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참된 기도의 비밀 본문
참된 기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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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된 기도의 비밀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참된 기도의 기밀 1
[마태복음6장 5-6]
"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기도의 비밀을 안다면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방법을 몰라 기도가 응답되는 경우는 드물다 사람들의 기도목적은 대부분 물질적성공 (취직, 승진, 합격, 부자,결혼등)이나 건강 혹은 마음의 평화에 맞추어진다. 사람들은 평소에는 기도하지 않다가 어려울 때 비로소 무엇인가를 하나님께 갈구한다. 그러니 그 목적은 개인의 욕망충족에 치우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기도가 무엇인지 잘 모르니 당연히 기도의 시기,조건, 목적,방법에 대하여 무지하다. 성경에 나오는 기도관련 구절이 도움은 되겠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정보가 빠져있거나 글에 숨겨진 의미를 끄집어 낼 줄 몰라서 큰 도움이 안된다.
기도의 원리는 물질성공법칙(물질 현시법칙), 카르마법칙, 치유법칙, 심고거두는 법칙, 깨달음의 원리(근원과 합일)에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므로 기도만 제대로 할수만 있다면 성취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간격은 있겠지만 물질성공,건강,영적깨달음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강력한 창조기법이다.
[창세기 1장 27-28]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창조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3가지 창조의 도구를 주셨다 창조의 3가지 도구는 생각, 말, 행동이다. 이 창조의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하는냐가 성공의 열쇠이고 비법이다.
기도의 핵심은 하나님과 동조 혹은 연결이다. 무엇을 전달하고 전달 받기 위해서는 서로간에 통로가 열려 있어야 한다. 통로가 닫혀 있으면 천년을 기도해도 목숨을 걸 정도로 강렬하게 갈구해도 소용이 없다. 사람들은 믿음이 장애물을 제거하리라 생각하지만 지혜와 지성이 동반되지 않는 믿음만으로는 소용이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놓인 장애물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인간을 시험하기 위하여 장애물을 놓은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부정적속성이 바로 장애물이다.
하나님은 빛이며 사랑이며 질서며 조화며 아름다움이며 거룩이며 순수이며 평온이며 고요이며 침묵이며 균형이다. 같은 속성을 지닌것은 서로 끌어당기고 반대속성은 서로 밀어낸다. 그러므로 마음 속의 부정적속성 (부조화,혼란, 소란. 불균형, 미움, 시기, 질투, 성냄, 탐욕, 욕망, 나쁜 감정 등)을 정화(세례)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연결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과 동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면으로 들어가 침묵속에서 내재하시는 성령님을 만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을 보내주신다고 하셨고 실제로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들 내면에는 성령께서 실재하고 계신다. 성결하고 거룩해진 사람은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과 동조가 되기 때문에 모든 기도가 응답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기 전에 먼저 즉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어린애 같은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참된 기도의 비밀이다.
그러나 참된 기도에는 기도의 법칙이 동반된다.
수학공식을 알면 문제를 쉽게 해결하지만 공식을 모르면 아무리 오래 붙들고 씨름해도 문제를 풀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기도의 법칙을 모르고 기도해도 가끔은 응답을 받을 때가 있다.
그것은 법칙을 모르는 가운데 기도했어도 순수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마음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하나님과 통로가 열려 있어서 응답받는 경우이다.
그러나 기도의 법칙을 알고 기도하면 중언부언하지 않고 짧게 기도해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내안에 계신 하나님이 일치 되어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참된 기도의 법칙은 무엇인가?
나는 25년을 넘게 교회를 다녔어도 교회에서 기도의 법칙을 배움 받지 못했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교인들이 참된 기도의 법칙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교인이지 성도가 되지를 못하고 있는것이다. 성도(聖徒)의 의미를 사전에서 찾아 보아라. 성도[ 聖徒 , saint ] 란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속된 세상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공동체 일원으로 부름받은 자들. 원래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을 가리켰는데, ‘구분된 자’, ‘성별된 자’, ‘거룩한 자’란 뜻의 ‘카도쉬’로 불렸다(대하 6:41; 시 16:3). 사도 바울은 이 단어를 ‘하기오스’라는 헬라어로 바꾸어 사용했는데, 이것 역시도 ‘거룩하다’는 뜻으로서, 거의 대부분 ‘성도’를 지칭했다. 결국 성도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가 된 모든 거룩한 자들을 말한다(시 106:16; 벧전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10장34)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시 82:6)
하는데도 말입니다
교회를 수십년 다녀도 자기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래서이다.
솔직히 목회자라든가 교회 지도자들이 참되 기도에 대하여 참된 기도의 법칙에 대하여 가르치는 사람들을 보았는가? 그것은 그들 또한 신학교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에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것을 말하면 이단이고 삼단이라고 매도한다. 그러니 똑똑하고 깨어난 사람들은 교회를 소리소문없이 떠난다. 그리고 진짜이단으로 간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가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11장45)라고 말씀하셨다.
성경에서 거룩해 지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4:5)고 하였다. 이렇게 중요한 기도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고 기도의 가장 핵심인 법칙들을 알고 있느냐는 것이다.
참된 기도에 사용되는 법칙에 대하여는 다음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참된 기도에 사용되는 법칙
1. 동조의 법칙
가장 중요한 법칙이다. 앞에서 말했지만 내면의 상위자아와 동조가 되지 않으면 상위의 힘이 내려 올 수 없다. 동조가 되지 않는 이유는 마음이 여러 문제로 채워져 내면 자아와 접촉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도의 응답이 없거나 문제해결이 되지 않는 이유는 마음에 문제를 가득 채우고 고민하고 고민하니 이것이 내면의 자아와 연결을 가로 막는 장애물로 작동하여 내면의 자아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지침을 내려 보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채널이 막혀있는 것이다. 내면의 참 자아는 늘 하나님과 하나로 연결 되어 있다.
내면의 참 자아는 우리의 문제를 알고 있다. 그러나 마음이 고민이나 문제로 사로 잡혀 있다면 기도를 해도 내면의 상위 자아가 해결할 수 없다. 조화롭지 못한 속성을 띠고 있는 고민이나 문제가 조화로운 속성을 지닌 고급자아를 밀어내기 때문이다. 마음이 조화롭지 못한 문제로 채워져 있으면 이것은 참 자아의 현시를 방해하는 장애물로 존재하고 상위자아와 자신을 분리시킨다. 공간은 그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존재의 속성에 의하여 특성화 된다. 어느 장소를 가든 장소마다 고유한 진동이 있다. 그곳의 거주자들 진동이 그 공간을 특성화 시켰기 때문이다. 마음을 신성으로 채우면 주변이 신성화 된다.
2. 생각의 법칙
그러므로 핵심은 기도의 응답을 듣기 전(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마음에서 문제를 제거해야 한다. 마음에 문제를 지니고 있으면 신의식의 완전한 현시를 가져올 수 없다. 그런데 마음속으로 무엇을 없애려 하면 그것은 더욱 달라 붙고 움켜잡으려 하면 떠나버린다. 무엇을 기억하려고 분투하면 할수록 더욱 마음에 나타난다. 이것은 많은 사람을 당황케 하는 생각의 속성이다. 이 속성을 안다면 문제해결이나 성공에 이 법칙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즉 성공하려고 혹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마음으로 분투하면 할수록 그것은 성취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 반대를 행하여야 한다.
3. 끌어당김의 법칙
“생각하는 대로 된다” 유명한 격언이다. 부정과 부조화를 생각하는 사람은 삶에 그 조건을 가져온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용돌이 같은 생각패턴을 창조하고 주변으로부터 같은 생각패턴을 끌어당긴다. 그러므로 생각에 신중해야 한다. 부정적 생각을 하면 부정적 생각을 끌어당긴다. 해결하기 어려워 보이는 문제에 몰입하면 같은 속성을 끌어당기게 되어 해결이 아니라 상황이 더욱 악화 된다. 그러므로 문제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고 생각을 조화롭게 하면 조건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이 법칙을 이해하고 사용하게 될 때 문제해결의 비법을 얻은 것이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것이 된다. 이것은 또한 물질 현시의 첫 걸음이다. 긍정적 생각, 조화로운 생각은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이다. 이것이 성공의 법칙이다.
4. 창조법칙
기도에 여러 법칙이 응용되지만 결정적인 것은 원하는 것을 구체화시키는 창조법칙이다. 왜 창조가 일어나는가? 창조의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 기도가 성취되는 과정은 무엇인가? 손으로 건물을 짓듯이 마음으로 무엇을 창조하는 것이 가능한가? 이것에 대한 답은 카발라 창조법칙에 있다.
명상을 통하여 마음을 고요히 하여 내면으로 들어가면 침묵 속에 있게 되고 침묵 속에서 상위자아와 만나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상위자아의 신성한 힘을 아무런 방해 없이 접하게 되므로 상위 자아(영혼)의 힘과 지침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기도는 응답하고 문제는 해결된다.
상위자아의 존재와 신성 힘의 존재 근거를 따지고 든다면 우주기원과 우주창조를 다루어야 하고 이 분야는 머리로 분석하고 따지는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형이상학 영역이다. 세상을 신이 창조하였다면 그 창조한 신을 낳은 존재는 무엇인가라고 끊임없는 무익한 논쟁이 시작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은 육체만이 아니라 영혼이 있음이고, 질서 정연하게 운영되는 우주를 생각하면 이름 지을 수 없는 절대자의 존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내면의 자아가 근원존재와 어떤 관계인지 피조물인지 발출물인지 아니면 신의 확장인지도 종교에 따라 논쟁의 대상이다. 많은 가르침이 내면의 자아를 하나님의 일부분으로 본다. 이러한 견해를 받아들이면 내면의 자아는 신의 속성을 지닌 위대한 존재이다.
기독교인의 기도는 얼핏 보면 내면의 자아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과 교섭을 하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면의 자아는 신과 자신을 연결하는 통로이므로 내면으로 들어감 없이는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는다. 기도에 실패하는 이유이다. 성경구절만 잘 해석해도 내면으로 들어감이 기도의 필수 조건임을 알 수 있다.
신의 일부분인 영혼을 통하여 끊임없이 절대 존재의 신성한 힘이 흘러 들어온다. 이 에너지가 없다면 인간은 존재할 수 없다. 인간은 음식과 공기만으로 살 수는 없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신체를 유지하는 여러 에너지와 마음을 작동 시키는 에너지와 질료도 있다. 그 중에 창조 에너지도 있다.
위대한 오컬트 명언에 “위와 같이 그렇게 아래도 같다”라는 말이 있다. 신이 우주를 창조하는 방식 그대로 인간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운명을 창조한다. 카발라에 의하면 신이 자신의 숨(창조에너지)으로 10개의 신성 빛을 내보내 4계로 형성된 우주를 창조하였듯이 인간도 내면에 흐르는 신의 숨으로 물질 창조를 한다. 우리 생각은 이 물질 창조 과정을 통하여 삶에 현시된다. 생각은 도면/ 설계도이고 내면의 자아는 창조 에너지를 사용하여 이 설계도를 구체화 한다.
그러므로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창조력이 투입되면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기도의 성취(치유, 성공 등)는 창조의 한 단면이다. 모든 것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 이 단계는 4단계로 구성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카발라의 4계 법칙에 대한 이해가 요구된다.
창조계획 혹은 생각(설계도)은 창조에너지로 구체화 된다. 물질 현시법칙의 요건 중에 바라는 것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심상하는 것이 있다. 왜냐하면 과정(길)을 생각하면 과정(길)이 구체화 되니 목적 즉 바라는 것은 늘 미래의 일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길은 장애물로 존재하고 계속 길을 걷게 된다. 목적을 생각하면 그것이 구체화 된다. 이것이 창조법칙의 핵심이다.
성경에도 기도가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하라는 구절이 나온다. 그것은 목적이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하라는 말이다. 목적을 이루는 방법이나 수단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 과정은 하나님이 알아서 행한다. 목적만 바로 세우고 믿어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수단이나 방법을 생각하지 않고 이미 성취한 것을 생각한다. 길을 생각하지 않고 목적을 의식한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끊임없이 길(수단)을 생각하지 길의 끝인 목적을 의식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들 법칙을 안다면 기도의 성취, 성공 물질의 현시는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 법칙이 물질적 욕망추구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치유가 일어난 완전한 상태를 생각하면 치유는 일어난다. 정말 언급하고 싶은 말은 이 법칙을 통한 영적인 성장이다.
우리가 신의 완전성, 무한성, 공성을 마음속에 유지한다면 이런 속성에 동조되어 결국 우리는 신처럼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생각을 유지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우선 마음의 정화, 침묵상태 유지, 내면의 자아와 동조가 있어야 한다.
5. 길과 목적은 하나다
기도의 비밀을 알려면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길과 목적은 하나이다.”라는 구절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기도와는 상관없어 보이는 이 구절에 어떠한 비밀이 담겨 있을까? 사람들은 어떤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길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적이 있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길을 거쳐야 함을 당연시 한다. 이것은 물질개념에 매여 있어 일어나는 일이다. 물질세계에서 어떤 지점에서 어떤 지점까지 가기 위해서는 지점과 지점 사이에 놓인 거리를 거쳐야 한다. 그래서 마음속에 어떤 목적(깨달음, 건강, 성공 등)을 설정하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그 목적에 이르기 위한 여정을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아무리 이루기 힘든 목적도 무한히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마음속에 존재함을 잊고 있다. 3차원인 물질세계에서는 거리가 존재하지만 마음의 세계에는 거리가 없다. 순식간에 먼 거리를 이동하고 모든 것(개념)이 한 공간에 존재한다. 이 공간에서는 마음먹기에 따라 1분이 10년이 될 수도 있고 무엇이든 생각하는 대로 만들 수도 있다. 정확히 같은 것은 아니지만 꿈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수도 있다. 이 상태에서 필요한 것이 개념의 통제이다.
그러므로 모든 개념이 존재하는 내면의 세계로 들어가면 길과 목적은 거리가 아니라 생각으로 존재하고 그 생각과 길과 목적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라는 개념으로 바꾸면 그것은 외부로 현시된다. 이 상태에 도달하면 뜻하는 것, 바라는 것은 다 이루어진다. 이것은 기도의 법칙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므로 우선적으로 명상을 통하여 내면과 동조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이 중요하다. (김태항의 “슬픈예수”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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