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안에 영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안에 영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슥 12:1...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안에 영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보면 하늘과 땅과 초목과 모든 동물을 지으셔서 사람이 살기에 최적의 환경을 만드신후 지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다(창 1:1~26). 이것은 하늘은 땅을 위하고, 땅은 사람을 위하고, 영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접촉하고 경배함으로 근원에서 나온 모든것을 근원으로 돌아가 통일되게 하려 함이다(엡 1:10)

 

죄와 허물로 죽었던 사람의 영(엡2:1)은 우리가 구원받았을 때 새영으로 거듭나 주님과 한 영되었다(고전 6:17).

 

오늘날 우리의 필요는 영을 부채질 하여 불타오르게 하는 것이다. 그 영으로 충만되기 위해 우리의 존재는 바깥에서 부터 열려야 한다. 먼저 입을 열고 마음을 열고 영을 열 필요가 있다.

 

''오 주예수님'' 이라고 입을 열어 부를 때(행 7:59), 우리의 마음은 열리고, 우리의 영은 열린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우리 존재의 세 뚜껑을 여는 만능키이다.

 

우리의 깊은 곳 !!! 영에서 원천이 되어 샘솟아 오르는 영으로(요 4:14) 적셔지고 불타오를 때(딤후 1:6) 우리의 의지는 능력으로 충만하여 강해지고, 우리의 감정은 사랑으로 충만하여 다정해지고, 우리의 생각은 맑은 생각으로 충만하여 맑아지게 된다.

 

주 예수님

불타는 영, 능력의 영, 사랑의 영, 맑은 생각의 영으로(딤후 1:7) 당신의 영광의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 발광체 되게하여주소서.

 

✒에스겔서 결정연구 M 12ㅡ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생명에 의한 내적인 회복 4일✒

산돌 형제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