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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전에 있었던 영계의 사건> 에스겔 28장 12-18 본문

성경과 영성신앙/복음과 구원

<창세전에 있었던 영계의 사건> 에스겔 28장 12-18

柏道 2019. 1. 4. 10:54

 

<창세전에 있었던 영계의 사건>

      에스겔 2812-18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많으므로 네 가운데에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지키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냈고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에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보고 있는 모든 자 앞에서 너를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하나님은 전 우주적이며 초월적 존재로서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며(3:14), '처음과 나중 되시는 분'이시고(1:8), 또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으신 분이십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4차원의 영적세계에, 존재하고 계신 분이심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시간과 공간의, 3차원의 세계를 창조하신 분이시고, 3차원의 한계 속에 갇혀 있는,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능력과 지혜를 가지신 분 입니다.

수학에서 을 영차원이라 하고, 점들이 모여 있는 1차원이라 하며,

선과 선이 만나 면을 이루는데, “2차원이라 합니다. 그리고 면으로 만들어진 공간3차원이라 부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를 비롯하여, 하늘과 태양계와 우주 전체를 3차원이라고 합니다.

유한한 3차원 공간에, 갇혀 있는 인간이, 하나님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없고, 기적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이해와, 지혜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일 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경의 기적들을, 부인하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인간세계에 속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존재와, 행하시는 일들을 부인하며,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보이는 세계를 3차원의 세계라 하고,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를, 4차원의 세계라고 합니다. 3차원의 세계는 4차원의 세계에 영향을 받지만, 3차원의 세계는, 4차원의 세계를, 알 수도 없고, 영향을 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우주가 만들어 지기 전, 천지가 창조되기 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영광이 무궁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고, 그림자도 없으시며, 스스로 빛을 발하는 분이시므로, 하늘나라에는 해나 달이나 별이 없이도, 빛으로 충만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빛의 나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 빛의 나라에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 그리고 성령하나님께서, 스스로 함께 존재 하였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세 분 다, 영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본질상 한 분으로,

세분 하나님이, 공동체로 영원 전 부터, 영화롭게 살고 계시다가,

하나의 경륜을 세우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경륜은,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을 만들고, 하나님과 함께, 영생하실 것에 대한 계획으로, 인간을 구원하시는, 사역이었습니다.

우주도 없고, 세상도 없을 때, 오직 빛의 나라에, 하나님은, 자신을 섬길 천사를 만드시기로 결정하고, 천사들을 만들었습니다.

골로새서 115-17에 보면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리스도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 함께 섰느니라>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 의하여, 만물이 창조가 되었는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을 창조하였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것은 천지만물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적 존재인, 천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창세전에, 제일먼저 창조하신 피조물은, 바로 천사입니다.

인간보다도, 천사들을 더 먼저, 창조하였다고 보는 것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할 때에, 이미,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어의 개념 중의 하나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아버지이시고, 피조물은 아들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로 피조물이 된, 천사를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욥기서 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욥을 책망하시면서, 천지를 창조할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고 말하시면서, 욥기 387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노래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천지를 창조하시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가 존재하고 있었음을 증거 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욥기서 16절과 21절에 보면, <하루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단이 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를 가리킵니다.

만약, 하나님의 아들들이, 인간이라고 한다면, 3차원에 살고 있는 인간이,

4차원의 세계인, 하나님이 계신 곳에, 가서 설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은, 영적 존재인 천사가 분명합니다.

이로보아, 천지 창조 이전에,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에 이미, 천사가 창조되어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이 천사들을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을 섬기라고 만들었다고, 히브리서 17절에 설명하셨습니다.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고 하였듯이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는 종으로 만들었습니다.

천사들 중에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섬기는 스랍천사와 그룹천사가 있고,

찬양을 하는 천사들이 있으며, 천사들로 조직된 군대가 있습니다.

이 천사들은, 결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기 천사나, 어린이 천사, 그리고 늙은 천사는 없습니다. 또한 천사들은, 성적인 구별이 없으며, 남성도 아니며 여성도 아닌, 오직 중성만 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18장에 아브라함에게 세 천사가 나타났는데,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천사의 이름이 성경에 밝혀 진 것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 천사군대장관 미가엘뿐입니다.

이 천사들은 모두 4차원의 영계인,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목적으로 지은 천사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던, 이 천사들을 히브리서 114에서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라고, 세상에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천사들을 보내어

이 세상에 살 동안 , 보호하여 지키시고 도우시므로, 천국에 데려 가실 때까지, 섬기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들을 계속 따라 다니며,

항상 천국에 오르락 내리락하며, 우리들의 기도를 받아 하늘보좌로 가져 가고, 또 응답을 갖고 내려오며, 우리들이 위험에 빠질 때, 우리들을 지켜 주고 있는 천사가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창세전에, 만들어 진 것은 분명한데, 그 시기가 언제인지, 인간을 만드실, 계획을 세우시기 이전인지, 경륜을 예정하신 이후인지는,

성경에 기록이 없습니다.

다만, 천지창조시에 천사를 지었다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인간이 만들어지기 이전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단을 창조한 일이 없는데, 에덴동산에 사단, 즉 마귀가, 찾아와, 처음으로 창조한, 인간을 유혹한 것으로 보아, 창조 이전에 영계에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제일 먼저 빛을 창조하셨는데

빛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창세기 12절에 보면, 흑암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에 흑암이 있었다면, 이 어두움도 하나님이 지으셨음이 분명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빛도 지으시고 어둠도 지으시는 분이시라고 이사야 457절에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이 빛과 어둠, 평안과 환난을 창조하신다고 하셨으며 성경에서 어둠과 흑암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는데, 창세전에 하나님이 어둠과 환란을 창조하셨다면, 하나님이 진노하고 심판을 하시기 위해 어둠을 창조하신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사야서 1412-14절은, 창세전의 사건이 어떤 사건이었는지를 밝혀 주고 있습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일차적으로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징계하시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영적인 말씀으로, 바벨론 왕의 배후에 있는, 사단, 마귀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마귀가 마음에 교만이 가득하여, <내가 하늘에 올라 자신의 보좌를 높이고,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지극히 높은 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피조물이 조물주이신, 하나님과 같이, 되어 보겠다고, 하나님께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귀와 타락한 천사들을,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뜨리신 것입니다.

이 마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사들 중에 가장 지혜롭게 창조하여, 기름을 부으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였는데, 마귀는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싶은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죄를 짓고, 흑암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에스겔서 2812절 이하에도, 두로왕에게 책망을 하는 내용이지만,

실상은 마귀에 대하여, 하나님의 나라에서, 반역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성산과 하나님의 산, 에덴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천지 창조할 때의, 에덴동산이 아닌, 하늘나라에 있는 에덴동산을 말합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지음을 받은 천사,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완전하고, 지혜롭게 지음을 받았으며, 기름부음을 받고 하나님의 보좌에서 덮는 그룹천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섬겼는데, 하나님 앞에 불의가 들어나, 땅에 던져 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두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처음으로 창조가 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지혜로운, 계명성, 이 계명성을 영어성경, KJV, 킹제임스에서는 루시퍼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이름을 루시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처음 천사를, 청조할 당시에는, 사단과 마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반역하고 난 다음에 사단, 마귀라는 이름이 주어졌으며,

사단은 대적하는 자이고, 마귀는 참소하는 자, 모두 타락한 천사를 지칭하는 명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빛의 나라이며, 이 빛의 나라에, 반역이 일어나자,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우주의 공간에, 감옥으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흑암을 지으시고, 마귀와 타락한 천사들을 가두어 두셨습니다.


 

 

유다서 6절에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다>고 하였는데, 그룹천사인 아침의 아들 계명성, 루시퍼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하나님 같이 되려고 하자, 이 사단을 추종하는 천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흑암을 지으시고, 유치장인, 음부, 지옥의 어두움에 가두셨는데, 바로 베드로 후서 24절에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천사들이라고 복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타락한 천사들의 숫자가 얼마인지는 성경에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신학자들은 계시록에 용이 하늘에서 내어 쫒길 때 하늘의 별이 삼분의 일이 떨어졌다는 내용을 근거로, 천사중 삼분의 일이 타락하여, 마귀를 따랐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타락한 천사들은, 마귀의 졸개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고 유혹하여, 실족하게 하는데, 이 타락한 천사들이 악한 영이며, 귀신들입니다.

귀신은 사람이 죽은 영혼이 아닙니다. 사람이 죽으면, 예수님을 믿은 영혼은,

곧 바로 하늘의, 낙원에 들어가고, 예수님을 믿지 않은 영혼은, 음부에 내려간다고 성경은 말하기 때문에, 조상귀신이 있는 것이 아니며. 사람의 영혼은 떠돌아 다니지 않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는, 영적인 존재가, 세 종류가 있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영적인 존재이시고, 하나님이 창세전에 창조한 천사들이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의 대상으로 지으신, 인간이 바로, 영적인 존재입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이, 부리는 영이며, 인간은 영이신 하나님이, 사랑하는 영적존재입니다.

이 영적인 존재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하는 법칙이 주어졌는데, 하나님같이 되려는, 교만 때문에, 가장 아름답고, 지혜롭게 창조한 천사가,

말씀에 불순종하고 타락하였습니다.

디모데전서 36절은, 마귀의 정죄는 교만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는 것으로, 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는 교만입니다.

말씀을 정리하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먼저 천사를 창조하였고

사단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이 되려고 하자, 많은 천사들이 사단을 따랐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흑암을 지으시고, 타락한 천사들을 어둠속에 가두어 두셨다고 했습니다.

창세전에 하나님의 나라인, 영계에 먼저 천사창조가 있었고, 이 천사 중에 일부가 타락하였으며, 하나님께서 타락한 천사를 가두기 위해, 흑암창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는, 이제 타락한 천사와, 타락하지 않은 천사로 구분이 됩니다. 천사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말라-이고, 헬라어로는 엥겔로스이며. 천사의 뜻은 메신저라는 의미입니다.

천사라는 말은 하늘의 사자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소식을 전하는 존재를 가르킵니다. 이 천사는 하나님을 위하여 창조가 되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일하는 영적인 존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에 있기 때문에, 천사들을 보내어 지키고 보호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천사를 숭배하지 못하도록 경계하고 있으며. 우리가 이후에는 천사를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고전 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천사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적인 위치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존귀하고 보배롭고, 사랑스런 존재이며, 보시기만 하여도, 기뻐서 어쩔 줄 모르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존한 신분 입니다.

,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낙망하고 좌절하지 말고, 항상 소망 중에 살아야 합니다. 내가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힘 있고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가 어떤 존재인지, 정체성을 회복할 때, 세상을 향하여,

마귀를 향하여, 담대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이고,

하나님은 우리의 분깃임을 믿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존재에게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때에는, 영적으로 무지하여,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이제 우리의 신분에 대하여,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거듭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육신적으로 부모에게 태어나는 것은, 영적으로는 마귀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844절에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마귀의 나라, 어둠의 나라, 이 세상 신의 지배를 받고 살았지만, 예수님을 믿을 때에, 우리는 빛의 나라, 하나님 아들의 나라로 옮겨 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적으로 거듭난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악한 영, 귀신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싸우는 것은 육신적인 것이 아니고, 마귀와 그의 졸개들인 악한 영, 즉 귀신과의 싸움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가, 이 세상임금이라고 인정 하셨기에, 우리는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에 살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 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성경은 권면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전신갑주를 입고 있지 않으면, 실족하여 넘어질 수가 있고, 마귀의 유혹과 미혹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5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 다니다>고 하였고, 마태복음 2424절에서도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하였습니다.

 

마귀의 미혹에서 이겨야, 육신의 정욕과 세상으로부터 오는,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을 대적하여 승리하여야,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마귀를 대적하고 유혹은 피하여, 신앙에서도 승리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마귀의 권세를, 다 깨뜨려 놓으셨기 때문에, 악한 자가 우리를, 만지지도 못하며,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마귀와 타락한 천사들인 귀신들은, 계속 믿는 성도들을 유혹할 것이지만, 그렇지만, 천사들이 우리를, 항상 보호하고 지켜 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마귀의 세상인,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천사들이 나팔 불 때, 주님이 재림하시고, 우리의 육신을 벗고, 주님과 같이 신령한 몸을 입는 그 때는, 악한 영들은, 모두 지옥의 불 못에 들어가고, 우리는 천국에서 영생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천사들이 나팔 불 때,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 주님과 함께 혼인잔치를 하고,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하나님과 함께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