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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동방의 한 나라 (7/24/20)
작성자은혜|작성시간20.07.26|
(61) 동방의 한 나라 (7/24/20)
이스라엘을 선민이라고 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자기 민족을 택하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이방 나라를 개돼지로 여기고 얕보고 무시하였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가장 작은 나라를 택하신 것은 겸손하고 주님의 크신 은혜와 말씀과 복음을 세계만방에 전하라는 숭고한 뜻임을 저들은 망각하였고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고 그리하여 나라가 망하고 온 세계로 흩어져서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였다.
성경에는 두 개의 자손이 계속 나오고 있다. 가인과 아벨, 이스마엘과 이삭, 에서와 야곱, 르우벤과 요셉이 나오는데 장자권 즉 축복권은 차자(次子)에게 있는 것을 본다.
노아의 아들 중 선민인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라고 했다(창 10:21). 에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아브라함은 큰아들 벨렉의 자손이고, 단군은 작은아들 욕단의 자손으로 욕단은 해 뜨는 동쪽을 향해 계속하여 동방으로 이동하여 유라시아 대륙의 끝까지 와서 나라를 세웠다.
단군의 후손인 우리 민족은 또 하나의 선민이다. 곧 성경에 숨겨진 선민으로 동방의 한 나라, 말세에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진 민족이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약속을 성경에서 찾아본다.
(출애급기 19:5-6) 하나님께서 나하고 언약을 맺자고 하신다. 내 말을 잘 듣고 지키면 ① 내 보배로운 소유, ②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민족), ③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신다. 나는 날마다 내 자녀들이 이 복 받기를 기도 올린다.
출애급기 20장은 십계명 장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이 복음을 지키고 전하라고 하신다.
(신명기 28:1-14) 하나님 말씀을 잘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놀라운 약속이 있고, 15-68절에는 말씀을 안 지키는 자들에게 내리시는 무서운 벌이 있다. 자녀들이 잘 되기를 원하시면 꼭 이 약속을 읽고 믿고 붙잡고 기도하시기를 바란다.
(이사야 60:1-7)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세계의 역사를 살펴보면 복음이 로마의 국교가 되자 세계의 길은 로마로 통하는 찬란한 로마 시대를 이루었고, 교회가 타락하자 말틴 루터가 목숨 걸고 개혁을 일으켜 가난하고 분열되어 있던 독일이 잘 사는 강력한 나라가 되어 1,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정도로 유럽 제일의 국가가 되었고, 1960년대엔 우리나라의 광부와 간호사들을 받아들여 우리 경제건설을 많이 도와주었다.
그러나 ‘오직 믿음으로만’을 강조하다가 도덕적 타락이 오게 되자, 바다 건너 영국에서 존 웨슬리가 성령 충만과 성결의 복음을 전하면서 극도로 타락했던 나라에 무혈혁명, 성령 혁명을 일으켜 술집들이 다 문을 닫고 교회가 크게 부흥되면서 해적의 나라가 세계적인 신사의 나라가 되게 하고, 작은 섬나라가 오대양 육대주에 식민지가 다 있어서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세계의 제일가는 부유한 나라요, 선진국이 되게 만들었다.
그러나 잘살게 되면 꼭 타락하게 된다. 영국이 신앙이 타락하자 청교도들이 목숨을 걸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서양을 건너 신대륙 아메리카로 와서 오늘의 찬란한 세계 제일의 나라 미국을 성경 위에 건축하였다.
그래서 대통령들이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지금은 세계의 온 민족들이 모여 살고 있고 그들이 자기 나라의 종교를 가지고 와서 세우고 또 너무나 타락해서 더이상 기독교 나라가 아닌 나라가 되었다.
바닷물은 3%의 소금이 있어서 썩지 않는다고 한다. 문제는 미국 속에 단 3%만의 참 교회와 참 크리스천이 있으면 미국을 썩지 않게 하고 살려낼 수 있다.
제2의 선민인 우리 한국 성도와 교회들이 말씀을 사모하고 거룩한 주님의 나라를 사모한다면 이 나라에 소망이 있다.
미국이 너무나 타락하자 그 복음이 이제 가난으로 폐허가 되었던 한국으로 건너가서 우리 선조들이, 어머니들이 밤을 새우고 금식하고 기도하며, 새벽마다 하나님께 울부짖었던 호소가 주님께 상달하여 오늘날 찬란하게 빛나는 선진 한국이 되었다.
단일 민족으로 5000년 역사 속에 중국과 일본에 수없이 침략당하고 고난당했고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해 보지 못했던 연약하고 순진한 우리 조선(朝鮮)이 이제는 세계 제일가는 조선(造船)의 나라가 되고, 한이 많던 한국(恨國)이 남의 슬픔과 아픔을 풀어주는 한국(韓國)이 되어 세계에 희망을 주어 세계의 청소년들이 한국에 한 번 오고 싶어 하고 K-pop, K-드라마, K-영화, K-의료, K-제품들에 열광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선망의 나라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 제일 많은 선교사님들을 세계 오지의 나라들에 보내고 있고 한국은 복음으로 세계를 침략하여 모든 나라가 복을 받게 하는 거룩하고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황금 수레를 보내주셔서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어 주셨다.
그런데 부유해지면 꼭 음란해지고 타락해서 세상 사랑에 빠져 들어가서 오늘날 세상은 전염병으로 모든 것이 정지된 상태가 되었다. 내 몸이 성전인데 우리 한국교회들이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고 말씀으로 돌아가서 우리나라가 빛을 발하는 동방의 한 나라가 되기를 소원한다.
지금 여러 가지로 혼란 속에 있지만, 진실한 교회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의인들이 있으면 주님은 그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대한민국을 세우시고 세계 속 어디서나 우리 대한민국이 동방의 독수리가 되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한국이 아니면 어느 나라가 이 악한 말세에 대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할 것인가? 이 거룩한 복의 촛대가 옮겨지지 않고 숨겨진 차자(次子)의 선민인 동방의 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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