眞理의 길
聖靈의 길
絶對에게 나아가는 길
얼의 길이다.
도(道)는
絶對이신 하나님과
相對인 나와 생각의 길이
뚫린 것이다.
도(道)는
몸나와 맘나로 이루어진
제나가 죽고 참나인
얼나가 솟나서
하나님(니르바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도(道)는
거짓 머리에서
나온 생각으로
참 머리(마루)되시는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것이다.
도(道)는
빈탕한데이고
텅빈 길이고
없음이고
無이고.
虛空이다.
도(道)는
고집멸도(苦集滅道)
사성제(四聖諦)이다.
도(道)는
絶對인 하나님과
相對인 나 사이에
靈通(영통)이 이루어진 길이다.
도(道)는
나의 永遠한 生命인
하나님의 生命이신
聖靈의 길이다.
도(道)는
길 중의 길이며
생명나무 길이다.
도(道)는
사람이 하나님과
얼로 뚫린 길이며
正道이다.
도(道)는
우리의 머리이신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는 길을
바르게 닦는 것이다.
도(道)는
내 안에
있는 길이다.
도(道)는
우주와 아버지와
내가 하나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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