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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부경 양.음봉독, 천부소리파동의 효과. 본문

천지인 공부/천부경

[스크랩] 천부경 양.음봉독, 천부소리파동의 효과.

柏道 2019. 2. 18. 18:29

 

                 4. 천부경 양.음봉독, 천부소리파동의 효과

 

천부경 양.음봉독 氣(Aura) 측정결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두원네임컨설팅연구소(소장 안동연)에서 10월 8일에 필자가 천부경 양.음봉독시의 氣(Aura)를 측정한 것이다.

(1) 평소 상태

 

(2) 음봉독(일시무시일)(3번) : 氣(Aura)의 좌우 균형이 미흡하다.

 

(3) 양봉독(하나시무시하나)(3번) : 氣(Aura)의 좌우 균형이 미흡하나, 음봉독보다는 氣가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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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음봉독(3번):음봉독, 양봉독 하나씩 할 때보다 둘을 함께 할 때가 氣가 좌우 균형을 이루고 더 증폭된다. 뇌의 좌우반구가 통합된다.

 

(5) 합장-양.음봉독(3번) : 합장을 하고 봉독함이 균형과 氣(Aura)가 더 좋다. 뇌의 좌우반구가 통합되었다.

 

(6) 어머니지구에게 사랑을 보내면서 양.음봉독(3번) : 두 손의 사이에 지구를 위치하고 어머니지구에게 사랑을 보내면서 봉독하는 것이 균형과 氣(Aura)가 제일 좋게 나타난다. 뇌의 좌우반구가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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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정결과를 분석해보면 천부경 봉독은 반드시 氣(Aura)의 변화를 주는데, 그 방법과 마음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봉독은 반드시 양.음봉독으로 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는다. 사랑 등의 긍정적인 큰 생각을 하면서 봉독함이 제일 좋게 나타난다.

  이를 좀 더 세부적으로 분석해보면 몇 가지 주요내용을 염출해 볼 수 있다.

  첫째 ‘측정결과 (6)’에서 보듯이 두 손의 사이에 지구를 위치하고 어머니지구에게 사랑을 보내면서 봉독할 때 氣가 매우 좋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천부소리파동이 슈만공명주파수(지구)와 공명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둘째, 우주(지구)의 맥박을 비율로 축소해 놓은 것이 인체의 맥박이므로 슈만공명주파수와 심장박동주파수는 서로 공명한다. 그런데 ‘측정결과 (6)’에서 맥박속도로 봉독하는 천부소리파동이 슈만공명주파수와 공명하므로, 결국 천부소리파동은 심장박동주파수와 공명한다.

  셋째, ‘측정결과 (4)(5)(6)’에서 보듯이 천부경 양.음봉독은 좌뇌와 우뇌를 균형있게 통합시켜 기를 증폭시킴을 알 수 있다. 이는 천부소리파동이 뇌파를 ‘공명하는 뇌파주파수’로, 즉 알파파나 느린 서파徐波로 변화작용시킴을 알 수 있다.

  이를 종합해보면 천부소리파동의 특징은 놀랍게도 슈만공진주파수, 심장박동주파수, 뇌파주파수와 공명한다는 사실이다. 세 주파수를 모두 함께 통합해 공명하여 기를 증폭시킨다. 몸과 마음을 차원상승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된다. 천부소리파동의 효과는 천지인의 기운을 하나로 통합하는데 있어 매우 효과가 높다는 결론을 스스로 얻게 되었다.

  그러면 이러한 측정결과들 속에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효과들을 좀 더 과학적 이론과 결부시켜서 세부적으로 알아본다.

 

좌뇌와 우뇌의 통합

천부소리파동은 측정결과에서 보듯이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뇌全腦적인 활동이 일어나도록 작용한다. 이를 볼 때 봉독을 하면 알파파나 느린 서파徐波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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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 연구에서도 이를 말하고 있다. 주문(경문) 봉독을 할 경우 직관력과 공간인식능력, 심미적 감상을 주장하는 우반구의 활동으로 주의력을 이동시키고, 동시에 분석력과 이성, 언어능력을 주장하는 좌반구 활동도 촉진시킨다고 한다. 좌우반구를 모두 촉진시킨다는 뜻이다. 결국 측정결과에서 나타난 현상이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머릿골 속의 점액인 뇌장腦漿에 진동하는 전류가 형성되면 자극이 활성화되고 극성을 가져 두뇌의 각 반구에 진동자장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뇌파를 알파파나 서파로 만드는 첩경은 좌우반구의 동조성同調性과 균형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봉독이 균형 상태를 만든 것이다.

 

  측정결과에서 보듯이 천부소리파동은 좌우반구를 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써 동조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통합은 이론적으로 좌우반구가 주관하는 해당기관은 물론 세포 하나하나, 신경계에까지 영향력을 미쳐 동조성을 이끌어내고 같은 파장으로 굽이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하버드대학의 지안 폴 방께 박사는 알파파가 나올 경우 뇌의 좌반구와 우반구가 서로 기능적으로 통합되어 뇌전체로 확대되는 동조화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로보트 온 슈타인도 주문(경문) 봉독은 좌우반구의 균형을 잡아준다고 말했다. 그래서 마하리쉬Maharishi는 만트라를 통해 얻어진 알파파나 기타 서파를 이용하여 범죄율을 떨어뜨리고 지구를 정화하겠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측정에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좋고 큰 기운은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조화로운 곳에서 나오며 천부경 봉독으로 그러한 기운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반복적인 소리파동의 발성은 뇌의 기억회로를 더 열어서 기억력과 인지력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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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변화에 영향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유전자 DNA(디옥시리보핵산)가 소리파동에 반응하고 변형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서 증명한바 있다. 따라서 천부경 양.음봉독奉讀을 통한 천부소리파동이 미주신경을 통해 온 몸에 천부기운을 전달하기 때문에 DNA의 확장과 복원에 기여하게 된다고 본다.

  생물은 DNA로 자신의 유전정보를 보관한다. 쉽게 말해서 DNA는 ‘유전자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유전자에는 DNA와 RNA가 있다. DNA란 모양, 특성, 물리적 정신적인 기능 등 모든 것들을 나타내는 설계도이다. RNA는 이 설계도에 따라 움직이는 일꾼이라 볼 수 있다.

  인간의 DNA는 12가닥의 구조로 되어 있으나 현재의 지구인류는 10가닥이 휴면상태이고 2가닥만이 기능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을 컴퓨터에 비유하자면 6개의 CPU로 작업이 가능했던 정보처리능력이 퇴화하여 지금은 1개의 CPU만 가지고 처리하는 수준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차크라 기능의 축소와도 맞물리게 되었다고 한다.

  환단고기에 언급된 환웅천왕 이전의 시대나 성서의 노아 이전의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 인간은 거의 1천여 년을 살 수 있었다. 이는 12가닥이 모두 활성화된 DNA 구조를 가진 인간들의 면역능력과 생명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한다.

  우주에서는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가 1%이고 99%가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 보이지 않는 파장의 세계와 연결되어 정보를 수신하고 처리하는 우주적인 존재라면 최소 12가닥의 DNA를 가져야 정보처리에 무난하다고 한다.

  지구별 3차원 인간들의 경우 모든 경험들과 지적인 정보의 지극히 일부분이 DNA나 뇌에 기록되고, 나머지 다량의 정보들은 그 해당 영의 기록 시스템에 저장된다. 장차 신인류가 가지게 될 능력은 재창조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으며, 이로써 차원상승, 신인합일의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고 한다. 측정결과는 이처럼 DNA가 복원된 신인류의 탄생에 천부소리파동이 기여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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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chakra 활성화에 영향

  과학자들은 차크라가 소리파동에 반응하거나 활성화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천부경 양.음봉독奉讀을 통한 천부소리파동이 차크라chakra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차크라는 정신적인 힘과 육체적인 기능이 합쳐져 상호작용을 하는 ‘기운의 중심점’이다. 활성화된 7개의 주요 차크라가 있으나 원래 인간에게는 비활성화 되어 있는 차크라를 포함해 총 13개의 주요 차크라가 있다고 한다.

  DNA가 단말기처럼 생명활동과 정보들을 수신하며 기록하는 특성을 지닌 안테나와 같은 시스템이라면, 차크라는 필요한 곳에 정보와 에너지를 송수신하는 정신적 힘과 육체적 기능이 합쳐진 중계센터이다.

  인간의 신체에 있는 8만 4,000개로 추정되는 차크라들 가운데 7개의 중요한 차크라, 즉 회음부, 단전, 신경태양총, 가슴, 목, 인당, 백회차크라가 대략 척수를 따라 위치해 있다. 이 7개의 차크라는 감각기관들, 물질적 요소들 그리고 신등과 연결되어 있다. 회음부 차크라는 신비한 신적 잠재력인 쿤달리니를 둘러싸고 있는데, 이 쿤달리니는 한 차크라에서 다음 단계의 차크라로 올라가서 백회 차크라에 도달해서 깨달음을 이룬다는 것이다.

  차크라는 우주본체와 신이 머무는 영과 육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 주어지는 능력들을 극대화하여 영을 성장시키고 진화시키도록 되어 있다.

  지혜의 상단, 사랑의 중단, 힘의 하단의 차크라가 균형 있게 각성되었을 때 우주 본체와 합일을 이루게 된다. 특히 차크라 중에서 힘의 하단인 단전차크라는 우주 본체와 합일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의 힘’의 기반이다. 호흡을 통하여 단전을 강화하고 확장하면 마음의 힘도 강화되고 우주진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힘도 커진다고 한다.

  인체는 파동의 집합체로서 기라는 기운으로 구성된 유기체이다. 인체 속에는 좋은 파동 ‘+’파동과 나쁜 파동 ‘-’파동의 2가지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나쁜 파동이 많다고 한다.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니 소리파동으로 물에 긴밀히 반응시켜 나쁜 파동을 중화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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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천부소리파동을 투사시켜서 몸속의 나쁜 파동이나 활성산소와 같은 유해물질을 중화하여 몸속을 깨끗하게 청소하면 차크라의 활성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리라는 확실한 생각이 든다.

 

차원상승, 완전의식체 달성

 천부소리파동은 좌뇌와 우뇌의 통합, DNA 변화에 영향, 차크라chakra 활성화에 영향 등을 주므로 차원상승, 완전의식체 달성에 기여하게 된다고 보았다. 과학실험에서 주문은 뇌파를 떨어뜨리고 염파念波는 올라가게 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염파念波란 단순한 생각의 파장이 아니라 곧 영파靈波이다. 따라서 초자연적인 현상은 물론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해낼 수 있다. 최근 과학계에서 이러한 것들의 이해를 돕는 연구자료들이 많이 공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주는 보이지 않는 99%의 세계가 중심이며 지구와 인류에게는 우주사적인 사명¹이 있다. 천부경 공부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마음공부요 한민족의 마음, 인류의 마음을 통합시키는 도구이다. 하나님一神은“자성구자自性求子 강재이뇌降在爾腦”라 했다.“스스로의 본바탕에서 하나님의 씨앗을 구하여라. 이미 너희의 머릿골 속에 내려와 계시다.”는 것이다. 인생의 목표는 깨달음이니 이는 결국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세계를 자각해가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완전의식체(성통공완)가 되는 것이며 이것의 의미는 온전한 진실이다. DNA 12가닥이 모두 회복된 신인합일이다. 또 달리 말하면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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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와 인류의 우주사적 사명

- 통합된 인종의 창조가 목적이며 인류는 은하계 가족 모두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 지구는 은하인류의 인종도가니이며 수많은 성단의 영혼들이 뒤섞여 있다.

- 아시아 인종은 지구의 통합을 위해서 창조된 인종이며 인류의 희망이다.

- 빛과 사랑과 용서의 본보기가 될 행성으로 에테르성 문명이 예정되어 있다.

- 지구는 깨달음의 별이 되어 은하계의 위대한 교육장이 될 운명이다.

※ 지구는 지금 서서히 영적인식의 시대로 접어들어 큰 비약적 대도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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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성기운을 완성한 상태라 본다.

 천부소리파동의 파장은 우주 깊숙한 곳에 있는 기운을 끌어 들여 대우주의 생명력을 체험케 할 수 있다. 우주의 참진리인 천부경을 공부하면서 봉독을 병행하면 생로병사에 묶인 마음이 아니라 무변광대한 진리의 마음으로 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것은 미신의 차원의 아니라 초과학의 차원임을 이미 과학이 증거하고 있다.

 차원상승, 완전의식체를 달리 또 표현하면 6가지측면, 즉 완전한 허용, 완전한 포용, 완전한 이해, 완전한 사랑, 완전한 용서, 완전한 통합을 달성한 의식체의 수준이라 볼 수 있겠다.

 

                                          맺음말

 

  앞에서 말했듯이 정보에 의하면, 우주기운은 지금 모든 것이 통합과 상승, 상생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지구 역시 우주의 모든 이원성기운을 지구에 유입하여 통합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 한민족의 상황도 통합을 노력 하면서 황백대전환기의 시대를 맞고 있다. 대통합의 시간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삶도 자연히 통합 상생, 상승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물질탐구는 의식(영적)의 탐구와 병행을 이루어야 한다고 결론내고 있다. 그것은 존재론적 측면에서 물질과 의식이 함께 존재했으며 그 최초의 모습이 빛과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빛과 소리의 의식적인 의미가 존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소리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정심正心, 정음正音, 정송正誦이 필요하다. 소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을 사례들에서 알 수 있었다. 순우리말의 천부소리 봉독이 중요한 이유이다.

  측정결과에서 천부소리파동은 슈만공진주파수(지구), 심장박동주파수, 뇌주파수와 공명하였음을 보였다. 인체에 우주와 지구의 고진동의 파동을 심어주어 우리가 삶의 목표로 하고 있는 차원상승(완전의식체)의 길로 나아감에 있어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 가능성을 증거해 주었다고 필자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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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부소리파동은 고진동의 파동이요‘하나됨’의 파장이다. 우리는 하나됨의 말과 행동을 하고 천부소리파동을 잘 이용해야한다. 통합과 균형조화의 기운이니 이 파동을 한반도와 지구촌에 충만 시킴으로서 평화적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 소리파동을 생산하는 행위는 다른 사람들의 완성에도 도움을 주는 큰 공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천부경에서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이라고 말하고 있다.“사람 속에 하늘도 땅도 다 들어와 있고 그리고 하나님이 거하고 계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모두 소우주요 육신을 입은 신이다. 이제 모두가 깨어나서 집단적인 상승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해본다.

  그래서 천부경天符經의 내용은,“하나님이 우주 삼라만상의 근원에서부터 진리와 도리를 드러내 영혼세계를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물질세계의 틀이 짜이며, 그 사이에서 생명의 운동과 마음의 운동이 이루어지며, 생명운동이 절정에 이르면 다시 근원으로 돌아가는 밝고 광명한 하나님세계”를 말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 의식에 드는 법이다.

  천부경은 온 우주의 모든 것, 즉 창조설계도, 천문, 수리, 종교, 의학, 풍수, 체육, 예술, 음악 등 모든 것에 부합되는 진리요 기운이다. 오늘날 천부경 기운이 크게 변화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여러 정보들을 볼 때 현재의 상황들은 차원상승의 목적을 이루기에 매우 적합한 天地人의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하겠다.

  오늘날 시간대는 몸과 마음의 완성에 있어 천부소리파동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천부경 양.음봉독을 통한 천부소리파동을 많이 생산하여 자신의 완성에 도움을 받음은 물론 시공간에 충만 시켜서 모두의 차원상승에 기여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절실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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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부경 우리말 해설

 

[천부경은 몸의 세포로 느껴야하므로, 몇 마디로 표현할 수 없지만

 간략히 표현해 본다.]

하나(님)의 우주창조의 시작은 진동함이 없던 무無가 자신을 알기 위해 진동을 시작하면서 시작된 하나(님)의 우주창조의 시작이다. 하나(님)는 무극 태극 황극의 통합된 세 갈래로 이루어져 나오지만 그 근본은 변함도 없고 다함도 없다.

원리의 세계요 영혼의 세계인 하늘의 본체를 ‘하나’라 하고, 그 하늘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물질세계인 땅의 본체를 ‘둘’이라 하고, 그 하늘과 땅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생명세계인 사람의 본체를 ‘셋’이라 한다. 형상화되기 이전의 하늘, 땅, 사람의 본체가 하나로 통합되어, 이 통합된 하나(님)의 운동이 겹쳐 이루어져 완성의 열매를 맺고, 그로부터 새로운 질서와 기운이 무한히 이어져서, 형상화된 하늘과 땅과 사람의 삶을 조화롭게 해나간다.

하늘에도 땅과 사람이 음양의 분별로 선계 악계 중간계로, 땅에도 땅과 사람이 음양의 분별로 별과 허공과 공기로, 인에도 땅과 사람이 음양의 분별로 식물 동물 사람으로 생겨난다. 또한 형상화되기 이전의 하늘 땅 사람과 형상화된 하늘 땅 사람이 어울리면서 음과 양, 겉과 속, 안과 밖이 생겨난다.

하늘과 땅의 사람을 합하니 여러 사람이 되고 천계 지계 인계가 크게 어우러져서 하늘사람 무리들, 땅사람 무리들, 그리고 이들이 서로 뒤섞여 어울려진 커다란 사람들의 무리들로 성장 발전하여 계속 천지인 만물을 창조하여 낳는다.

또한 하늘에는 밤과 낮이 있고 땅에는 물과 뭍이 있으며 사람에게는 남녀가 있어서 이 둘의 조화를 통해 천지는 운행을 하고 사람과 만물은 성장해 간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원래의 근본 상태, 형상화되기 이전의 상태, 형상화된 상태, 형상화되기 이전과 형상화된 상태가 어울려 작용하는 상태, 이 네 단계를 거쳐 우주만물이 완성되며, 셋을 체로 넷을 용으로 하여 운행하며 오행五行과 칠성七性(배성,주성,남성,여성,영성,누성,소성)을 통해 고리를 이루어 근원으로 돌아가니 우주만물은 본래 따로 뗄 수 없는 한 덩어리이다.

하나(님)는 묘하게 불어나고 피어나서 우주만물이 형성되며 수없이 가고 수없이 오며 돌고 돈다. 그 쓰임은 무수히 변하고 변해도 그 근본기운의 자리는 변함이 없고 다함이 없다.

근본기운의 자리가 곧 마음의 근본이니 이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아서 이를 밝혀야하며 마음의 근본과 우주만물의 근본이 하나로 통할 때 일체가 밝아진다.

사람 안에는 하늘도 다 들어 있고 땅도 다 들어 있고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우주만물)는 무無의 상태인 마침으로 가지만 마침이 없는 하나(님)의 자리이다. 우주만물은 하나로 돌아가고 하나에서 끝이 나지만 이 하나는 하나(님)라고 이름 붙이기 이전의 하나(님)이며 끝이 없는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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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계천부경협회
글쓴이 : 소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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