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일신一神은 충衷에 내리고 성性은 광명光明으로 통하니 세상에 있으면서 이치에 맞게 교화하여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본문
『일신一神은 충衷에 내리고 성性은 광명光明으로 통하니, 세상에 있으면서 이치에 맞게 교화하여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이번에 제가 쓴책의 제목은 『돈으로부터의 자유』이나
그 내용은 위에 쓴 제목과 일치합니다.
홍익인간은 현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과거 단군할아버지가 건국한 고조선의 건국이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돈이 생겨난 본래의 연원을 모르고 세상과 돈에 휘둘리어 본래의 삶을 잊어버리고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책을 낸것입니다.
죽을때 돈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자신과 자신의 주위 그리고 세상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이로움을 주어 행복하게 하였는가가 가장 중요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홍익인간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돈과 사회와 사람사이의 관계는 돈이 생겨난 이후 계속해서 사람들의 욕망만을 자극하여
돈이 생겨난 본래의이유를 망각하게된 것입니다.
결국 돈이 생겨난 근본이유를 모르고서,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를 되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에 대한 강박관념(욕망, 집착, 두려움)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것입니다.
『일신一神은 충衷에 내리고 성性은 광명光明으로 통하니 세상에 있으면서 이치에 맞게 교화하여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理化 弘益人間
이것이 우리선조의 핵심 가르침입니다.
서양에서는 이제야 눈뜨고 있으나 실상 우리 조상님들은 이미 모든것을 알고 계셨죠.
일신강충 과 성통광명은 수행에 대한 말씀입니다.
수행이 어느정도 무르익으면 일신이 충에 내린다는 말을 이해하게 됩니다.
성은 광명으로 통한다는것도 마찬가지로 수행법의 극치를 설명해주는것입니다.
위에서 이글의 제목과 제가 기술한 책의 내용이 같다고 한 이유는
그 책의 내용에 일신강충과 성통광명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두가지를 밝게 터득하여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것이 바로 우리선조의 가르침입니다.
신선도 수행을 제대로 하게되면, 세상을 밝히는 이치를 얻게 될것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에게도 이롭고 세상에도 이로움을 주게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것이 어떻게 자신에게도 이로움을 주게 되는지,
경제학의 원조인 국부론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거래가 어떻게 거래하는 당사자모두에게 이익을 주는지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결국 남을 이롭게 하는것이 어떻게 자신에게도 이로움을 주게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담고있습니다.
지금의 세상은 여러가지 경제적 문제와 논란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세계경제계의 흐름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도 경제문제에 있어서 정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판국입니다.
결국 그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이 책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시장경제시스템의 장점과 공동체적 인본주의를 통합하여
새로운 상생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현재 널리 퍼져있는 경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수정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이 책은 일차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사람과 우주가 어떤관계가 있으며,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을 담고있습니다.
세번째로 그 통찰을 바탕으로 어떻게하면, 인간이기 때문에 생겨나는 모든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울수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담고있습니다.
네번째로 그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고 자신의 육체와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기 때문에 돈으로부터도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돈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삶의 주인으로 세상을 온전히 바라볼수있게 되어 인생의 새로운 가치에 눈을 뜨게합니다.
여섯번째로 기업의 목표가 결국 공동체적 인본주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개개인의 목표와 다를바가 없음을 자세히 설명하여
기업의 사회적 의미를 재정립합니다.
또한, 인간이 우주에서 발생하게 된 의의와 그 존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하여 개개인의 사람이 이 지구위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설명하여,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우주가 당신을 품은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된다면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될것입니다.
저서 "돈으로부터의 자유"는 제가 하산한 이후,
약 5년간의 면벽을 거치면서 통찰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원고를 투고하려 하였으나 여의치 않아서, 스스로 출판사를 만들고 돈이 들지않는 전자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우선 이 책으로 낮은곳에서부터 활동을 재개하여
한사람, 한사람에게 책을 널리 알릴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세상과 돈과 사람의 이치에 밝아질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 세상의 문제는 차츰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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