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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중용 天命之謂性은 하늘의 마음이 내 안에 있다.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중용

중용 天命之謂性은 하늘의 마음이 내 안에 있다.

柏道 2019. 7. 15. 07:23

 

영혼의 양식

 

 

중용의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은 내안의 마음에서 하늘의 뜻이 이루어진다.

 

 

 

 

 

中庸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은 하늘의 마음이 내 안에 있다. 

 

하늘의 마음을 알고 하늘의 마음으로 살고 있으면 하느님과 함께있는 사람이고 

 

하느님과 함께있는 사람은 하느님의 뜻을 알고 하느님의 뜻대로 살고 있으면 

 

지상에서 천국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내가 하느님에게 가서 하느님과 함께 있으면서 천국생활을 할 수 있고 

 

내안에 있는 하느님을 발견하고 하느님과 의논하고 하느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인 양심대로 살고 있으면 이땅에서 천국생활을 하는 것이다.

 

 

 

천국은 몸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가는 것이다. 

 

내 안에 하느님이 있고 하느님 안에 내가 있다.

 

  

 

하늘이 명하는것은 사람이 살아가야 하는 마음이고 사람이 살아가야 하는 

 

마음을 선택하여 구현하고 발현하여 반복적으로 가는것이 길이되고 道라한다. 

 

道를 닦는것을 敎育이라 한다.

    

 

사람 속에는 하느님의 마음인 本性이 있고, 사람의 마음인 良心과 慾心이 있다. 

 

마음 깊은 곳에 本性이 있고 本性을 따르려고 하는 마음이 良心이다. 

 

良心이 앞서면 다함께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일어나고 

 

慾心이 앞서면 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일어난다.

 

 

東學의 人乃天 思想과 中庸思想이 같을수 있지 않을까. 

 

人乃天은 사람마다 하느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사람 여기기를  

 

하느님과 같이 여겨야 한다. 

 

자신의 심기를 수련하면 神의 원천을 발견 할수 있고 신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은 하나가 될수 있다.

 

 

 

佛敎에서는 慾心과 미움과 어리섞음 때문에 정신이 흐려져서 말과 행동이  

 

정상에서 어그려지는 상태가 되어 인간세계에서 생기는 8가지 괴로움이 생기니 

 

괴로움을 소멸시키기 위해 언제나 배우면서 마음을 긍정적으로 편안히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좋고 나쁨은 마음이 지어내는것이니 나의 마음을 내가 알아야 하는것이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화엄경)이고 노력하면서 이강공익을 행할때 解脫이 되어 부처가 될 수 있다.

 

 

 

동물과 사람사이에 人間이 있고 人性과 知識을 갖추면 사람이되고  

 

이땅에 살고 있으면서 工夫와 修行을 통해 神의 경지(境地)에 오를수 있다. 

 

동물과 인간과 사람과 신이 있다. 사람은 육체를 벗어나면 神이 되고  

 

살면서 工夫와 修行을 통해 解脫 할 수 있고 神의 경지에 오를수 있다.

 

 

 

인간과 사람은 동물의 성질도 있고 영혼이 있어 신의 성질도 갖고 있다. 

 

동물의 성질에 가까워 지면 식욕과 성욕을 제어하기 힘들고 높은 서열에 오르려고  

 

힘으로 해결하려하고 쾌락을 추구하고 욕심으로 내가 잘되기만 바란다. 

 

神의 성질에 가까워 지면 食慾과 性慾과 權力慾을 제어 할수 있고 人性과 知識으로  

 

고요한 내면의 本性을 깨닫고 萬物의 영장으로 성장하여 사람이 된다.

 

사람이지만 공부와 수행을 통해 해탈이 되어 신의 경지에 오를수 있다. 

 

사람이면 모두 사람이냐 사람짖을 해야 사람이다.

 

 

 

욕심으로 재물,명예,권력을 쫓아가면 안된다. 

 

나의 할일을 하면 일을 한만큼 나에게 필요한 것이 온다. 

 

내가 일한 것보다 더많은 성과나 경제를 바라는 것이 욕심이다. 

 

내앞에 온것에 감사하고 즐겁게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더 큰일이 나에게 주어지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면 재물,명예,권력이 스스로 찾아오고 내게온것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할때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 

 

욕심을 부린만큼 화를 부르고 어렵게 살게 된다.

 

  

 

지식을 습득하여 내가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바르게 살면 누구나 잘살고 바르게 살지 않으면 누구나 어렵게 산다. 

 

내가 잘못하지 않으면 어려움은 내게 오지 않는다. 

 

바르게 사는 지식을 습득하여 바르게 살면 누구나 행복해진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 남을 위해 사는 것이다. 

 

나의 힘을 키워야 남을 위해 사는 기초가 마련되어진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진다. 

 

내가 행복한 것이 정말 행복한 것이 아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의 가족이 행복해야 되고 이웃이 행복해야 된다. 

 

지역사회 지구촌이 행복해야 내가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각자가 지식을 쌓기위해 공부를 해야한다. 

 

공부를 하면 지식이 쌓이고 지식은 나의 힘을 키우고 나의 영혼을 성장시킨다. 

 

힘이 있으면 남을 도울 수 있고 내 삶이 빛이 난다. 

 

각자의 위치에서 내가 먼저 바르게 살고 빛이 날때 다른 사람이 따라한다. 

 

나를 따라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 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