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기도의 비밀 1700년 -다섯 번째 비밀 - 5 감정이 기도다

절대 기도의 비밀 1700년

다섯 번째 비밀 - 5 감정이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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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전통에 따르면

우리 주변의 세상은 실생활에서 드러난

우리 자신의 모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최종적으로는 신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것이

세상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마음속으로 느끼는 감정이

바깥세상으로 표출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제럴드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자랄 때 배운 것과는 사뭇 다른, 사물을 바라보는 생소한 시선이라고 생각한다.

제럴드는 자신의 쓰라린 상처와 고통을 축복하고

다시 정의를 내림으로써

치유의 과정을 시작했다.

그의 마음에 일어난 새로운 감정들은

기도가 되었고,

그는 그 기도를 주위 세상으로 내보냈다.

그러자 주변 관계가 그의 기도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 있었지만

그와 그의 전 아내 사이에는 건강한 우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것은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딸들을 위해서도 잘 된 일이었다.

그리고 제럴드는 새로운 사랑과 새 인생을 찾았다.

그와 그의 애인은 예전 아내라면 겁이 나서 마다했을 깨달음의 여행을 함께 떠났다.

이렇게 제럴드는 영혼의 어두운 밤에서 탈출했다.

1990년 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를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아, 다 끝나서 정말 기쁩니다.

이런 일이 또 생긴다면 견뎌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나는 그의 말에 이렇게 대답했다.

"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두운 밤을 한 번 겪었다고 해서

다시 겪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그저 어두운 밤이 다시 찾아올 것을 예감하고

절망하기보다는

다른 한편에 더 나은 삶이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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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섯 번째 비밀 - 5 감정이 기도다|작성자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